구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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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비 (218.♡.225.9) 댓글 9건 조회 12,288회 작성일 11-07-12 21:50본문
영원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
마음이 가난한 삶을 살아야 한다
마음을 비운 삶을 살아야 한다
댓글목록
제석 스님님의 댓글
제석 스님 아이피 (125.♡.160.90) 작성일
영혼을 노래한 시인 칼릴 지브란 의 시보다,
더 감동적인데요.
그리스도 폴의 강 ... 충격적인데요. ^^*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173.♡.100.215) 작성일
정현아 안녕
많이 바빴나 보구나
건강하제~~
언니도 이곳 생활에 서서히 적응하고 있어
두달 전 부터 소처럼 식물들만 먹고 사는데 기대한것 이상으로 좋은 경험을 하고 있어
몸이 가볍고 맑아지는 느낌이랄까
더욱 단순해지고 ㅋㅋ
잘 살아주어 고마워 정현아
언니도 잘살을께 ~~~
검비님의 댓글
검비 아이피 (218.♡.225.9) 작성일
미국 가시기전에 한번 뵙는 다는게..
맘처럼 쉽지가 않더이다~~
그래서 맘 한구석 죄송함이 남았구요^^
저두 몸과 맘을 맑게 만들고 싶어요
언니도 잘살아주어 고마워요
'언니도 잘살을께~~하는 그말이
왜 이리 슬프게 들리는지 모르겠네요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21.♡.176.10) 작성일
난 무식해서
구상이 누군지 몰랐는데
꽃씨 덕에 알게 되었네
할아부지 무지 귀엽게 생겼다 그쟈?
검비님의 댓글
검비 아이피 (218.♡.225.9) 작성일
연예인 임성민? 닮았어요
80넘은 연세에도 미남이라고 하면
정말 아이처럼 좋아라 하셨어요 ㅋㅋ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21.♡.176.10) 작성일
만나 봤냐?
흐미..
멋지다!
검비님의 댓글
검비 아이피 (218.♡.225.9) 작성일
이미 돌아가셨습니다..천국으로..
문학관지을때 일을 했다니깐..ㅋㅋ
그분을 위해서..
신동님의 댓글
신동 아이피 (210.♡.101.217) 작성일
제가 근무하는 곳을 멋지게 설명하고 사진까지 첨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 구상시인을 만나니 참 세상이 좁다는 생각이 드네요
검비님의 댓글
검비 아이피 (1.♡.123.26) 작성일
그렇죠? 그래서 원수를 만들면 안되요 ㅋㅋ
문학관에서 근무하신다구요?
벌써 10년이 흘렀으니...
얼굴을 보면 아는 사람일런지도 몰겠네요..
문학관에 가면 누구를 찾으면 될까요?
한번씩 그때의 추억을 먹으러 가끔 들리거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