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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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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몽개 (123.♡.236.245) 댓글 1건 조회 9,045회 작성일 11-08-1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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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있는 그대로 바라 볼 뿐....

어리석은 내 머리로 뭘 이해할까?

참 건방이 넘쳐도.. 우습다..

니 그렇게 살아보라..

오직있는 그대로 바라봐라..

님은 있는 그대로 세상이 보이나..

그럼니는 뇌가 없는 사람이다.

웃긴다..니 말.. 겉부리지 말고 제대로 살자..

성경의 스승님은 항상 강조 하셨다.

세상이 꿈이나, 환상 비슷하다는것을 체험했드라도,세상을 절대 그런관점으로 보면 안된다고 우리 스승님이 말씀하셨다.

작용과 인식을 같이 하는데, 어떻게 해서 있는그래도 바라볼끼고..

니는 완전 육체라는 기능을 무시하는 발언이다.

색증시공, 종즉시색..즉 둘이 아니라는거다.

있는그대로를 바라보는것은 한다미로 쉽게 전체 판을 보는 거다.

그것이 지금 이순간이다.. 지금 이순간의 삼매에 빠져들면 존재하는것이 없다..오직 이순간이다..

그런데 님아 그런 상태는 유지될수가 없다..

그래서 님의 말이 반구라 라고 하는 것이다..

꿈을 깨도 꿈속을 늘 사는 것이다..

댓글목록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116.♡.248.160) 작성일

꿈인들 어떠하리...
생신들 어떠하리...
물인들 어떠하리...
산인들 어떠하리...
나문들 어떠하리...
무언들 어떠하리...
아무갠들 어떠하리...

꿈이라면 꿈어어서 좋고....
생시라면 생시여서 좋고....

님의 글빨을 보니 도력이 상당히 높으신듯 한데....
이 아무개는 님이 굳이 상대할 필요가 있을만큼은 아닌듯 합니다.
에너지를 너무 낭비하고 계시는 군요...^^

저는 읽은 책도 없고, 생각도 없는 어리석은 아무갠지라...
거기에 난독증마져 있어서 님의 글을 잘 이해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장단을 맞추지 못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할 따름입니다.

제가 의도적으로 할줄 아는 말은 그저...

사랑합니다.
나무처럼...
물처럼.... 이것 뿐입니다.

왠지 님과 좋은 인연이 될 것 같은 느낌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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