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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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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느낌만 (210.♡.47.74) 댓글 0건 조회 7,364회 작성일 11-10-1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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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받고 싶은 이 느낌..
그리고 사랑하는 이 느낌...

사랑 빼놓고 내가 살 이유가 무엇인가...

표현하지 못하고 행동하지 못하고..그로인한 고통과 아픔..아쉬움...
오늘도 또 그렇게 하루가 간다.
내가 가장 바라는걸 하지 못하고 그렇게 하루가 또 간다..
무엇이 날 막는지 왜 그렇게 두려운지..
어짜피 사랑하지 못하고 사는 나는...내 삶은..
나도 아니고 내 삶도 아닌데...

내 안에 울림을 알고 있으면서..

그냥 살긴 아깝고 아쉽고..
바꾸자니 힘들고 어렵고..
이런게 삶인가...
인정만 하고..허용만 하고 살기는 나란 놈이 너무 귀한데..

껍데기로 살자니..
타인으로 살자니..
아프구나..신날수가 없구나...
그냥 살자니 깝깝하고 버리자니 아쉽고 아깝구나.

후아.......오늘도 그렇게 하루가 간다..청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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