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날검(무저항) (바람의 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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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정만1 (221.♡.67.24) 댓글 4건 조회 10,223회 작성일 14-02-18 17:4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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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오님의 댓글
루시오 아이피 (118.♡.165.186) 작성일
이런....캬.....조로가 여기 있었수?
형한테 죄송한 고백 하나. 옛~날에...그니까 루시오가 루시오를 사랑하기 이 전에
도덕경에 글을 몇 개 썼잖아요? 그 때마다 형이 덧글 달아줘서 저 역시 어떤 "의무감"에
형 글에 덧글을 의무적으로 적었는데, 이번엔 아닙니다. 형의 글에서 그냥 자동으로
캬~라는 탄성이 나오네요. 저절로, 진심으로 형의 글에 덧글을 답니다^-^
용서하실꺼죵???
형의 애니 얘기를 읽으며, 모든 이야기를 우리의 삶으로 끌고와 들여다보는 그 지혜...
우리 안의 칼 날.....넘 감동이었어요. 탱~큐!
서정만1님의 댓글의 댓글
서정만1 아이피 (221.♡.67.24) 작성일
I am 조로..후훗..ㅋㅋ아임 조로..임..발음 잘해야함...조ㅜ가 절대아님!!
나도 의무감때문에 힘들데...아까 다른곳에서 핸드폰으로 댓글오는데..
달지?말지?머라고 할지..한 이틀간 달고 지우고 달고 지우고 반복..ㅋㅋ
이전엔 딱 달고..음..이젠 신경안써..햇는데 신경이 계속 쓰이는걸..
힘들지만 지우고 달고 지우고 달고 하고있다...너글도 길게 적었다 지우고 다시단다 ㅋㅋ
용서할게있어야..용서하지..동병상련인데 ㅋㅋ
같은말로 죄가 있어야 용서하지..그냥 감정인데..ㅋㅋ
오!저절로 이런글이...I AM 조로 후훗..ㅋㅋ
감동해줘서 고맙다....이름 바꿀까?서정만 말고..서지혜로..ㅋㅋㅋ
루시오님의 댓글의 댓글
루시오 아이피 (210.♡.226.237)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지혜....ㅜㅜ
지혜.....ㅜㅜ
제가 2번이나 대쉬햇었다가 까였던 여인네 이름들이 두명이 다 지혜라오 정만이 횽...
ㅎㅎ 그 덕분에 그 두 여인네가 절 까줘서...사랑해달라고 발버둥치던 저의 에너지가
튕겨서 저 자신에게로 돌아올 수 있었지요. 그래서 고마운 여인네들이죠.
아마 그 두여인네 중 한 명이라도 절 받아줬다면,그 이 후 아마 절 만나기도
어려웠을 거고 그 여인네에게 집착하고 날 사랑해달라고 앵앵대는
루시오가 됬겠죠? ㅡㅡㅋ
그 당시엔 절 깠을 때(작년 여름) 그 두 여인네 생각하면 아주 혈압이 올라
온갖 저줄르 퍼붓던 기억이...ㅎㅎㅎ 그래서 지금은 고마운데도 불구하고
지혜....하니 그 때의 감정이 느껴져서 욱 했네요. ^^
엉????서지혜씨...확 그냥...ㅋㅋㅋㅋㅋ지송...ㅎㅎ
용서할게있어야..용서하지.
같은말로 죄가 있어야 용서하지..그냥 감정인데..ㅋㅋ
=진짜 최고의 말이군요. 맞아영...죄가 있어야 용서하지. 굿^-^
담에 또 덧글로 만나요 지혜 형. ㅋㅋㅋ
서정만1님의 댓글의 댓글
서정만1 아이피 (221.♡.67.24) 작성일
윗글은 좀 부담되서 지웠다..아깝지만..
넘 당당하라고 스스로에게 짐을 지운것같아..
주눅들어서 글적고 신경쓰여서 그만..
댓글 고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