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전국 도덕경모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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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리랑 (1.♡.72.2) 댓글 8건 조회 7,850회 작성일 11-09-12 17:20본문
삶의 진정한 평화, 영원한 만족,
완전한 자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지금 이순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 자신이 이미 그것 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왜 그것을 조금도 누리지 못할까요?
지금 이순간이 아니라 미래로 여기가 아니라 저기로, 우리 마음이 언제나 내달리기 때문입니다.
아닙니다.
지금을 떠나지 말고 있는그대로의 자신을 외면하지 마십시요.
모든 위대한 것들은 지금 이순간,
내 안에 있습니다.
즐거운 모임이 어김없이 가을에 문턱에서 신나게 이루어집니다.
모처럼 삶을 다시금 돌아보는 뜻깊은 가을 나들이가 되시길 바랍니다.
도덕경 모임은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 있습니다.
날아가던 새들이 잠시 휴식을 위해 나뭇가지에 앉아 있다 이내 다시금 하늘로 날아 올라 떠나가듯~
맘 편히 오셔서 자기 자신이 보물이었음을 알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언제 : 10월 8일 3시 30분까지~ 9일 3시 30분까지 ( 1박 2일 )
어디서 : 산청군 안솔기 쉼터 ( 산청군 신안면 외송리 간디학교 앞 )
오시는길 :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에서 단성 인터체인지를 나오셔서 좌회전 하셔서 1km 오시면 다리가 나옵니다.( 단성교 )
단성교를 넘자 마자 좌회전 하셔서 산청쪽으로 13km 정도 오시면 간디학교 표지판이 보입니다.
회비 : 5만원
준비물 : 마음 편히 오시면 됩니다.
궁금하신점은 : 김기태선생님 : 010-6323-7632
부산총무님 :010-7515-5180
대구총무님 : 011-531-9442
구미총무님 : 010-5444-5261
산청총무님: 010-9234-4756
안을수 : 010-8842-0408
댓글목록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1.♡.72.2) 작성일
이제 이주후면 얼굴을 마주 봐야합니다.ㅋ
전국모임이면 오시는분은 꼭 오시지만 ...
처음 오시는 분이나, 선뜻 맘을 내지 못하시는 분이 계시면 전화 주십시요.
대중교통을 이용 하시는 분은 제게 연락 주시면 원활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청주에서 두분은 모시고 갈 수 있습니다. 언제든 연락 주십시요 010-8842-0408 안을수
오실수 있는 분들은 댓글이나 문자를 부탁드립니다.
가을 모습을 완연히 드러낼 지리산에서 뵙겠습니다.
당일 아침에 불쑥 오셔도 됩니다.^^
앗! 님의 댓글
앗! 아이피 (58.♡.192.49) 작성일
아~! 가고 싶어라.
안녕하세요. 을수 ...(뭐라고 불러야할지...그래서 땡땡땡)
지난번 서울 모임(8강) 옆자리에 앉았던 사람이에요.ㅋ 모르시겠죠?
서울모임에 나갈 준비를 해 놓았는데 사정이 생겨서 못나갔어요.
하지만 언젠가 뵐 수 있을거에요. 한번뿐이었지만 서울모임의 열린 장이 참 좋았드랬습니다.
그럼 기약없이 만날날을 약속하며 저는 휘리릭!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1.♡.72.2) 작성일
ㅋㅋㅋ
앗!님^^ 덥석 이름도 불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예^^ 뵐 수 있을거예요.
맘이 뭉클합니다.
따듯함이 듬뿍 담긴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1.♡.72.2) 작성일
도덕경은 규칙이나 형식,절차가 없습니다.
있는그대로의 모습으로 오시면 됩니다.
언제든 오실 수 있습니다. 가실때도 언제든 가실수 있습니다.
오시는 것도 자유... 가시는 것도 자유입니다.
가고 옴이 자유롭습니다.
삶이 힘들때 언제든 오실수 있으며, 마음에 평안을 얻으면 언제든 가실 수 있습니다.
도덕경은 문이 없습니다.
만허님의 댓글
만허 아이피 (118.♡.19.89) 작성일
부산 식구들 조를 짜서
같이 욺직이면 편할듯 하군요,
아름다운 가을에
아름다운 지리산에서
아름다운 분들이 뫃여
아름다움을 그려 봅시다,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1.♡.72.2) 작성일
만허님 고맙습니다.
지리산에서 뵙겠습니다.^^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1.♡.72.2) 작성일
오실분들은 댓글이나 문자를 주시면 고맙습니다.
토요일 저녁은 5시 30분쯤에 식사를 하려 합니다.
토요일 저녁은 들빛님이 준비하신 건강식으로 하려 합니다.
저는 3시에 도착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69.♡.111.166) 작성일
야호~ 들빛님이 손수 준비하시는 저녁 먹으러 산보하듯 휘리릭 달려가고 싶습니다
비원님의 온몸과 마음으로 열강하시는 강의도 듣고 싶고
같은 병동의 아름다운 식구님들도 보고 싶습니다
지나고 보니 만나고 헤어짐이 그때 끄때 필요함에 따라 일어나고 사라지는거 같아요
을수님이 말씀하신데로 도덕경 모임은 언제고 활짝 열려있고 언제고 평안히 가실수 있습니다
우리가 만남으로 서로를 비추는 거울이 되고 자신의 내면이 성장하는 그리고 격려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가을이 참 멋집니다
구질 구질 비가 내려 을스년스럽기도 하고
시린 하늘을 떠다 온통 칠하고 퐁당퐁당 간지럼치고 싶은 가을이 왔습니다
수수도 내내 함께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식구님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