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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부산도덕경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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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流心 (61.♡.196.178) 댓글 5건 조회 8,844회 작성일 11-09-1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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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11장 - 텅비어 있음의 아름다움

서른개의 바퀴살이 하나의 바퀴통에 모이는데,

그 바퀴통이 텅 비어 있어 수레로 쓰이게 되고,

찰흙을 이겨서 그릇을 만드는데,

그 그릇이 비어 있어 그릇으로 쓰이게 되며,

문을 내고 창을 뚷어 방을 만드는데,

그 방이 텅 비어 있어 방으로 쓰이게 된다.

그러므로 무언가가 이롭게 되는 것은

그것이 텅 비어 있을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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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열강하다 보니 손발이 항상 바쁜 비원님!

오늘도 모든 에너지를 도덕경 강의에 쏟아 붓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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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원님의 강의에 심취에 있는 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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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비원님의 소중한 말씀을 녹음해서 도덕경 사이트에 올려주신 김영대님

부산도덕경 모임의 오랜 회원으로 요즘은 바쁜관계로 가끔씩 참석하시는 서수철님.

바다해님의 단짝으로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정경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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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부산도덕경 전 총무인 문지영님.

멀리 울산에서 강의를 듣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오는 김순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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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갓난 애기 맡겨두고 매월 참석하시는 혜명등님.

옆의 빈자리는 사진찍느라 바쁜 부산총무 流心.

바다해님의 뒤를 이어 부산도덕경의 분위기 메이커로 부상하는 만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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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장유에서 매월 참석하는 유시현님.

1316439962.jpg

강의후 식당에서 보쌈과 소주한잔 하면서 재미있는 도담을 나누었습니다.

추석이 지났지만 명절 분위기를 살려 추가로 1만원씩 더 부담하여 푸짐한 식사를 즐겼습니다.

댓글목록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24.♡.6.128) 작성일


유심님 안녕 하세요
세월이 흐르는 물같다더니  정말 잘 도  흘러갑니다 ^^
그동안도 안녕 하신지요
유심님이 손수 부산 모임 후기와 사진도 올려 주시고
친절 하시게 식구님들의 이름도 설명해 주셔서 참 반갑게 뵈었습니다


특별히 김영대님 얼굴이 더 젊어지시고 광채가 납니다 ~~~
사진 속 식구님들의 얼굴 한분 한분 찬찬히 뵈면서 기도 같은 사랑이 피어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流心님의 댓글

流心 아이피 (210.♡.134.200) 작성일

그동안 수수님의 근황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뵈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항상 바다와 같은 넓은 마음으로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는
수수님의 사랑에 감탄하곤 합니다.

포근한 누님같은 수수님!

다음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12.♡.241.72) 작성일

우와~~~!

역시 제가 없으니 사람들이 더 많군요..ㅠㅠ

아무튼 방가 방가~~~!

모두들 건강 하세요~~~!

만허님의 댓글

만허 아이피 (118.♡.19.89) 작성일

이상하네?

출연료 안받아도 기분이 좋은게,

초상권 침해 하신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서정만님의 댓글

서정만 아이피 (221.♡.67.204) 작성일

헤헤 기태선생님 오른손이 너무빨라서 안보여요..^^
김영대님은 얼굴은 첨뵜는데 덕분에 mp3강의를 잘들었습니다..고맙습니다..
부산에듀넷이 그리워요 ^^

사진찍어올려주신 유심님꼐 감사드려요..
(제가 한문을 몰라서 수수님이 유심님이라구 하셔서 저도 ^^;;사실 초심님인줄알았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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