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묻고 싶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짬뽕 (61.♡.196.211) 댓글 2건 조회 9,165회 작성일 15-03-11 15:07

본문

누군가에게 보여질 글을 쓰고 싶은건 뭐지?
내 이야기를 하고 싶어지는 건 왜 일까?
내가 이리도 불만이 많은 사람이었나?
사사건건 눈에 거슬리고 속에서 욕이 올라오고 자꾸만 단게 먹고 싶어지는 건 뭘까?
백화점에 가서 한방 저지르면 좀 나아질것 것 같은 이 맘은 뭥미?
도덕경 산청모임에 너무 가고 싶은데 이조차 못하는 나는 뭐지?
훨훨 날고 싶다면서 이 챗바퀴가 부서질까 두려워 벌벌떠는 내 꼬라지는 뭐지?
하기 싫은데 거절하지 못하고 차라리 아픈게 편하다고 느끼는 난 누구니?
누가 뭐라 하든 하고 싶으면 하면 되는데 싫은 소리 듣는게 내마음을 무시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너는 정말 뭐니?????

댓글목록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12.♡.76.8) 작성일

짬뽕이 땡기는 이유는 뭐지?  답답한데  한그릇!

짬뽕님의 댓글의 댓글

짬뽕 아이피 (61.♡.196.211) 작성일

한줄 답글에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는 뭥미?ㅋㅋㅋ

Total 6,335건 7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535 일혜 9524 12-02-12
4534 하우 8681 12-02-08
4533 서정만1 10969 12-02-07
4532 일혜 8774 12-02-07
4531 바다海 8587 12-02-06
4530 서정만 9255 12-02-06
4529 서정만 9370 12-02-05
4528 노을비 10908 12-02-05
4527 말돌이 8825 12-02-05
4526 vira 8570 12-02-04
4525 바다海 8843 12-02-03
4524 바다海 8287 12-02-03
4523 서정만 9299 12-02-02
4522 수수 8835 12-02-02
4521 이무 9179 12-02-01
4520 이무 6405 12-02-01
4519 이무 6632 12-02-01
4518 이무 8077 12-02-01
4517 이무 7000 12-02-01
4516 서정만 10880 12-01-30
4515 노을비 7137 12-01-28
4514 이스마 8092 12-01-28
4513 머시라 9255 12-01-29
4512 서정만 8944 12-01-27
4511 바다海 9475 12-01-2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