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서울 도덕경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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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정만♪ (221.♡.67.24) 댓글 6건 조회 8,739회 작성일 14-09-22 18:4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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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a님의 댓글
vira 아이피 (110.♡.249.111) 작성일
서정만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랫만에 많은 분들 뵈어서 반갑고 기뻤습니다. 자리 사정상 일일이 이야기 나누지 못했지만 멀찍이서 얼굴만 보아도 좋더군요...같이 온 지인과 약속이 있어 끝까지 자리하지 못하여 아쉽고 조금 민망했습니다.
요가원의 제야딥원장님과 여러 선생님들, 회원분들이 함께하여 더욱 든든했습니다. 저도 요가원 회원이라...하하.
예전처럼 매달 출석하기는 어렵지만 기회 나면 열심히 나오겠습니다. 서울 모임이 재개되기 전에 청주의 어느 강의 장소에 김기태선생님을 찾아 간 적이 있습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요가원에서 모임이 시작 되었지요... 모두들 편안하시길!
서정만♪님의 댓글의 댓글
서정만♪ 아이피 (221.♡.67.24) 작성일
위라님 덕분에 좋은 장소에서 편안히 이야기 나누고 할수있어서 참 감사드려요.
락미에서 위라님,변호사님,기태 선생님 있는쪽으로 가서 인사할까?내가 움직이면
우리 테이블사람들이 좀 그러려나?가나?마나?하면서 안절부절하다가 결국못갔지만
그래도 그런 마음이 생긴것만으로 제가 좀 자란것같아요..
얼굴봐서 정말 반가웠어요!!
토토님의 댓글
토토 아이피 (175.♡.192.3) 작성일서울모임후기를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요!! 좋으셨겠어요!!^.^ 저번 산청모임에서도 강의의 주된 내용이 결국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거였는데, 강의 내용이 궁금해지네용 ㅎㅎ 요새 그쪽에 제가 꽂혔나봐요. 너와 내가 하나라는게 옛날부터 도저히 이해가 안됐었거든요. 1+1=1 이런거. ㅋㅋ 좀더 있다보면 저절로 알게되겠죠 뭐.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서정만♪님의 댓글의 댓글
서정만♪ 아이피 (221.♡.67.24) 작성일
저도 좀 쉬다가 나중에 적을까?했어요...무기력하고 귀찮고 기억도 잘 안나서
그래도 토토님같은분이 많으실까바..하루쉬고 월요일날 적었어요 잘했죠?ㅋㅋ
일단 가서 있으니 참 익숙하고 좋았어요..토토님도 아시다싶이 모임분위기란게
짜릿하고 흥분되고 그러기보단 익숙하고 편안하고 위안이 되는 그런 분위기 정말 좋아요..
토토님도 좋은하루되세요!!^_^
야마꼬님의 댓글
야마꼬 아이피 (221.♡.229.222) 작성일
서울 모임이 눈에 선~~합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후기가 자유롭군요^^
읽는 내내 미소를 짓게 합니다
선생님의 똑같은 레퍼토리도 틀릴 때가 있다는 걸 알고 가요~~~ㅋ
그런데 본질은 아니겠죠?
산청에도 오셔서 매혹적인 목소리로 노래 한 곡! 신청합니다
아픔이 많을 수록 노래를 잘한다..........도덕경 식구들을 통해서 제 나름 해석을!!
서정만♪님의 댓글의 댓글
서정만♪ 아이피 (221.♡.67.24) 작성일
ㅋㅋ 야마꼬님 정말 감사드려요^^
저번에 산청에서 노래 불렀는데...그땐 정말 사람들이 날 보는데 너무 쪽팔려서..ㅠㅠ
지금은 덜 쪽팔려서 사람들 앞에서 말도하고 노래도 부를수있을듯해요..
어린아이가 아주 조금씩 저도 모르게 변하는것처럼 변화는 그렇게 오나바요.
친구들이 제 노래가 늘 슬프고 한이 맺혀있다해서 내 노래 들음 울거나 슬프거나
그랬는데 제 노래가 기쁨이 될수도 있었음해요...
골짜기가 깊을수록 물이 좋다?맞나?ㅋㅋ 물이 ...뒤에가 잘...ㅡㅡ;;
저도 공감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