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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움직이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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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다海 (112.♡.76.8) 댓글 4건 조회 9,964회 작성일 15-04-1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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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키우기에 접신된 지금.
변화는 몸으로 오겠지만
정신의 변화도 엄청나다!

손님이 없을땐 과자 나 간식 거리를 
챙겼지만!  지금은 줄넘기를 한다!  으쌰!

헬쓰장 에서
여기 저기 찔끔찔끔 병아리 눈물만큼
운동하던 내가

감히
관장 한테 가서 "대회 나갈 몸"  이라고
구라를 쳤더니

특훈에 돌입했다!

얼굴이 씨뻘게 지고 호흡 관란이 오는것이
나의 한계를 느끼고 또 느꼈다.

맨땅 헤딩!  계약2년!  묭실에서 잘 버티려면
튼튼한 근육을 키우고
건강한 정신을 유지 하자!

망 하더라도  몸매는 남겠지!

그렇게 생각하니 호랑이 기운이 솟아났다.

4년전 옷들이 들어 가지도 않다가
이제는 들어간다.  겨우 10일 운동했을 뿐인데!

그동안 얼마나 쳐묵쳐묵 했으면!

1명을 컷트 하더라도 성의껏  하자!  가  아니라
1명을 컷트 하더라도 폼나게 섹시 하게 하자! 로
변했다

얼마전 BMW를 몰고 오신 멋진 손님이
헉!  여기 미용실 맞아요?
묭실 원장님 포스가 통영 분들과는 다르네요!

ㅎㅎㅎ
좋다!  변하고 있는 내 몸이 좋고
이쁜 옷을 입을수 있는 기회가 온것에 또 기쁘다!

늘 굶거나 다이어트 제품을 먹어서 유지했던
내몸
숨이 턱 까지 차오르는 모습과  함께 변화 되는
즐거움이 있다.

무엇 보다도
나는 또 다른 나를 만나는것이
기쁘고 행복하다.

정복하자!
몸짱의 세계!

뤠뒤~~~~고고!

댓글목록

햇살님의 댓글

햇살 아이피 (175.♡.55.224) 작성일

몸 잘 만들고 계신가요?^^
몸매까지 더 좋아지시면 더 멋진 바다해님이 되겠어요.
모임에 한번 와주세요. 멋진 몸매도 보여주시고 자랑도 하실 겸^^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12.♡.76.8) 작성일

바쁜 와중에 5월 산청 모임 가서 잘난척 떨려고 특훈 들어갔습니다.
근디!  햇살님은 서울 모임 아닌가요?
아!  설 넘 멀어요~

햇살님의 댓글의 댓글

햇살 아이피 (175.♡.55.224) 작성일

창원 사는 아줌마인데요^^ 산청 모임만 가요.
너무 비교 되는것 아닌가 걱정되는데요ㅎㅎ
그럼 바다해님 볼 수 있는 5월 모임
목 빠지게 기대하고 있을게요.(부담되시라고ㅋㅋ)^^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12.♡.76.8) 작성일

창원 사신다고요?  파마하러 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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