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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뤼클수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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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짝반짝☆ (14.♡.135.209) 댓글 3건 조회 6,978회 작성일 11-12-23 21:05

본문

겨울의 연암찻집,,,

공기가 참 차가웠다

그래서인지 더 소중하게 다가오는 따뜻한 차한잔,,,

차한잔에 채 녹이지 못한 냉기는

선생님께서 불쑥 내어주신 파카로

치마입은 무릎을 덮는 순간

온기로 변해갔다

마음까지 스며오는 따스함~~

선생님의 파카는 아마 오리지널 거위털이었나보다 ㅋㅋㅋ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시는 선생님!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으면 그건 목석이라 하셨다

흔들림속에서 예쁘게 피어있는 꽃처럼,,,

흔들리게되면 그냥 흔들리면 되는거지

나는 이미 한송이 꽃이 아니겠는가 ㅋㅋㅋ

여러분들의 소중한 경험담을 들으면서

나 자신을 비추어 보았다

이 곳을 다녀오면 참 가벼워진다

그냥 참 좋다

선생님의 얘기가,,

여러분들의 얘기들이,,

모두

메뤼 클수마쓰!

사랑해요

뿅뿅♥♥

댓글목록

루시오님의 댓글

루시오 아이피 (203.♡.21.118) 작성일

저도 메리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하다보니 전 예전에 메리 설날, 메리 추석했다가
이뭐병이라는 눈초리와 소리를 듣기도 했었다죠.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69.♡.189.211) 작성일


모두

메뤼 클수마쓰!

사랑해요

뿅뿅♥♥

ㅋㅋ 수수도요

고마워요 반짝반짝님

서정만님의 댓글

서정만 아이피 (221.♡.67.204) 작성일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주시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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