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님과 김기태선생님께 감사드리면서, 아울러 아무개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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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호 (14.♡.40.191) 댓글 4건 조회 7,955회 작성일 12-01-04 00:37본문
안녕하십니까? 일호입니다.
일단,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우후훗!!!!!! (복드리는 효과음. ㅋㅋㅋ)
한국뿐만 아니라 오대양 육대주에 계시는 분들 모두다 어디에 계시던지 간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만 둘러보고 휙 나가곤 했었는데, 며칠 전에 질의응답게시판에 보니,
'토토'님의 아름다운 글이 있었고요, 김기태선생님의 답변이 궁금하던 차에 조금전에 봤네요.
사자님도 말씀하신 것처럼 먼저 토토님의 좋은 글에 먼저 감사인사드립니다.
자기 자신을 만나는 과정은 참으로 아름다운 여정이다, 전 이렇게 봅니다.
이런 얘기들은, 그것이 소설이건, 영화건, 게시판의 글이 되었건 무엇이건 간에, 참으로 진실되고 그래서 더할 나위없이 아름다운 얘기라는 생각입니다.
조금 전에 본 김기태 선생님의 답변은 너무나 멋있네요. (형님! 멋지십니다. 진짜로. ㅋㅋㅋ)
변화하려 하면 결코 변화하지 못할 것이다, 라는 메세지는 정말 다시 한번 제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죽어야 진정으로 살 수 있지 않나, 그것이 부활의 참 의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이 여름밤에 해 보면서!
여러분, 해피 뉴 이어!
아~ 덧붙여서, 질의응답란에 보니 아무개에게 '디스'하는 글도 있던데요.
사실, 아무개는 자기한테 '안티'거는 글을 좋아합니다.
알고보면, 아무개는 새디스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무개한테 뭐라고 할 수록 아무개는 더 많이 글을 올리지 않을까 싶네요.
왜냐하면, 아무개는 저와는 달리 진짜로 여러분들을 사랑하거든요.
그럼,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정만씨도 안녕~~~
댓글목록
지족님의 댓글
지족 아이피 (112.♡.207.100) 작성일
유쾌하고 유머넘치는 일호님 복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샘과 토토님,아무개님께 감사드립니다.
호주는 여름이로군요. 제주는 하루종일 눈발이 날리고 있는데..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14.♡.54.141) 작성일
제주도 눈이 오는 군요...
아....먹고 싶다! 눈!
지족님...잘 지내시죠?
일호님...더운 겨울 잘 지냅시다...! ㅎㅎㅎ
아무개 오라바니도 복 많이 받으세요
서정만님의 댓글
서정만 아이피 (221.♡.67.204) 작성일
글 잘읽다가 놀랐네요 정만씨도 안녕에 ^^ 감사드려요~호주에서도 행복하시길바래요~
호주가 한국보다 밤문화는 없어도 살기는 좋다고 호주사는친구한데 들었어요..
밤에 유흥문화가 없다는 단점이 있는데 살기는 좋다고 하더라구요..부러워요~
아무개님한데 디스건거는 미안한생각이...피해의식이있어서요..이젠 좀 괜찮아지는중이라~
건강하시길 바래요..고맙습니다..일호님~
아무개님의 댓글
아무개 아이피 (211.♡.1.212) 작성일일호야 근디.. 디스가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