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전시장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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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ra (175.♡.182.40) 댓글 9건 조회 9,346회 작성일 12-02-14 20:31본문
댓글목록
문득님의 댓글
문득 아이피 (119.♡.6.52) 작성일
아니, vira님! 올해 지천명이시라구요? 저랑 한 살 차이네요!!
전 5~6살은 선배님인줄 알았는데,,,,전 아직도 언제 철드냐고 쥔님께 꾸사리먹고 사는데,,,
저도 늘~~~이제 곧 '진정한 삶'이 내 앞에 펼쳐질 거라고, 펼쳐지리라고 잔뜩 기대해왔었는데
그게 '속은거'였음을 이제사 제우 긴가민가, 그래도 아직 미련은 남고...
어째든 '그때그때 주어진 인연대로' 살아왔고, 살아갈 것임은 분명한 거 같습니다.
(여전히 좋은 인연만 고집하고 바라는 우매함은 못버리겠지만,,,)
서울모임서 다시 뵙겠습니다!
vira님의 댓글의 댓글
vira 아이피 (110.♡.249.66) 작성일
친가의 조기 탈모, 외가의 조기 백발을 닮아...오래되어 보이는 외모 되었음.
자세히(?)보면 어려(?) 보임.
서울 모임에서 뵙죠.
김미영님의 댓글
김미영 아이피 (114.♡.255.78) 작성일오랜만입니다.님의 글을 호주 외딴 바닷가 동네에서 읽으니 새로운 느낌이예요.^^잘 읽고 갑니다.갑자기 올3월에 40이 되는 제인생을 돌아보게되네용,,,건강하시고 나중에 또 뵈요.
vira님의 댓글의 댓글
vira 아이피 (110.♡.249.66) 작성일잘 지내시죠? 새털같이 가벼우소서.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12.♡.66.59) 작성일
비라님 글은 크림을 잔뜩넣은 부드러운 커피맛 처럼
입가에 묻은 커피를 혀로 사알짝~~
암튼...인터넷이 구려서 이제야 댓글 답니다..
덕분에 위로 받습니다..
거봐! 나만 그런거 아니네... 다들 그렇네
vira님의 댓글의 댓글
vira 아이피 (110.♡.249.66) 작성일
올리시는 글, 사진들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그곳에 계실 때 인도네시아 갈 일 생겼으면 좋겠군요.
행복하시길.
마피님의 댓글
마피 아이피 (175.♡.133.159) 작성일
“오랫동안 나는 이제 곧 진정한 삶이 시작될 것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내 앞에는 언제나 온갖 방해물들과 급하게 해치워야 할 사소한 일들이 있었다. 마무리되지 않은 일과 갚아야 할 빚이 있었다. 이런 것들을 모두 끝내고나면 진정한 삶이 펼쳐질 것이라고 나는 믿었다. 그러나 결국 나는 깨닫게 되었다. 그런 방해물들과 사소한 일들이 바로 내 삶이었다는 것을.”(알프레도 디 수자)
이 글귀가 마음에 콱!! 박혀서 며칠동안 계속 맴돌았어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루시오님의 댓글
루시오 아이피 (203.♡.21.194) 작성일
비라님 글 읽어보면, 제 또래인줄 알았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잘못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요 문장이 유독 크게 보입니다...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myh님의 댓글
myh 아이피 (211.♡.206.203) 작성일
기대하는 모든 것은 생각 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이며. . . .
아~~!!! 오직 생각 속에서만 . . . .
. . . . . . . . . . .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