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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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ra (110.♡.248.4) 댓글 6건 조회 7,169회 작성일 12-02-04 18:38본문
댓글목록
꽃으로님의 댓글
꽃으로 아이피 (183.♡.212.36) 작성일
선생님도 그러셨죠..
누군가에게는 화를 표출하라고 하고.. 또 누군가에게는 안으로는 허용하되 행동으로 표출되는걸
닫으라고 하신다고..
전체를 보는 힘과 경험이 있는 분들이 하실 수 있는거네요.
나는 어느쪽일까?를 생각해보니.. 화를 표출해야하는 쪽일 것 같아서..
요즘 참지 않고 마구마구 터트리고 있는 중이죠^^
잘 읽었습니다.~
서정만님의 댓글
서정만 아이피 (221.♡.67.204) 작성일
왜 이제 그것을 이야기 해주셨어요?란 말에 재미있는 기억이 떠올랐어요..
아빠:정만아 양말을 창문가에 걸어두면 산타할아버지가 와서 착한일많이하면 선물넣고간단다..
정만:(음...나쁜일도좀했는데 그래도 선물주겠지? )양말을 걸어둠..
실제로 양말에 선물이 들어있었음을 보고 '난 산타할아버지가 있네'생각했다..
2년후에..
아빠:이번엔 머가 갔고싶냐?이번엔 배게밑에 선물을 넣어둘꺼야..
정만:매번 내가 원하던선물은 아니니 잘모르겠다..
정만:진짜 근데 산타할아버지가 있나?난 한번도 본적없는데?의심된다..
아빠:너가 잘때 몰래 선물주고가니깐 너가 모르지 있다..산타 있다..
정만:알았다..(근데 머리가 큰다음부터 의심이 많아진 정만-.-)
새벽4시경...난 안자고 산타의 존재를 확인하려했다..
헉..아버지가 내눈치를 보며 다가오는 기척이 느껴진다..
설마..설마..했는데..
베게 밑으로 무엇을 집어넣었다...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아버지가 방으로 돌아간걸확인후...
(혼자말을함..)
젠장 산타는 무슨!! 아빠가 선물주고 간거네..칫
(그래도 선물을 확인함..그당시 레고가 무척가지고싶었음)
선물을 열어보니 초콜릿,칸쵸기타등등..
아빠도 오늘 무척급했나보다...선물이 맘에 안드네..ㅡ.ㅡ;;
노을비님의 댓글
노을비 아이피 (112.♡.211.17) 작성일
아니 왜 이런 글을 이제야 올려주세요?
ㅎㅎㅎ;;;;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82.♡.253.136) 작성일
이제 라도 알게 되었으니
저도
저를 지켜 봐야겠어요ㅡ
전 제가 뭘 가르치러 왔는지도
까먹었어요
현지어에 밀려서
vira님의 댓글
vira 아이피 (110.♡.248.100) 작성일
도덕경 모임의 가장 아름다운 꽃으로,서정만님,노을비와 바다해님
피어나소서. 고맙습니다.
루시오님의 댓글
루시오 아이피 (14.♡.4.152) 작성일3번이 많이 와닿네요ㅎㅎㅎㅎ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