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머니 해도 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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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다海 (112.♡.76.8) 댓글 5건 조회 9,159회 작성일 15-02-13 19:35본문
인생 까이꺼 뭐 있겠냐마는...
댓글목록
봉식이할매님의 댓글
봉식이할매 아이피 (175.♡.214.244) 작성일
친절한 영해씨.
글이 진짜 재미 있어요.(남의 아픔에 이리 재미가 있으면 안되는데...)
얼마나 재미 있냐면?
영화 스토리인줄 알았어요.~~
당장 작가 섭외해야 겠네요.
바다海님의 댓글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12.♡.76.8) 작성일
안티가 생기고 있으니 인기가 상승한거 맞습니다.ㅎㅎ
다들 이 고상한 홈피에 이런 저질? 내용 이라니..
라고 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좀 저질 스럽고 음탕 해서리! ㅎㅎ
마로님의 댓글
마로 아이피 (223.♡.153.98) 작성일
10여년 전 비슷한 아픔이 있었답니다.
정말 친절했던 그녀에게.. 큰돈을 빌려주고, 돈잃고 사람잃는다는
말을 실감했지요. 님처럼 너무 착하거나, 혹은 지키고 싶은 '나'가 너무
강했겠지요.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지금이라면 님처럼 전화버튼을 누를 용기가 있는데..
하지만 이젠 받을 수 없게 되었지요. 얼마 전에 부고를 받았습니다.
돈 빌려주기 이전에 그녀가 내게 주었던 그 많은 친절들은 한 개도 안 떠오르고 무상함만 느껴지더군요. 세월이 많이 흘러서이겠지요. 돈 빌려준 이후에 한동안 속상했으니까요.
남의 어려운 사정에 맘 약하신 분들, 혹 돈 빌려주고 망설이신다면 바다해님 글에 용기를 내셔요!
바다海님의 댓글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12.♡.76.8) 작성일마로님! 돈을 받는데는 강한의지 즉 밀어부치는 힘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갈때까지 가기! 즉! 밑바닥 까지 가보기! 인거 같습니다. 지금 3일째 문자로 도배질 중 입니다. 100일만 숨통 조여 보려고요! 누가 이기는지...해 보려고요! 지치고 힘들어 포기하고 싶어 질때 마다 오로지 내돈 만 생각하며 문자 와 전화! 방문 까지도 불사 하려고요! 이러다 떼인돈 받아드립니다! 전문가로 활동 하는거 아닌가 몰라요~~~!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12.♡.76.8) 작성일꼭 받아내서 그가 정말 힘든 사정 이라면 다시 주는 한이 있더라도 받을겁니다. 내 상처받은 마음 때문에요. 너가 내게 사기친게 아니라는거! 그것이 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