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죽음의 두려움이 내 상상력을 축소시키지 못하는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무개 (125.♡.9.191) 댓글 0건 조회 9,180회 작성일 12-03-27 14:07

본문

생후 처음 치과가는 두려움은 엄청 컸다
그러나 치과를 다녀오고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처음 초등 학교입학의 두려움이 컸다
그러나 지나고보면 처음 치과가는 두려움 보다 작았다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입학의 두려움이 컸다
그러나 지나고 보면 치과가는 두려움보다 작았다

대졸후 처음 직장에들어가 일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컸다
그러나 지나고 보면 치과가는 두려움보다 작았다

9년전 사업을 시작하면서 두려움이 컸다
그러나 지나고 보면 치과가는 두려움보다 작았다

사업을 확장 변화시키는데 두려움이 컸다
그러나 지나고 보면 치과가는 두려움보다 작았다

매 순간 새로운일이 닥치면 두려움이 생긴다
그 두려움때문에 주저하면서 자신의 상상력을 축소하거나
무시하다보니 능력이 점점 줄어들수 밖에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치과가는 두려움 보다 작은 두려움
때문에 하늘이 나를 통해 이루고자하는 메시지...
즉 상상력을 신뢰하지 못한다
결국 치과가는 두려움보다 작은 두려움에 무릎꿇고
안전과 적당히 타협하면서 점점 녹슬어 간다.
 
죽음이 두려운가????
죽음 또한 지나고 보면 치과가는 두려움보다 작을지 모른다.
 
난 죽음도 별로 두렵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내 상상력을 축소시키지 못한다.
치과가는 두려움 보다 작은 두려움 때문에 내 상상력을 버릴 수 없기 때문이다.
난 노벨평화상을 이미 거절한 사람이다.
내 상상력은 죽음보다 더 확실한 미래 완료형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285건 68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610 아무개 6629 12-04-07
4609 일혜 8842 12-04-07
4608 말돌이 8048 12-04-06
4607 아무개 8018 12-04-06
4606 아무개 6813 12-04-06
4605 아무개 8075 12-04-04
4604 아리랑 9508 12-04-03
4603 아무개 7158 12-04-03
4602 바다海 8158 12-04-03
4601 바다海 6951 12-04-03
4600 바다海 8856 12-04-03
4599 바다海 7048 12-04-03
4598 서정만1 10656 12-04-02
4597 아무개 7471 12-04-02
4596 아무개 7307 12-04-02
4595 아무개 7813 12-04-02
4594 아무개 8267 12-03-31
4593 서정만1 9960 12-03-30
4592 김미영 8128 12-03-30
4591 말돌이 7932 12-03-30
4590 서정만1 10790 12-03-29
4589 아무개 7675 12-03-29
4588 실개천 10846 12-03-27
열람중 아무개 9181 12-03-27
4586 서정만1 14484 12-03-2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4,577
어제
6,486
최대
18,354
전체
7,284,212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