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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서울 도덕경 모임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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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리랑 (1.♡.72.2) 댓글 5건 조회 7,519회 작성일 12-02-16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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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좋은 사람을 만났을 때 유쾌해지고
 
좋은 공간에 놓였을 때 상쾌해지며
 
좋은 컨디션일 때 경쾌해지고
 
지리한 장마처럼 오래 묵은 골칫거리들이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될 때 통쾌해진다.  ( 김소연의 마음사전중 )
 
그리곤 한바탕 웃는다면 ... ㅋ
 
모임을 공지 하고 나면 연락을 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문자를 주시면 저도 문자를 드리곤 하지만 가끔은 전화를 드리기도 합니다.
 
예~ 연락을 주시고 안오셔도 됩니다.
 
마음이 편할때...
 
꼭 오시고 싶을때...
 
언제든 오셔도 됩니다.
 
도덕경모임은 문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
 
새해도 벌얼써 두달을 훌쩍 넘어 갑니다.
 
반가운 분들을 만날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쿵쾅쿵쾅...
 
모임때 뵙겟습니다.
 
일시 : 25일 토요일 오후3시 ~
 
장소 : 교대역 4번 출구로 나오셔서 좌측으로 200미터 오시면 옛날 보리밥 집이 보입니다.
 
회비 : 3만원
 
교재 : 지금 이대로 완전하다. ( 침묵의 향기 )
 
궁금하신점은 : 김기태 : 010-6323-7632
                     안을수 : 010-8842-0408

댓글목록

서정만1님의 댓글

서정만1 아이피 (221.♡.67.204) 작성일

감사해요 아리랑님 ㅎㅎ 이번주면 못갈뻔했어요...이번주말은 안쉬어서 25일이라 다행 ㅎㅎ
가슴이 쿵쾅쿵쾅 ㅎㅎ 반가운글 감사드려요~~~~~~

문득님의 댓글

문득 아이피 (119.♡.6.52) 작성일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1.♡.72.2) 작성일

정만아~ 늘 고마워^^

문득님 모임때 뵙게습니다.


도덕경을 사랑하시는 분께서 주신 莊子를 보니 저를 다시금 돌아 볼 수 있는 내용이라 옮겨 봅니다.

커다란 지혜는 아주 한가롭지만, 자그마한 지식은 몹시 바쁘다.

훌륭한 말은 담백하고 맑으나, 하잖은 말은 따지고 헤아린다.

잠들어서도 쉴새없이 꿈을 꾸고 깨어나면 활동을 시작해 사물과 접촉하면서 나날이 서로 다툰다.

싸우는 사람 중에는 우유부단한 사람, 음흉한 사람, 치밀한 사람 등 갖가지이다.

조금 두려운 일에도 어쩔 줄 몰라 하면서도 크게 무서운 일에는 두렵지 않은 체 한다.

그 말투는 화살을 쏘는 것같이 모질어 시비를 판결하는 재판관이라도 된 것 같다.

무언가를 감추는 경우 마치 목숨이라도 되는 듯 마음 속에 꼭 품어 어떻게 해서든지 고집으로 이기려

한다. 따라서 가을과 겨울의 차가운 기운과도 같이 그는 나날이 소진해 간다.

이런 인물은 자기 주장에 푹 빠져 다시는 참됨을 회복할 수 없으며 욕심에 억눌려 무언가에 꽉꽉

막히는데 늙을수록 더해진다. 이 같은 사람은 죽음에 이를지라도 원래대로 회복할 수 없는 것이다.

                                                  -  감산의 장자풀이중 -

마피님의 댓글

마피 아이피 (175.♡.133.159) 작성일

시간 정말 빠르네요 어느새 이번주 토요일!!!
선생님의 도덕경 강의와 따뜻하신 서울 모임분들.. 넘 기다려져요~
맛있는 비빔밥도.. ㅋㅋ
모임에서 봬요 :-)

아리랑님의 댓글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1.♡.72.2) 작성일

오늘의 가장 멋진 주인공은 마피입니다. ㅋㅋ

마피야~ 화이팅!!!

모임때 만나자. 마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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