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단에서 살아남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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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다海 (180.♡.41.89) 댓글 12건 조회 8,413회 작성일 12-04-23 15:48본문
댓글목록
서정만1님의 댓글
서정만1 아이피 (221.♡.67.204) 작성일
저도 많이 아파서 입원을 자주했는데 이상하게 병문안안오면 서럽고 오면 귀찮고 부담스럽고
그랬는데..예민하고...저 장염을 아주많이 걸려바서(자랑은 아니지만)포카리나 이온음료가 좋아요
그러면 식욕이 떨어지는데 억지로 먹는것보다는 최소한 식사만하는게 좋더라구요..
전 장염걸리면 포카리스웨트만 먹어요..^^ 장염을 많이 걸려서 두려워했는데 어디병원가니
의사가 하루정도 밥굶고 밥보다는 포카리스웨트사서 마시세요!'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그렇게
장염걸릴때 마다 그랬는데 금방났더라구요... 거기에 있음 좋은데...타지라서 힘들겠어요..
아~기름진음식이랑 밀가루 탄산음료는 피하는게 좋아요~~장에 부담을주니...
근데 빵하고 튀김을 주는건 좀 ㅡㅡ;;
너무 걱정마세욤~장염~감기랑 같은거니 푹쉬면 괜찮아질거에요~바다해님~
바다海님의 댓글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82.♡.229.58) 작성일
정만아 고맙다
포카리 추천!
난 뎅기열 이었다.
옛날에 신정환이 도박하고 아프다고 구라친 사건!
그거다.
에효! 모기한테 지다니!
이제 이나라 풍토병 걸렸으니
체질도 현지화 될꺼야!
더불어 현지어도! ㅋ
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220.♡.184.45) 작성일
바다해 님~!
무슨 조화인지, 집에서는 우리집 컴이 로그인이 안 되어요...다른 곳은 싹 다 되는데...
유독 도덕경만 그래요...넘 이상해요.
바다해 님 글 올라오는 거 보고, 진짜, 하나도 과장없이, 질투에 온 몸이 부르르 떨리는 거, 있죠?ㅋ...
그래서 한 마디 할려고 로그인 하면, 절대 안 되더라,는 거죠.ㅎㅎ
그래서 지금은 직장에서 글 쓰고 있어요.
그래도 아프다는 글을 보니깐, 그동안의 질투에 위로가 살짝 된다는.ㅎㅎㅎ
나는 맨날맨날맨날 아프고 맨날맨날맨날 바쁘고 꽃이 피는지, 꽃이 지는지...도 모르면서.
나의 상태가 이러한데, 바다해 님 글에 질투가 안 나면, 우째 정상일 수 있겠어요?
더구나 이뿌기까지. (아...증말...왕짜증이닷!)
ㅋ, 아무튼, 객지에서는 그래도 아푸면 안 돼요...진짜...서러워...
피에쑤) 간혹 바다해 님 글을 보다보면, 이...씨(x), 도대체 나는 지금 모하고 있는 거얌?
이런 자괴감이 쑥 올라온다니깐욧!
넘 자극 하지마..........................여! 헐...
바다海님의 댓글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82.♡.229.58) 작성일
아이고야! 정리님! ㅎㅎ
질투는 나의힘! 입니다.
제가 글 특성상 재밌고 즐겁게 포장글을 잘 쓰겠지요!
와서 보시면! 한국사는것이 행복하다 하실겁니다.
혼자 있어보면 가족과 함께 있는것 자체가 행복 이구요!
이곳엔 과일도 완전 다르고
야채도 다르고! 그러나 고기는 같다구요?
전 고기 별로 즐기지 않습니다!
혼자는 정말 밥 맛이 없습니다
그토록 하기싫던 반찬도
더더욱 하지 않고 씨리얼만 먹죠!
질투 많이 하세요 제발!
그래야 저도 조금이나마 힘이 납니다
그리고 아프신대 계속 일하세요?
에효! 백수 언능 되세요!
괜찬아요 안굶어요!
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220.♡.184.45) 작성일
근데, 울 집은 컴은 왜 유독 도덕경만 로그인이 안 되는 걸까요?
다 안 되면, 컴 문제라고 하겠는데...
참...이상해여...흑.
바다海님의 댓글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82.♡.229.58) 작성일
전 스카이프 할때
가끔 다른사람 욕이나 비방을 하면
연결이 저절로 끊겨요
아마도 심의에 걸리나 봐요!
야한얘기해도 끊겨요
19금 인가봐요 ㅎㅎㅎ
용석用石님의 댓글
용석用石 아이피 (211.♡.22.74) 작성일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렇게 아프든 저렇게 아프든
아픔은 싱싱 하다는 증거.
힘내세요. 고국의 독자들이 기다립니다.
봄꽃 보다도 더 싱그러운 소식을...
바다海님의 댓글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39.♡.22.147) 작성일
싱그러운 소식!
아! 모아 봐야 겠어요 ㅎㅎ
꽃으로님의 댓글
꽃으로 아이피 (183.♡.212.36) 작성일
그러셨군요. 아프면 서러운데..게다가 외국에서 아프면 더더더..
맛있는거 많이 챙겨드시고. 건강하게 계시다 오세요.~
바다海님의 댓글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39.♡.22.147) 작성일
긍께 골치아픈건
메단에서 맛있는게 하나도 없어요 ㅠㅠ
삼겹살에 깻잎 싸서 먹고 싶고!
부산 자갈치에서 생선회랑 해물탕!
그라고 생선구이! 낙지볶음 이랑 부산 오뎅!
제기랄!
부산이 그토록 싫었는데
왜 이토록 그립습니까?
태종대. 우리집 베란다.
봄빛 찬란한 힌국! 보고싶습니다!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119.♡.114.245) 작성일
"암튼...별별 체험 다하고, 버라이어티한 외국생활 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건강 하십시요~~~!"
정말 버라이어티한 외국생활을 하고 계시는구나, 우리 영해씨....
멀리 가서 아프면 안되는데....
힘내세요~~~
언제나 건강하시구요!
마음으로 많이 응원하고 기도하고 또
위로와 사랑 많이 보낼께요~~~
우리 영해씨, 화이팅!!!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39.♡.82.179) 작성일
선생님! 강건 하시온지요!
소녀 문안 인사도 여쭙지 못하고
그렇게 지냈사옵니다.
입원이후로
매일 아침 머리가 개운치 못하고
묵직 하니 아픕니다.
의사의 처방을 무시하고
약을 안먹은탓 인가봅니다.
선생님!
이곳 생활이 처음엔 넘 힘들어서
미칠것 같았는데
삭발한 머리가 자란만큼
적응또한 빠르네요!
지금은 하루하루 가는 시간들이
아쉽습니다.
내인생에서 가장 잘 한일 같습니다!
그건 바로
목숨처럼 여기던 미용실을 그만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