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있지, 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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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끼 (115.♡.215.150) 댓글 7건 조회 9,297회 작성일 12-04-13 00:48본문
댓글목록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82.♡.42.200) 작성일
데끼야 안녕?
무사하다! 밧데리가 다 되어서 전화기가 꺼져있었지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82.♡.42.200) 작성일
아우라 ㅠㅠ 누나 괜찮아? 하는 문자를 보고
시장에서 멀미하듯 울렁증이 생기고 그상태로 대피히며 종종 대던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82.♡.42.200) 작성일그것이 바로 이곳에 와서ㅊ처음 겪는 천재지변 지진 이었다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82.♡.42.200) 작성일
고마워! 공개적으로 안부물물어줘서.! 17일 되면
인도네시아 온지 6개월이다! 6개월이면 귀가 열린다던데
데끼님의 댓글의 댓글
데끼 아이피 (14.♡.78.22) 작성일
6개월이면 메단 사람 다 되었구나.
넌 이미 마음과 입이 열렸잖어 ㅋㅋ
오늘 아침에 화성언덕을 오르는데...
까~암 짝 놀랐다
정말루...
하루 사이
밤 사이...
개나리 진달래 벗꽃이 활짝 피어있지 머야? ㅎㅎㅎ
얼마나 놀랐던지...
나를 깜짝 놀래주려고
꽁꽁 숨어있다가 나온 듯 해..ㅎㅎㅎ...
네게 이 벚꽃을 보여줄 수 있다면 좋겠구나...
영해야..
꽃들이 넘넘 이쁘단다...
요즘 홈피에 올린 환하게 웃는 네 얼굴처럼 말야 ^)^
(이거 아부가 넘 심했나 ?ㅋㅋㅋ)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82.♡.42.200) 작성일
살아서 다시 만나자!
땅도 넓고 탈도 많고 벼락맞아 죽는 일도 흔한
인도네시아 에서 신을 믿고 인정하는건 당연한일
데끼님의 댓글의 댓글
데끼 아이피 (14.♡.78.22) 작성일
그자?
땅도 넓고 탈도 많아서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은 곳이라
두 손 모아 신을 경배하게 되나봐
나도 인도에서 지진을 여러번 경험했었는데...
마치 놀이기구 타듯 빙빙 돌 때도 있었지.
우야 둥둥 살아 있으니
꼭 가을에 보자.
그전에 카톡으로 보고....^)^
God bless you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