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모임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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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순간 (124.♡.77.65) 댓글 11건 조회 7,088회 작성일 12-05-28 04:06본문
(강박까지는 아니지만 아무튼 별의식없는 그런 행동들)
댓글목록
vira님의 댓글
vira 아이피 (110.♡.249.95) 작성일글 잘 읽었습니다. 다음 달에 또 뵈어요.
매순간님의 댓글의 댓글
매순간 아이피 (124.♡.77.65) 작성일
vira님의 글 너무 잘 읽고 있습니다.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 달에도 반가운 모습으로 꼭 뵐께요.
서정만1님의 댓글
서정만1 아이피 (221.♡.67.204) 작성일
매순간님 반갑고 고마웠어요..생각보다 더 미남되시고 얼굴도좋아지셔서 좀 놀랐어요..^^
통닭먹는거 왜엔 그다지 말이없는데 매순간님하고 이야기할대 즐거웠어요...
매순간님하고 아리랑님이 이야기안했다면 통닭만먹고 왔을듯함 ^^
맥주를 엄청잘드셔서 놀랐어요..제가 술을 못먹어서 술잘먹는사람보면 신기해함 ㅎㅎ
감사드리고 담에 또 반갑게 바요...
매순간님의 댓글의 댓글
매순간 아이피 (124.♡.77.65) 작성일
저도 얘기 안했더라면 술만 .... ㅋㅋ
다음 달에 만나면
좀 더 친근하고 반갑게 얘기 할 수 있을것 같네요.
건강도 잘 챙기시고 또 뵈요.
꽃으로님의 댓글
꽃으로 아이피 (183.♡.212.36) 작성일
매순간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ㅎㅎ
다음 모임에는 같은 구역에 앉아서 이야기 많이 해요.~
매순간님의 댓글의 댓글
매순간 아이피 (124.♡.77.65) 작성일
저두요 반가웠습니다.^^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라며..
다음 모임에는 제가 먼저 찾아가는 서비스^^로
얘기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할게요!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69.♡.189.211) 작성일
매순간님 손을 잡고 서울 모임에 다녀 온듯^^....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있어요
똘끼의 피가 무슨 뜻인지요
똘똘한 낀가 ^^?
이렇게 매순간님이 서울 모임의 식구가 되어
서로 어색해 하면서도 서로를 따뜻하게 이해하는 모습들이 선연합니다
고맙고 사랑해요 매순간님
매순간님의 댓글의 댓글
매순간 아이피 (124.♡.77.65) 작성일
똘끼요... 똘똘한 끼?
너무 초긍정적 해석이세요.
돌+아이 기질이예요. ㅋㅋ
어렸을때 부터 내성적 성격이라
털털하게 또는 스스럼없이 다가 서는 사람이
너무도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흉내내고 싶은 마음이 계속 내재되어 있는것 같아요.
그 날, 아리랑님과 얘기를 하면서
수수님이 오시면 전국각지에서 모이는 걸보면
뭔가 사람을 끌어모으는 보이지 않는 마성(?)의 힘이
있다는 말에 무척 공감했던게 기억나네요.
글쓴이의 마음까지 안아주는듯한 수수님의 진실한 댓글에
늘 감사드립니다.
찬유엄마님의 댓글
찬유엄마 아이피 (123.♡.108.70) 작성일
안경낀 미남 그 분이시죠^^?
참 유쾌하시고 활짝 웃는 웃음이 참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분이시더라구요.
외모와 달리 글이 굉장히 섬세하시고 어찌 그 상황들을 이리 생생히 기억하시는지...대단한 기억력!!!
반가웠어요. 또 뵐게요^^*
매순간님의 댓글의 댓글
매순간 아이피 (124.♡.77.65) 작성일
한 때 저는
화나고 ...
우울하고 ...
누굴 만나기도 싫으며 ...
뭘 하려고 해도 힘도 없으며..
더 이상 나 자신을 위로 할 수도 없으며 ..
어떠한 대안도 희망도 없는 ...
누군가 이 고민의 끝과 결론을 명쾌하게 풀어주었으면..
한번도 그런 상태와 나를 인정한적 없고
활기차며 자신감있고 의연하게 사는 모습이 내 궁극의 모습이야
그걸 배우려면 이러면 안되고 이걸 고쳐야 해...
이것 저것 진리니 깨달음에 대해 배우고 매달리고..
찬유엄마님께서 신기하게도 조금씩 에너지가 생긴다를 말씀을 듣고
제가 그 동글에서 나오기 시작 하던때가 생각나서 공감이 무척 되었습니다.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고
너무 공감가는 행복한 글의 주인공을 직접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다음 달 모임에도 꼭 뵙고 좋은 얘기 많이 나눴으면 하네요.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1.♡.71.215) 작성일
매순간님 감사합니다.^^
토요일날 오시는 거죠
맥주 한잔 하시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