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모임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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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리랑 (1.♡.71.210) 댓글 21건 조회 7,848회 작성일 12-05-14 10:23본문
댓글목록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69.♡.189.211) 작성일
고향에 있는
풀포기, 흙한줌, 나무잎, 하늘, 바위... 그곳에 있는 모든것들이 살아 숨쉬는듯 다가 옵니다
전국 모임이 있는 주말 내내 마음이 몇번이나 그곳으로 달음질 치곤 했어요 ^^
보고 싶은 식구님들 만나고 못다한 애기도 나누고 미소만 서로 지어도
다 알아 들은듯 지나가기도 하고 그랬어요
이렇게 많은 식구님들을 넉넉히 품으시고 맞이하신 야마꼬님 내외분
참으로 애쓰셨습니다
집에서 식사까지 손수 준비하시고 그 정성이 사람을 살리고 행복하게 만드십니다
을수님과 규리님 감사하고 늘 사랑합니다
인화님의 댓글의 댓글
인화 아이피 (58.♡.134.210) 작성일
수수니~임,
그림같이 앉아 계시길래 씨익, 미소로 인사했었는데 알아차렸었나 봅니당 ^^
가을 전국모임땐 꼭, 포옹할 영광을 제게 주.소.서. (덤으로 토닥여 주면 더욱 감사하구요.)
만허님의 댓글
만허 아이피 (14.♡.152.11) 작성일
아름다운 지리산에서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
아리랑님의 글 잘보고 갑니다,^_^
야마꼬님의 댓글
야마꼬 아이피 (125.♡.145.82) 작성일
전국 모임에 오신 모든 분들.....다들 편히 쉬었다 가셨는지요??
떠나는 시간까지 한식구처럼 뒷정리를 말끔히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감동했답니다.
덕분에 저희 부부 오후 내내 편히 쉬었답니다. 차~~~~암 감사합니다^^
원주노자님의 댓글의 댓글
원주노자 아이피 (118.♡.192.215) 작성일
우리 도덕경식구들이 즐겁고 행복할수 있었던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해주신 야마꼬님과 주인장 덕분입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싸주신 떡과 과일을 집에와서 세아들과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침밥이 너무 맛있어서 지금도 그맛을 잊을수가 없어요..ㅋㅋㅋ
야마꼬님의 댓글의 댓글
야마꼬 아이피 (125.♡.245.77) 작성일
노자님!! 막걸리는??? 최악이었던 아침밥이 맛있었다고랑고랑
점심밥이것지ㅋㅋ 다음에 식구들이랑 여행와요 그땐 에나에나 맛있게 해줄랑께요
원주노자님의 댓글의 댓글
원주노자 아이피 (118.♡.192.215) 작성일
오 이런 실수~~
당연히 뷔페식 점심밥이죠...
막걸리도 잘가지고 와서 조금씩 아껴먹고 있어요...
저도 경치 좋은 곳에 사는 덕분에 여름에 손님들이 와서 얼마나 힘든지 잘알고 있어요. 고생 많으셨어요......
인화님의 댓글의 댓글
인화 아이피 (58.♡.134.210) 작성일
엄마야,
깜놀했네.
그 멀리에서 이리 왕림하여 주어서 무척 반가웠읍니당...
스멀스멀 변화하는 내 모습을 누구보다 먼저 눈치채 버리는 당신은 치악산도사가 분명한겨. ㅎㅎㅎ
조만간 함 뵈여...
정리님의 댓글의 댓글
정리 아이피 (220.♡.184.45) 작성일
야마꼬님~
덕분에 넘넘 행복하고 따스하고 충만하고 풍만하고...아무튼,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아름다운 형용사를 총 동원해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집에 대한 좋은 정보도 감사드립니다.
왠지모를 든든한 후원자를 한 분 얻은 기분입니다.
시골에 사는 다정한 친구가 생겨 넘 든든하구요.
종종 보아요~
우리님의 댓글
우리 아이피 (14.♡.240.68) 작성일
산청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와서 미영이가 궁금해하지 않을까 메일을 열어보니 아니나다를까 잘갔다왔나 하며 한통이 와있었어요. 미영이가 없어 허전할줄 알았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미영아 , 미안
^^ 피곤함을 무릅쓰고 보고메일을 보냈더니 질투난다며...주말내내 미영이도 마음은 산청에 함께였더라구요. 뱅기타고 쓩왔으면 좋겠네요. 이번엔 누이랑 처음으로 입을 떼어보아서 참 좋았어요. 친구먹자말을 했나 안했나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서로 말놓고 이름부르는 사이가 되었네요. 한 십년만에 ㅋㅋ
정리님이랑도 첨 보았죠. 오래전 알던 사람처럼 킬킬대고 장난치고 이런게 도덕경식구들의 매력아닌가 싶네요. 별로 사교적이지 않은 사람이라 주위사람들하고만 놀아도 넘 바쁘고 재미났어요.
야마꼬님, 박선생님이셨구나.. 남편분... 촌에 친구하나 심어놓은 뿌듯한 기분 아싸~신났어요.
고마운거야 당연지사고요. 나량이, 별이는 담에도 꼭 와야해. 같이 놀아야쥐~. 인형옷만들어주께...
마리아, 귀여운 마리아 우리 담달에 스케줄 째고 또 놀러오재이 그외 함께 하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그 자리에 함께 해주셔서 ... 담에 또 뵙기를 기대합니다.
정리님의 댓글
정리 아이피 (220.♡.184.45) 작성일
저랑 장난치고 노신 '우리'님은 누구신가...............요?^^
아무튼, 정말 재밌고 신나는 모임이였어요, 증말..........................요!
아 참...마리아, 마리아, 마리아님은 알아,요. 저도...ㅋ...
인화님의 댓글의 댓글
인화 아이피 (58.♡.134.210) 작성일
우리님이 누구냐 하면 눈웃음이 매력적이던 그 샘나던 이 이지요^^
예쁜글로만 만났던 정리님, 만나서 반가웠네요.
본인 글이 약간 가증스럽다고?? 했는데 얼핏 보면 그렇겠지만 내면 깊숙이 있는 심성은 그 표현하는 글과 같다라고 난 생각 한다오....컴퓨터 빨리 고쳐서 싱그러운 그 글 솜씨 자주 올려주셈^^
정리님의 댓글의 댓글
정리 아이피 (211.♡.217.110) 작성일
//우리님이 누구냐 하면 눈웃음이 매력적이던 그 샘나던 이 이지요^^//
흥!, 그 눈웃음이 저보다 더 매력적이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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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아니, 저는 제가 전~혀 가증스럽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나를 오래 아는 지인들이 자꾸만 가증스럽다고들 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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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알고보면 심성 깊지 않은 이가 어디있겠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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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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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꼬랑지)제가 친하고 싶다는, 저 나름대로의 다가섬의 방법입니다.^^
인화 님...넘넘 반갑고 푸근하고 정말 행복했습니다~~~~*_*
우리님의 댓글
우리 아이피 (14.♡.240.68) 작성일암호 : 연화리 산신각에서 같이 놀았자나요. 까뭇나.. 당신이 나보다 더 이쁘다고 바로 미모베틀하더만^^
정리님의 댓글의 댓글
정리 아이피 (211.♡.217.110) 작성일
아하! 울산의 대왕암!
까문 게 아니라, '우리' 님을 몰랐지요. 그대는 알고 있었지만서도.^^
미모베틀이 아니라, 솔직히 까놓으면, 머리위의 도너츠는 제가 쫌 밀리지만서두...
저의 미모에 밀렸다고 은근 속으로 생각은 했더랬지요?ㅋㅋ
아무튼, 꼭 부산에 함 와요. 제가 연화리로 멋지게 모시겠슴돠~~~
넘넘 반갑고 마치 오랜 친구처럼...ㅋ...
인화님의 댓글
인화 아이피 (58.♡.134.210) 작성일
어떠한 모임이던지 알게 모르게 수고로움을 감내하는 사람이 없다면 그 모임은 편안하지 않을 터인데
끝까지 푸근하게 모임을 챙기시던 아리랑님이 있었기에 이번 전국모임도 잘 치루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런 멋진 서방님을 둔 덕에 덩달아 수고로움을 감내했던 규리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정리님의 댓글의 댓글
정리 아이피 (211.♡.217.110) 작성일ME TOO!!!
규리님의 댓글
규리 아이피 (211.♡.153.90) 작성일
제가 바쁜 관계로 댓글 달 시간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야마꼬님께 꼭!! 감사의 마음을 보내고 싶어 댓글 답니다. ㅋㅋ..
도덕경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넘쳐나지 않으면 그리 마음을 내어 준비해주시지 못하셨을텐데...
지리산보다 더 넓으신 야마꼬님의 마음에 감사드려요~~
준비하고..내고.. 치우고.. 정리하고..
힘드셨을텐데도 한결같은 얼굴의 환한 웃음
1박2일동안..도덕경 가족들에겐 너무나 편한 쉼이었습니다.
장소찾아 먹거리 찾아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신경쓰지 않아도 되어
야마꼬님 덕분에 아리랑님이 무척 여유피운 전국모임이었습니다.^^
더더더 감사할 게 많은데요.. ㅋㅋ.. 제가 좀 바쁜 관계로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병 안나셨는지 모르겠어요..
.......................
그리고 수수님께도 잠깐 안부 전하고 나갈라고요.
무연님이 참석해서 함께 수수님 얘기했어요.
늘 규리가 보고싶고 그리워한다는 것.. 아시죠??
수수님도 참석하셨으면 도덕경 모임이 더 빛났을텐데...
언제나 건강하시고 도덕경 가족을 위해 보내주시는 사랑의 마음..
규리도 늘 받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야마꼬님의 댓글의 댓글
야마꼬 아이피 (125.♡.245.77) 작성일
나량이 엄마!! 저 병 안났어요^^ 모든 분들께서 마지막 뒷정리를 야무지게 해주신 덕분으로 정말 오후
내내 쿨쿨 잤답니다.
부산에서 오신 교감선생님 제 곁에서 내내 끝까지 도와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했어요^^
댓글이지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김미영님의 댓글
김미영 아이피 (203.♡.35.115) 작성일
아이고~~배아파라 너무 좋았겠어요.저도 가고 싶었는데 지난주 산 로또에 당첨이 안되는 바람에 ㅠ,.ㅠ
여기는 가을 밤낮으로 추워서 정희언니가 보내준 수면 양말 신고자요.호주집은 난방이 전혀 안되서 어찌나 추운지..6월에 정부에서 부자들한테 뜯은 세금으로 우리같은 가난한 가정에 몇백달라 준다는데 그 돈 차곡차곡 모아 볼께여,,^^(제일 싼 중국남방항공으로다가 끊으면 한국 한번 갔아올랑가~~)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82.♡.221.62) 작성일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