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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부산도덕경 모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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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流心 (210.♡.134.202) 댓글 4건 조회 6,671회 작성일 12-06-1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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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날씨가 더워지니 시원한 바닷가가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부산의 해수욕장들은 6월들어 일제히 개장되었습니다.
저도 지난주에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바닷 바람이 그리워
송정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아직 바닷물이 차가왔지만 성급한 개구쟁이들이 옷을 입은채로
바닷가에 뛰어들어 파도를 타며 즐겁게 노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저는 해변가 간이 카페에서 구입한 커피를 마시며 해변가 화단에 앉아
해변 모랫가에서 수평선까지의 시원한 풍광을 하나하나 느끼면서
편안하고 자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국의 도덕경회원님들 시원한 동해의 바닷가가 생각나면
한번 놀려오시기 바랍니다.
부산도덕경 모임에도 한번 참석하시구요^^

지난달에는 전국모임으로 인해 5월 부산모임이 취소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6월 부산모임에 더욱 기다려 지는것 같습니다.
이번달 모임에도 많이들 참석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012.06.16(토) 17:00 ~ 19:00
  
장 소 : 토즈 서면점 (t 051-806-6767)
(서면 로타리 지하철 1번출구에서 부산역방향으로 500미터 내려오다 던킨도너츠에서 우측으로 꺽어 50미터 앞 사거리의 좌측에 마리포사 건물안에 있음)
  
교 재 : 지금 이대로 완전하다<침묵의 향기>
  
회 비 : 3만원
  
연락처 : 김기태 선생님 010-6323-7632
            김경태 총무   010-7515-5180

댓글목록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이피 (69.♡.189.211) 작성일

오늘 동영상으로 올라온 비원님의  " 그러나 결국 마음인 것을 " 강의를
감사히 소중하게 한말씀 한말씀 보았습니다
수수 스스로 가둔 철창 감옥을 하나씩 벗기어 진리 자체를 백일하에 드러내어 벗겨 놓으시는
강의를 들을 때마다 생명력으로 귀향하는 연어를 느낌니다

특별히 부산에는 오전과 오후 두군데나 열린 강의가 있으시군요

참 고마운 일이고 또  감사합니다


총무님, 시원한 동해의 바다를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流心님의 댓글의 댓글

流心 아이피 (210.♡.134.202) 작성일

수수님!
해수욕하러 꼭 오세요^^ ㅎㅎ

만허님의 댓글

만허 아이피 (14.♡.152.11) 작성일

좋은 시절,

좋은 계절에,

좋은 사람들의 모임,

아름다운 부산에서 비원님과 함께 하시죠_()_

流心님의 댓글의 댓글

流心 아이피 (210.♡.134.202) 작성일

만허님!

이번달 모임에 꼭 참석하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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