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이 다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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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시오 (112.♡.127.215) 댓글 2건 조회 8,408회 작성일 15-10-18 10:50본문
댓글목록
햇살님의 댓글
햇살 아이피 (175.♡.55.224) 작성일
루시오님~^^
반가워요. 여전히 활기차게 잘 지내고 계시네요.
나이는 많지 않지만, 누구보다 더 성숙하고 지혜로우신 루시오님의
글은 항상 기쁨과 감동을 줍니다.
님이 원하시는 소명도 꼭 이루시길 바라고 행복한 가을 되시길....^^
루시오님의 댓글의 댓글
루시오 아이피 (122.♡.188.242) 작성일
안녕하세요, 햇살 선생님^^ 저의 팬클럽 회장님이시고하고, 도덕경의 아리따우신 누님이시기도 한..
ㅋㅋ 오겡끼 데스까아~?^^ㅋㅋ 잘 지내셨죠?
저야 여전히 칠칠치 못하게 잘 지냅니다. 제가 아이의 마음을 가지고 있나봐요.
햇살선생님의 칭찬에 좋아서 팔짝 뛰는걸보면..ㅋㅋㅋㅋ근데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누군가의 칭찬을 들으면, 그냥 감사하단 말만 하면 될 뿐..어차피 그의 생각이고
누군가의 비난을 들으면, 그냥 기분나쁘기만 하면 될 뿐, 역시 어차피 그의 생각일 뿐
다 하늘의 입장에서 볼 땐 그냥 그러할 뿐이라던...
그래도 전 햇살선생님의 칭찬에 좋아할랍니다.ㅎㅎ
햇살 선생님의 댓글을 읽으니, 예전에 군대에서 좋아하던 누나의 일화를 게시글에
적었던 게 생각나서 부랴부랴 '아프니까 사랑이다'의 그 글을 다시 읽었습니다.ㅎ
지나고보니, 넘 좋은 경험한 것 같아 피식 웃곤 그 누나에게 오랜만에 연락했었어요.
햇살 선생님 덕이네요~^^
공연단 일 마치고, 대구에 내려가서 지낼 때...시간이 되면 꼭 지리산 모임에서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해피 나이트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