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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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정만1 (221.♡.67.24) 댓글 10건 조회 9,724회 작성일 12-08-27 16:06본문
댓글목록
매순간님의 댓글
매순간 아이피 (124.♡.77.65) 작성일
1초씩이나~ 생각해줘서 고마워요!! ^^
아! 갔어야 했는데...
끝에 많이 아쉬워하시는듯...
담달엔 꼭 저랑 3차 가요 ㅎㅎ
좀 더 놀고,못다한 이야기도 하자구요~
서정만1님의 댓글의 댓글
서정만1 아이피 (221.♡.67.24) 작성일
네 매번 끝날때마다 아쉬워요...아마 담달부턴 언제까지인지 몰라도 못갈듯해요..
알바생을 괴롭혀서 그만두게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일,월로 바뀌어서 토요일은 일하거든요...그래도 모임은 언제나 풍성하니
재미있을것같아요..전 그냥 나름 하고싶은일들을 하고 다음모임에 갈때까지
외모를 단장하려고 해요.ㅋㅋ
일체유심조라더니...저번주까지 엄청 이쁘고 사랑스럽던 알바가..
썩은 해골바가지로 보임 ㅋㅋㅋㅋ 농담 ㅋㅋ
댓글 감사해요...어디에 계시던지 행복하시길 바래요..
매순간님....
vira님의 댓글
vira 아이피 (110.♡.249.225) 작성일
별 이야기 나누지는 않았지만 항상 글 잘보고 있습니다.
더욱 평화롭기를...
서정만1님의 댓글의 댓글
서정만1 아이피 (221.♡.67.24) 작성일
위라님 감사드려요...언제나 격려해주셔서 고맙게 생각해요..말로 표현은 못해서 직접
전하진 못했지만 게시판에서 댓글을 달아주실때마다 고맙다는 생각을 많이 했음..
위라님도 평화롭기를 기원합니다...고맙습니다..
문득님의 댓글
문득 아이피 (14.♡.57.14) 작성일
더욱 편안해진 정만씨를 보면서,
하편으론 부럽고, 또다른면에선 용기를 얻고 그럽니다!
그날 못먹은 통닭!
지금 태풍온다니 사먹으로 가야지~~~
서정만1님의 댓글의 댓글
서정만1 아이피 (221.♡.67.24) 작성일
저도 부러운게 많았어요....비원단상을 보며 아님 다른책들을 보며 엄청 많이 부러워했고
열등감도 많아서 ...기태선생님도 부럽고...
각자 다른사람의 무엇이 부러운게 많은듯해요..처음 뵈었을때 절 편하게 대해주셔서
전 그게 참 부러웠는데..전 그당시 말도 별로없고 긴장하고 경직되어있었거든요..
문득님도 저번글에서 아픔을 적으셨을때 좋았어요..
이번모임도 많이 편해보였지만 그래도 긴장이 조금되었어요..말을 한다음에 실수했나?
그런 걱정도하고...겉으론 잘안드러나도 긴장이 많이 되었어요...눈치도 보고 ㅋㅋ
그래도 편해진건 사실인듯해요...이전엔 긴장하거나 눈치보는 저를 아마 정죄하고 저항하고
집에와서 반성한다고 안긴장하고 눈치안보는 목표를 설정하고 노력을 시작했을거에요..
달라진건 아마 미래의 그림..완전,,안긴장,,눈치안봄을 더이상 추구하지않는다는게
변한것이에요...긴장이 없거나..눈치를 안보거나 불안하지않거나...그렇지는않고..
반대되는 그 어떤상태를 추구하는마음이 잘안들어서 행복한듯해요...
지금 태풍이 많이 불어서 나무가지부러지고있음 ㅋㅋ
모임나가면 편하게 대해주셔서 고마워요..문득님~
꽃으로님의 댓글
꽃으로 아이피 (14.♡.77.225) 작성일
저도 유난히 이번 모임에서 먹은 통닭이 맛있었어요~^^
그리고 매번 아쉽고, 좀 더 놀고 싶고 그래요..
정만님 더 편해지신것 같고 건강도 더 좋아 보였어요^^
잘 지내세요~
서정만1님의 댓글의 댓글
서정만1 아이피 (221.♡.67.24) 작성일
건강해졌다고 말해주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ㅋㅋ 꽃으로님도 많이 좋아지신것같았어요..
그래도 제가 더좋아짐 ㅋㅋㅋ 제가 1등 ㅋㅋ꽃으로님 2등 ㅋㅋㅋ제가 등수에 집착을 많이해서 ㅋㅋ
꽃으로님이 닭중에 퍼석한것 안드시길래..저도 그래서 앗!했어요...부드러운 부분을 골라서
먹었어요..ㅋㅋ 날개랑,,,몸인가?암튼 부드러운부분만 먹었고 마지막에 퍼석한것도
먹었는데..ㅋㅋ 그래도 이렇게 나오다보니 별써 1년동안 보았네요...시간이 빨리가고
인연이 신기한듯해요 ㅋㅋ 감사해요...
꽃으로님도 잘지내세용~~
덕이님의 댓글
덕이 아이피 (210.♡.14.71) 작성일
후기 잘읽었어요^^ 아.. 저를 잠시동안 ㅡ.ㅡ;;; 생각해주다니 ㅜㅡ ;
저도 가끔 정만님 생각을 아주 가끔한다는 ^^:;; 이번 모임은 꼭 갈려고 다짐했건만
아침부터 편두통이 왔어요 진통제2알먹고 갈려고 했는데 예민해져서인지 아내와 심하게 다투고 해서 ....결국 못갔네요 ..그당시 제자신이 왠지 비참하고 밉고 가족에게 미안하고 여러 감정이 왔어요 태풍온거처럼 .... 다음모임부터 못오실수 있다는데 ....ㅡ.ㅡ;; 시간조정잘하셔서 꼭 오셔야해요 ;;;
근데 2차 닭집이 바뀌었나봐요 치킨집아니었나용?
서정만1님의 댓글의 댓글
서정만1 아이피 (221.♡.67.24) 작성일
아...치킨집맞아요..ㅋㅋ 닭집하니 좀 그렇네요..ㅋㅋ
네...평생 여기있을것도아니니 갈수있을것같아요..맘같아선 그냥 확 !!
그래도 좀 실망스럽지만 다른일,길?로 그시간을 찾으면 될것같아요..아쉽지만..
다시뵈는날 건강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뵐수있길 바래요...
덕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