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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모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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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리랑 (1.♡.71.228) 댓글 7건 조회 7,401회 작성일 12-07-2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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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 아홉분이 함께 하셨습니다. 
 
두어시간 동안 열강을 함께 하며 뭉클하기도 하고 한바탕 웃음도 터지며 속이 다 시원했습니다.
 
저 멀리 창원에서 가족분들과 오셨서 모임이 끝나는 내내 함께 하시고 편안히 대해주신 박선생님 가족분께 감사
 
드립니다. 언제 창원에 가면 ㅋㅋ 들리겠습니다. 오셔서 참 좋았습니다.
 
처음 오신분들도 계셨는데 무척 친근하게 보여 혹시 어디서 만난 것 같은 분도 계셨고 ㅋㅋㅋ
 
날이 무척이나 더운데도 불구 하고 자신에 삶을 다시금 바라볼 수 잇는 귀한 시간을 만들어 주셨서 고맙습니다.
 
모처럼 아우라도 찾아오고, 빠지지 않고 진천에서 올라온 영태야 ~ 3차로 빠지는 바람에 인사도 못햇네
 
태극권으로 건강함을 찾는 재헌이도 잊지 않고 찾아오고, 무척이나 반가운 모습으로 오신 정연님 , 함께 오신 친구
 
분 ㅋㅋ 아 ~ 성함을 몰라서리 죄송합니다.
 
두번이지요... 아뇨 세번째인데요 몇번을 오신지 몰라 내 머리속을 뒤적이며~ 대화 하시던 현주님 잘 가셨지요
 
이름을 정확히 알려 주시고 친근하시던 분...  언제봐도 반가우신 희산님과 동생분 넘넘 반가워습니다. 
 
늘 개근상을 말씀 ㅋ 하시는 우리에 조화백님 , 자유로운 모습으로 찾아 오시는 벗님 만날때마다 참 좋습니다.
 
자신에 모습을 자신에 이야기를 서슴없이 하시는 모습이, 보는 저도 좋으며 웃음도 나오고 활력소가 됩니다.
 
언제든 위안이 되는 ㅋㅋㅋ 멋지신 조변호사님 화이팅!!!, 매순간 만날수 잇어 방가워~~~
 
예쁜 영희야 방가워 ~ 다음에 언제든 오렴  언제 오더라도 대환영이다.
 
깜박했네요 꽃으로님도 반가워습니다.
 
이처럼 서울모임이 성황리에 즐겁게 마무리 되엇습니다.
 
누구나 올 수 있고 , 누구나 언제든 편한 마음으로 찾아 올 수 있는 서울 모임...
 
그속에서 함께 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달에 반가운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
 
 
 
 
 

댓글목록

vira님의 댓글

vira 아이피 (110.♡.248.40) 작성일

글쓰기를 통하여 정리된 것과 어떤 비약이 있었다는 선생님의 말씀. 이번 강의는
아주 강력했습니다(제게는). 바다와 파도의 비유도 너무 좋았습니다. 뭔가 체계적으로
변한 느낌.
문득님의 아는 친척중의 한분이 미얀마에서 알고지내던 비구니스님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세상 좁군요. 같이 한번 인사드리러 가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 반가왔습니다. 한달 뒤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뵙죠.

꽃으로님의 댓글

꽃으로 아이피 (183.♡.212.36) 작성일

언제나 웃는얼굴로 친절히 맞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서울모임을 위해 애써주신 덕분에 매번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옵니다^^
근데 제 이름 빠졌으면 저 삐질뻔 했어요~~
다행이에요~ 깜빡하기전에 기억나셔서....
저도 아리랑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서정만1님의 댓글

서정만1 아이피 (211.♡.71.18) 작성일

아리랑님~후기감사해요~못가니 후기가 기달려지네요~
재미있었다고하니 더욱 아쉽지만~비라님이 강력했다고
하시니 더욱 아쉽지만 더 강력한 담달을 기다릴께요 ^ ^
후기 감사해요~아리랑님~♥

myh님의 댓글의 댓글

myh 아이피 (175.♡.72.72) 작성일

모처럼 딸 덕분에 서울에 가서 서울 모임을 갔는데,
정만님을 못뵈서 많이 아쉬웠어요.
올리신 글들을 읽으면서 무척 궁금했거든요. 언젠가는 뵙겠지요?

myh님의 댓글

myh 아이피 (175.♡.72.72) 작성일

총무님 아이디는 아리랑이었군요.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객들이 주인들보다 더 큰 소리로 떠들고 난리 법석을 한 것같아
여러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그런데 도판이 아닌 사람판인 서울 모임이 너무 좋았어요.
대학 졸업이후 그렇게 편한 술자리는 처음 이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스승님?혹은 선생님을 그렇게 홀대하는 도판(?)도 처음 봤어요. ㅎ ㅎ
너무 감사하고요, 혹 다음에 가면 쫓아내지는 말아 주세요.
잘지내세요. 고맙습니다.

아리랑님의 댓글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1.♡.71.236) 작성일

네~ 박선생님^^만나서 참 반가워습니다.

함께 오신 형님도 넘넘 좋았고 , 그처럼 좋은분임을 짧은 순간에 알 수 있었습니다.

가족분들이 함께 하셔서 저도 덩달아 기분이 업~~~ 되어 시간이 흐름을 알 수 없었습니다.

금새 지나는 시간이 아쉽듯 가족분에 모든 삶이 제 마음을 풍요롭게 하였습니다.

예쁘기만한 영희도 함께 하여 서울 모임이 더욱더 풍성 하였습니다.

이처럼 좋은분들을 만나는 기쁨이 어찌 행복 하지 않겟습니까 ㅋㅋ

자주 뵙고 싶네요 ^^ 형님도 예쁜 영희도 선생님도요

시간 내어 창원에 한번 가겠습니다.

오셔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가족분이 오신 것만 해도 얼마나 좋았던지... 박선생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myh님의 댓글의 댓글

myh 아이피 (175.♡.72.72) 작성일

동읍 막걸리가 맛있습니다.
창원오시면 꼭 연락하세요
막걸리와 제가 손수 부친 찌짐(전의 사투리) 대접하께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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