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서울 도덕경 모임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리랑 (1.♡.71.242) 댓글 3건 조회 7,344회 작성일 12-08-29 05:17

본문

서울 모임에 많은 사람이 찾아 오셔다.
한번 모임에 오신분 , 두번 , 세번 , 그렇게 오시기도 하고 가시는 분도 있는 서울 모임이 매달 넷째 주에 열린다.
오고 가는 중에도 여전히 모임은 건재 하니 ㅋㅋ 강의를 들으러 가는 내도 기분이 좋다.
 
지극히 평범하다는 것이 우리네 삶이라고 더하고 빼고 할 것도 없다고 지금 현재를 경험 하라고
기태샘은 말씀 하셔다.
 
누구나 편안히 찾아 올 수 있으며
언제든 문을 두두릴 수 있는 도덕경 모임이
늘 그자리에서 열릴 수 있는 것은 삶에 지치고 아퍼하는 사람이 참 많다는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지만 아픈 것을 아프다 하며, 힘듦을 힘이 들어 죽것다고 솔직히 말할 수 있는 삶이
얼마나 좋은가를 요즘 알아가고 있으니...
 
늘 모임에 오시며 함께 하는 분들이 계셔서 고맙습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담달에도 어떤분들을 만날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ㅎㅎ
 
 
 

댓글목록

매순간님의 댓글

매순간 아이피 (124.♡.77.65) 작성일

"아픈 것을 아프다 하며, 힘듦을 힘이 들어 죽것다고 솔직히 말할 수 있는 삶이 얼마나 좋은가를 ..."

네 공감이 되네요~ 왜 그리 감추고 속으로 아파하며 살았는지... 속이 다 시원합니다. ^^

늘 서울 모임을 편안하게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덕이님의 댓글

덕이 아이피 (112.♡.118.23) 작성일

솔직히 말할수 있는삶을 살려고 요즘 노력중??인데.... 에구 또 고통이 오기도 하더라구요
아.... 그냥 살면 되는거겠죠 ;;

꽃으로님의 댓글

꽃으로 아이피 (14.♡.77.225) 작성일

늘 수고해 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Total 6,239건 6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764 말돌이 8069 12-10-14
4763 아리랑 8198 12-10-11
4762 말돌이 6847 12-10-11
4761 마피 8008 12-10-06
4760 김희민 7510 12-10-04
4759 서정만1 9162 12-09-28
4758 서정만1 9854 12-09-23
4757 aura5 7083 12-09-23
4756 말돌이 8037 12-09-22
4755 혜명등 6411 12-09-20
4754 덕이 6693 12-09-18
4753 아리랑 8809 12-09-13
4752 아리랑 8634 12-09-13
4751 김태준 7530 12-09-13
4750 말돌이 7463 12-09-13
4749 流心 6896 12-09-12
4748 vira 7457 12-09-11
4747 매순간 7071 12-09-10
4746 바다海 6603 12-09-10
4745 일혜 7523 12-09-09
4744 아리랑 6987 12-09-07
4743 매순간 6723 12-09-06
4742 일혜 6915 12-09-01
4741 매순간 6647 12-08-30
열람중 아리랑 7345 12-08-2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4,257
어제
13,988
최대
18,354
전체
5,920,006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