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율곡선생의 초당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명도abcd (14.♡.11.225) 댓글 0건 조회 8,618회 작성일 13-07-02 13:25

본문

도를 배우니 곡 집착이 없구나
인연을 따라서 어디든지 유람하네
잠시 청학의 골짜기를 이별하고
백구의 땅에 와서 구경하노라
이내 몸 신세는 구름 천리이고
하늘과 땅은 바다의 한구석일세
초당에서 하룻밤 묵어가는데
매화에 비친 달 이것이 풍류로구나.
 
* 이율곡이 한 떄 입산하여 사찰생활을 하다가 환속을 결심하고 보응스님과 하산하여 이광문의 초당에서 지은 시를
  올려봅니다.
 
 
 
 
 
 
 
 
조선조 이율곡이 불교와 연을 맺어 수도하다가 환속을 결심하고 하산하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332건 58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907 둥글이 17441 13-07-09
4906 명도abcd 7967 13-07-07
4905 일혜 10691 13-07-05
4904 서정만1 10887 13-07-05
4903 탱고2 7901 13-07-05
열람중 명도abcd 8619 13-07-02
4901 명도abcd 8363 13-06-30
4900 명도abcd 10512 13-06-29
4899 명도abcd 7004 13-06-25
4898 둥글이 16860 13-06-18
4897 서정만1 11535 13-06-17
4896 바다海 8664 13-06-16
4895 서정만1 11823 13-06-14
4894 하우 8250 13-06-12
4893 둥글이 9545 13-06-12
4892 둥글이 20972 13-06-12
4891 서정만1 11519 13-06-11
4890 일혜 10138 13-06-09
4889 일혜 9374 13-06-01
4888 서정만1 11626 13-05-24
4887 서정만1 11625 13-05-22
4886 둥글이 16909 13-05-20
4885 서정만1 10849 13-05-16
4884 텅빈() 10139 13-05-16
4883 텅빈() 10797 13-05-14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