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율곡선생의 초당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명도abcd (14.♡.11.225) 댓글 0건 조회 8,890회 작성일 13-07-02 13:25

본문

도를 배우니 곡 집착이 없구나
인연을 따라서 어디든지 유람하네
잠시 청학의 골짜기를 이별하고
백구의 땅에 와서 구경하노라
이내 몸 신세는 구름 천리이고
하늘과 땅은 바다의 한구석일세
초당에서 하룻밤 묵어가는데
매화에 비친 달 이것이 풍류로구나.
 
* 이율곡이 한 떄 입산하여 사찰생활을 하다가 환속을 결심하고 보응스님과 하산하여 이광문의 초당에서 지은 시를
  올려봅니다.
 
 
 
 
 
 
 
 
조선조 이율곡이 불교와 연을 맺어 수도하다가 환속을 결심하고 하산하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348건 58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923 일혜 10419 13-07-29
4922 명도abcd 10488 13-07-28
4921 명도abcd 8371 13-07-27
4920 명도abcd 9731 13-07-26
4919 명도abcd 7653 13-07-25
4918 명도abcd 9453 13-07-23
4917 명도abcd 8029 13-07-22
4916 바람1 7643 13-07-20
4915 사랑 10055 13-07-19
4914 명도abcd 7594 13-07-18
4913 명도abcd 8528 13-07-17
4912 일혜 9461 13-07-16
4911 서정만1 12054 13-07-15
4910 명도abcd 8191 13-07-15
4909 여름가지 11205 13-07-14
4908 이리스 10351 13-07-10
4907 둥글이 17658 13-07-09
4906 명도abcd 8194 13-07-07
4905 일혜 10977 13-07-05
4904 서정만1 11326 13-07-05
4903 탱고2 8126 13-07-05
열람중 명도abcd 8891 13-07-02
4901 명도abcd 8612 13-06-30
4900 명도abcd 10770 13-06-29
4899 명도abcd 7223 13-06-25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