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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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원 (61.♡.20.7) 댓글 4건 조회 6,758회 작성일 13-02-10 17:21본문
댓글목록
서정만1님의 댓글
서정만1 아이피 (211.♡.77.244) 작성일
힘내세요~재원님~저도 게시판 들어올때마다 글보기 부끄러워서 제글은 좀 피하고 나중에보게 되요~
같이 화이팅해요~
이재원님의 댓글의 댓글
이재원 아이피 (39.♡.21.123) 작성일네 ㅎㅎ 정만님은 자신의 글을 나중에 보게 되는군요~ 저는 제가 글써놓고 댓글이 달렸나 안달렸나 계속 확인하게 되던데.. 제 글에 대해 관심받고 인정받고 칭찬받고 싶나봐요.ㅎㅎ ㅠㅠ
카오스님의 댓글
카오스 아이피 (125.♡.150.165) 작성일
요즘 외모지상주의가 너무 심한것같아요. 그래봤자 껍데기일뿐인데...물론 아름다움도 중요하고 저도 상당히 아름다운걸 좋아하지만 사람의 겁껍데기가 좀 번드르르하다고해서 그걸 우상화하는걸보면 뭐라고 해야할지....
그래봤자 껍데기일뿐이죠...벗겨내면 피와 뼈가 있을뿐인...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단순히 사람의 외모보단 그 사람의 개성이나 아우라를 눈여겨보게 되더군요.
물론 껍데기가 아름다우면 좋습니다...하지만 그안에 뭐가 들었냐가 최우선이지 껍데기가 최우선이 될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텅빈()님의 댓글
텅빈() 아이피 (112.♡.117.122) 작성일
재원아~
누구나 열등감을 가질 수는 있다.
하지만 누구도 열등하지는 않다.
다른 생명체들은 서로에 비교하지 않는다..
그러기에 열등도 없는거지..ㅎ
까는 소리가 아니고..ㅎ
살아보면 이런 말들에 점점 동감이 가고
힘을 얻는다.
글구
내가 본 재원이는
신실하고 정직하며 다정다감한
아름다운 청년이거만..
니만 모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