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5. 14. 산청 도덕경 모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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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름가지 (183.♡.203.138) 댓글 6건 조회 13,354회 작성일 16-05-06 23:29본문
난 미지의 세계에 발을 디뎠고 길을 잃었어......
댓글목록
달래님의 댓글
달래 아이피 (180.♡.145.193) 작성일
내 마음속 흐르는 강에 귀 기울이고 그것이 말하고 보여주는 것으로부터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게 제일 좋습니다.
저도 그게 젤 좋습니다 ^^
여름가지님,
그동안 올려주신 사진들을 보며
많이 행복했고 설레였고 뭉클했었고 눈시울이 젖기도 했었습니다.
사진 하나 하나와 애틋하고 따스한 많은 얘기들을 나눌 수 있었어요
깊이 감사드립니다 ......
여름가지님의 댓글의 댓글
여름가지 아이피 (183.♡.203.138) 작성일
달래님~,
제 사진에서 위로받고 교감을 나누셨다니,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라 조금 놀랍고,
한편으로 무척 기쁩니다~
사진을 통해 담아내고 싶었던 제 느낌을 같이 나눌 수 있는 분이 계시다는 것에~~~
하하~ 제 외로움이 조금은 덜어지는 것 같습니다^^.
달래님의 댓글의 댓글
달래 아이피 (180.♡.145.193) 작성일
사진 한장에 할 말이 잃어지고
그 한장이 모든 것을 얘기 해주는 그 순간들이 참 기쁩니다 ㅎㅎ
언어가 표현하고픔을 다 담지 못하네요....
여름가지님의 댓글의 댓글
여름가지 아이피 (117.♡.172.26) 작성일사진을 예쁘게 봐주시니 저도 힘이 납니다~~~~
문득님의 댓글
문득 아이피 (14.♡.57.30) 작성일
짧은 휴가 뒤의 긴 감동....
미뤄두었던, 피하고 싶었던 숙제를 매일매일 새롭게 만나,
'이제 어떻게 할 거지?' 라고 제게 묻고 있습니다.
여름가지님의 댓글의 댓글
여름가지 아이피 (117.♡.172.26) 작성일
네, 저도 휴가를 끝내고 복귀했습니다.
휴가기간 내내 좀 아팠고(그래서 우울하게 지냈습니다. 쉰것 같지도 않아요ㅠㅠ)
복귀하고 나서는 할일이 많아서 정신이 없네요.
정신도 없고, 내 무능함을 자꾸 확인하게 돼서 다른 분들의 눈치를 슬금슬금 보고 있습니다.
저도 피할 수 없는 현실, 문제점에 봉착했고, '이제 어떻게 할 거지?'라고 묻고 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