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제 글은 좀 못 나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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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카미사마 (222.♡.182.133) 댓글 2건 조회 7,571회 작성일 16-09-18 21:4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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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만♪님의 댓글
서정만♪ 아이피 (182.♡.122.141) 작성일
첨 뵈어요 ~! 님이 좀 건방지고 무례하지만 그래도
그게 그리 타인에게 큰 영향을 주진 않는다고 생각해요 ~!
저도 자존감이 낮고 우월감과 고집이 세서 정말 고립되고
힘들때도 많지만 조금씩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밖의 상황보다
저 자신에게 눈을 돌이키게 되었어요 ~
그냥 님 글을 보면서 맘이 짠하고 그렇게 안하고 싶어도
무례하고 건방지게 행동하고 말하면서 괴롭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전 괴롭더라구요 ㄷㄷ..
님 겉모습은 그래도 속마음은 착하고 여린듯해요 ~
다른사람을 불쾌하게 만드는 사람 조차도
그 자신 스스로가 가장 괴롭고 힘들다는 사실을
이해할수있음 참 좋을듯해요 ~!
그렇게 하는' 내 자신이 더 힘들고 괴롭구나 란' 이해가
드니 저도 도저히 사랑할수없을것같은 저의 모습도
이해가 되고 납득이 되더라구요 ~
우리가 외면하고 싫어하는 모습속에
정말 위대한것이 있어요 !
누구,무엇 '~보다' 위대한것이 아닌 그것이 '있다'는 사실 하나로
우리는 모두 위대하고 사랑스런 존재들이에요 ..
김기태님의 댓글
김기태 아이피 (119.♡.123.9) 작성일
정말 오랜만이구나, 동현아.
그동안에도 잘 지냈니?
반갑다!
벌써 1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구나....
함께 했던 시간들이 마치 그저께 일처럼 떠오른다.
어머니 아버지께서도 건강하게 잘 계시지?
오랫동안 뵙지 못했지만, 가슴 속에서는 언제나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했단다.
두 분께 보고싶다는 말씀과 함께 안부도 꼭 전해드리렴.
너도 요즘엔 정말 잘 지내고 있다니, 나도 참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