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산청도덕경 모임 후기(28장. 큰 나눔에는 나눔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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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름가지 (220.♡.240.229) 댓글 8건 조회 9,942회 작성일 13-10-13 14:35본문
모두들 건강하시고 11월 안솔기 따뜻한 장작불을 마주하며 뵈어요.
댓글목록
myh님의 댓글
myh 아이피 (220.♡.220.120) 작성일
후기 고맙습니다
멋지네요 ^^
사진방의 사진들도 좋네요
다음달에 뵈요
여름가지님의 댓글의 댓글
여름가지 아이피 (125.♡.160.2) 작성일
햇살이 너무 좋아서, 사진이 잘 나온거랍니다^^.
10월 한달 잘~ 보내세요.
김미영님의 댓글
김미영 아이피 (49.♡.9.208) 작성일저도 마치 그 자리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벌써 그립네요.여름가지님 글과 사진 잘 보았습니다.일혜언니가 따르는 커피의 향기가 사진에서 스며 나오는것 같아요~~~저와 쎄미는 호주로 잘 돌아왔습니다.^^
여름가지님의 댓글의 댓글
여름가지 아이피 (125.♡.160.2) 작성일
미영씨! 호주에 잘 돌아가셨군요.
한번 보았지만, 강렬하게 기억에 남네요 ㅋㅋ.
가끔 들러서 호주소식, 사진 올려 주세요.
무척 반갑게 읽을 것 같아요^^
(캥거루고기로 만든 햄버거 꼭 먹어 보고 싶어요ㅋㅋ.)
일혜님의 댓글
일혜 아이피 (125.♡.156.250) 작성일
가을안에 이쁜 파랑을 잔뜩 담아 놓으셨네요.
그래요.
가을 안에 유난히 파랑이 많지요.
가지님 후기 고맙습니다.
미영씨는 쎄미와의 일상 잘 살고 있겠지요.
저도 캥거루고기로 만든 햄버거 먹어 보고 싶네요.
사진으로 호주에서의 삶 가끔씩 보내주세요.
저의 정직한 마음 알아줘서 참 고마웠고 다른 형태로 우린 늘 만나고 있다고 생각해요.
흙을 만질 때 생각날겁니다.
미경님 이번에 참 편안해 보이시던데.
다음 모임 때도 일찍 만나서 커피 나누며 좋은 시간 가져요.
우리..
myh님의 댓글의 댓글
myh 아이피 (220.♡.220.120) 작성일
그러게요 사진속의 제 얼굴도 편안하네요
다음달은 일찍가서 다방커피 안마시고
기다리께요^^ ~~
여름가지님의 댓글
여름가지 아이피 (125.♡.160.2) 작성일
가을!,
아직 클라이막스는 아니죠?!,
노랗게 물들어가는 은행잎에 푸른기가 조금 남아있을때
가장 윤이나고, 그 푸르름이 가장 아름다운 것 같아요.
아마 11월 모임때즈음이면 그 은행잎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돌도사님의 댓글
돌도사 아이피 (210.♡.134.202) 작성일
순간 순간 올라오는 감정이...
기분 나쁜 감정이 올라온다면
그 기분 나쁜 감정 속에
사실은 꼭 기분 나쁜 감정만이 아닌
기분 좋은 감정도 동시에 올라온다는 사실도
요즘 느낍니다.
여기서 스스로가 자꾸 취사선택을 하는 모습을 봅니다.
상황과는 아무런 관계없이
자기 입맛에 맞추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