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산(李也山) 번뇌 소멸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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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도abcd (14.♡.11.225) 댓글 0건 조회 7,202회 작성일 13-10-04 15:13본문
50년대 주역의 대가 이야산에게 대둔산 석천암에서 제자가 물었다. 인간의 번뇌는 왜 생겨납니까?
-'상청정경에 보면 사람은 음양이 있듯이 청탁(淸濁)과 동정(動靜)이 있어 맑은 것은 흐린 것의 근원이 되고 움작이는 것은 고요한 것이 그 터전이 되니 사람이 항상 맑고 고요하면 천지가 모두 그곳으로 돌아간다.
그런데 사람이 정신을 맑게 하려 하되 마음이 흔들어버리고 사람이 마음이 고요함을 좋아하나 욕심이 끌어당겨 고요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항시 욕심을 버리면 마음이 스스로 고요해지고 그 마음을 깨끗이 하면 정신이 스스로 맑아져 자연히 눈.귀.코.혀.몸.뜻에서 발하는 여섯가지 욕심이 생기지 않는다' 라고 했다.
그리고 말미에 중생이 청정의 참도를 얻지 못하는 것은 망령된 마음이 있기 때문이니, 이미 망령된 마음을 두게 되면 곧, 그 정신을 놀라게 하고 이미 그 정신이 놀라게 되면 곧 만물에 집착하게 되며 이미 만물에 집착하게 되면 곡 탐욕이 생기게 되고 이미 탐욕이 생기게 되면 곧 번거로움에 시달리게 된다.
이 번거로움은 망령된 생각을 갖게 하며 이 번뇌망상은 심신을 병들게하고 괴롭히며 그러다가 흐리고 욕되어 씻지 못할 오욕을 당하게 되어 낳고 죽는 생사의 물결 속에 유랑하게 되고 항상 고해에 빠져서 완전히 참도를 잃게 된다.
그러므로 참되고 떳떳한 법칙은 옳게 깨닫는 자라야 스스로 얻어지리니 참으로 깨달아 얻는 자는 항상 맑고 고요할 것이다.라고 했으니 망심 때문에 번뇌가 생기고 이렇게 생긴 번뇌망상 때문에 고해에 빠져 생사유랑한다는 말이다. 라고 하셨다.
-'상청정경에 보면 사람은 음양이 있듯이 청탁(淸濁)과 동정(動靜)이 있어 맑은 것은 흐린 것의 근원이 되고 움작이는 것은 고요한 것이 그 터전이 되니 사람이 항상 맑고 고요하면 천지가 모두 그곳으로 돌아간다.
그런데 사람이 정신을 맑게 하려 하되 마음이 흔들어버리고 사람이 마음이 고요함을 좋아하나 욕심이 끌어당겨 고요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항시 욕심을 버리면 마음이 스스로 고요해지고 그 마음을 깨끗이 하면 정신이 스스로 맑아져 자연히 눈.귀.코.혀.몸.뜻에서 발하는 여섯가지 욕심이 생기지 않는다' 라고 했다.
그리고 말미에 중생이 청정의 참도를 얻지 못하는 것은 망령된 마음이 있기 때문이니, 이미 망령된 마음을 두게 되면 곧, 그 정신을 놀라게 하고 이미 그 정신이 놀라게 되면 곧 만물에 집착하게 되며 이미 만물에 집착하게 되면 곡 탐욕이 생기게 되고 이미 탐욕이 생기게 되면 곧 번거로움에 시달리게 된다.
이 번거로움은 망령된 생각을 갖게 하며 이 번뇌망상은 심신을 병들게하고 괴롭히며 그러다가 흐리고 욕되어 씻지 못할 오욕을 당하게 되어 낳고 죽는 생사의 물결 속에 유랑하게 되고 항상 고해에 빠져서 완전히 참도를 잃게 된다.
그러므로 참되고 떳떳한 법칙은 옳게 깨닫는 자라야 스스로 얻어지리니 참으로 깨달아 얻는 자는 항상 맑고 고요할 것이다.라고 했으니 망심 때문에 번뇌가 생기고 이렇게 생긴 번뇌망상 때문에 고해에 빠져 생사유랑한다는 말이다. 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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