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오늘 하루는 아픔과 함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봉식이할매 (175.♡.214.244) 댓글 3건 조회 11,828회 작성일 14-10-03 18:47

본문

오늘 하루는 아픔과 함께

'아픔'이 온몸을 감싸고 있다. 

찾아온 그를 얼마나 거부했던가
이젠 더 이상 그를 밀치지 않고 받아들이리
오늘 하루 찾아온 그와 함께 보내리


그와 같이 무겁고 어두운 감정을 마주한다.

빨려 들어가는 어둠에 나를 던진다.

짓누르는 아픔은 사라지고

그가 남는다.


그와 있는 공간이 고맙고
그와 보내는 시간이 고맙고
그와 같이 있을 수 있는 나에게 감사를 느낀다.

온전히 아플 수 있는 나로 거듭나게 해주신 신에게 감사드리며 살아있음에 또 한번 감사드린다.

그리고 생각해 본다.
그 동안 오해 하고 있었던 '아픔'에 대해, 아픔을 느낄수 있는 시간 마져도 없었던 것이 아니었나?

'아픔'속에 아픔을 이겨낼수 있는 해답이 숨겨져 있는데 나는 '아픔'을 멀리하지 않았는가?

댓글목록

박미경님의 댓글

박미경 아이피 (220.♡.220.231) 작성일

봉식이할매님의 댓글의 댓글

봉식이할매 아이피 (175.♡.214.244) 작성일

박미경님의 댓글

박미경 아이피 (220.♡.220.231) 작성일

그와 있는 공간이 고맙고
그와보내는시간이 고맙고
그와 같이 있을 수 있는나에게 감사를 느낀다.

마음이  찡~~~~해지네요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하루
덕분에
겸손과  감사를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주에  뵈요.

Total 6,378건 5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153 루시오 13507 14-10-25
5152 이십궁ㄹ 9433 14-10-24
5151 서정만♪ 14177 14-10-24
5150 0우담바라0 12392 14-10-20
5149 서정만♪ 12445 14-10-18
5148 vira 17625 14-10-16
5147 김태준 11098 14-10-14
5146 루시오 11297 14-10-13
5145 서정만♪ 11293 14-10-08
5144 서정만♪ 11242 14-10-06
5143 명도abcd 9771 14-10-05
열람중 봉식이할매 11829 14-10-03
5141 인정 9296 14-10-03
5140 언덕 11914 14-09-23
5139 서정만♪ 12601 14-09-22
5138 여름가지 13776 14-09-17
5137 아리랑 11830 14-09-16
5136 0우담바라0 11287 14-09-15
5135 야마꼬 10764 14-09-15
5134 여름가지 13209 14-09-14
5133 봉식이할매 10992 14-09-11
5132 서정만♪ 12025 14-09-10
5131 만허 11594 14-09-09
5130 루시오 10891 14-08-30
5129 루시오 12368 14-08-30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