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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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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61.♡.2.194) 댓글 2건 조회 5,322회 작성일 07-10-0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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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사는게 장난아니게 디다..
맨날 맨날 돈 버느라 인상 이빠이 쓰며 가을이 가는지 오는지 심각하게 돌아다니고 있을 때 내 옆에 동료가 하는 말.
미영 샘,,,흥부가 놀부 마누라한테 왜 뺨 맞았게???
왜냐면 밥을 푸고 있는 놀부 마누라 뒤에서서 이랬기 때문이지.. .. (흥분데요...)
이거 가지고 3일 동안 웃었다면 내가 그동안 너무 심각했던 걸까 , 매사에

댓글목록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95.169) 작성일

미영님 잘지내시죠.
오늘은 정말 친한 친구와 술을 많이 마셨습니다.
친구는 완전히 흥분되어
ㅉ 빠 ㄲ 빠 찾으며 말하던데
사는게 녹녹치 않나 봐요
정말 화가 머리 끝까지 낳더라구요.
저는 아무말도 못하고 듣기만 했습니다.
미영님 만나 술잔을 기울이며 이런저런 이야기하던 때가 그립습니다.
정말 즐겁고 신이났는데
모처럼 행차 하셨스니 반갑습니다.
제가 봐도 사는게 장난은 아닌것 같습니다.ㅋㅋㅋ
샘은 잘지내고요.
두분에 모습은 보기에도 편하고 좋았습니다.
샘에게 사랑한다고 말 좀 해주세요.ㅋ
미영님 항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기분 좋습니다.

구름님의 댓글

구름 아이피 (121.♡.245.171) 작성일

미영아 반갑다..
샘도 잘잇지..한국말 이제 잘하나..
가끔 내가 잘사나 궁굼햇다..
늦깍이 사회생활이 쉽지 않이리라 예상된다..
그래도 큰걱정은 안햇단다..
지혜롭고.. 착한내가 충분히..  삶을 요리 할수  잇을 것이라고 믿엇단다..
사실 힘든 만큼 새롭게 느끼고.. 누리 는 삶이 주는  혜택이  훨신클것이다
아마 너의 지독 한권태는 치열한 현재의 삶에 이미 십리 박으로  도망갖을것이다..
벌써 수년전인가.. 너 와 장난 치고 수다  떨때 가 참 보람 잇고..재 미잇엇지..
 가을 이 지나기 전에 . 샘과 같이 놀러와라 ..
인천 형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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