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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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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래 (119.♡.65.132) 댓글 8건 조회 9,853회 작성일 18-01-18 13:23

본문

꿈에서  깨어난다는 것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는것이  아니라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수도 없이  만나고  허용하고 이해해주다 보니
원래  묻혀있던  사랑의  감성과  감각이 드러나는것  같습니다.


이해와  사랑이  가득한  가슴으로

늘 새로운  모습인  하늘을 보며  감탄하고, 
예쁜새들을 보며 기뻐하고, 
텅빈  나뭇가지들의  섬세함에  가슴 떨리고
이런 내가  존재하고  있음에  감사한
그런  원래의  가슴을  되찾는 것이
깨어남인것  같습니다.

이때는    온몸의  차크라가  이미  저절로  다  열린  상태여서
따로  차크라를  열고  특별해질  필요가  없습니다

유투브에서  동영상을 3백여개  넘게 올리신  어떤  영성계  한분이
본인이  차크라를  열어 준다며
사람들을  오게해서  여러 사람들의  돈을  취한  일이  있더래요
피해자가  여러 증거들을  제시하며 고발장을  썼구요 

하늘이 선택한  특별한  사람만이  자신에게  올 수 있다
이것이  미끼였던것  같아요

과거,  제  안에도    특별난  존재이며  특별나고 싶은 
그 생각 하나가  있어서  그  많은  수행,  고행?,  밖으로  찾아  헤매었는데
(스승의  사랑,  특별인가를  받고 싶었고
차크라도  열리고 싶고,  더  잘난  인간이  되고 싶은  등등)


아!  내가  아무것도 아니구나

를 알게되며 
모든  모습의  나를  만나며
낮고  낮아지니
그  알고  싶었던,  찾아  헤매었던  것들이 
이미 내 안에  다  있고 
매일  매일  드러나고  있음을  보고  또 봅니다.

모든 것이  한  가족임을  알게 되고
아주  작은  돌맹이  하나에서  완전한  기쁨을 느끼며
무슨 일이 일어나도  다 괜찮고
그저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투덜대고  짜증나도  좋아요
그 순간의  진실이니까요)

특별한  나를  내려놓고
나타나는 그대로의  나를 진실하게 만난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돈 안들고  공부하기는  첨예요
지금  이대로의  나  자신만 있음  되니까요^^

댓글목록

달래님의 댓글

달래 아이피 (119.♡.65.132) 작성일

호복쌔~앰
홈페이지가  아주  산뜻하고  정감스러워요
 샘  에너지와  사랑과  정성이  많이  느껴져요
피드백은  없고
힘찬  응원을  남깁니다.  ★♧♬♪♩★

호복님의 댓글의 댓글

호복 아이피 (175.♡.199.212) 작성일

고마워요~ 좋은 글도 그렇고요.
다음주에 봐요~

근데 글 수정은 안되네요~
고작해야 복사한 후 삭제하고 다시 작성하면서 붙여넣기^^;;
설정에서 변경했는데 안되고, 방법이 있을텐데 공부해야 겠네요.

달래님의 댓글의 댓글

달래 아이피 (119.♡.65.132) 작성일

찾고자하면  꼭 답을  찾게 되더라구요~~~
샘의  정성과  사랑이  잔뜩있는 홈페이지, 
자주  와서  글 남겨야겠어요^^

박가현님의 댓글

박가현 아이피 (115.♡.93.66) 작성일

좋네요!  달래님
쏘주 한잔. 사셔야겠는데요~~~~^^

달래님의 댓글의 댓글

달래 아이피 (119.♡.65.132) 작성일

가현샘

원하시는것  다 사드릴께요^^
두~~~둑 해요

여름가지님의 댓글

여름가지 아이피 (183.♡.203.138) 작성일

달래님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제 가슴을 뜨겁게 만들고,
마음공부란 어떠해야하는 가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그래서 한치의 오차도 없는....

감사합니다.

달래님의 댓글

달래 아이피 (119.♡.65.132) 작성일

우리는  한 영혼, 한 마음이라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더욱 깊고  풍성하게  되어가는것  같아요

관계란  상대를  통해 내  모습을  알아가는 것이고
그래서  고맙고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감사드려요^^

주세영님의 댓글

주세영 아이피 (175.♡.75.84) 작성일

달래님 안녕하세요!
결국 우리는 우리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무한 마중물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자세한 얘기는 여기서 하고 싶지 않고요 결국 달래님께서는 저에게 굉장한 마중물이였답니다 사랑합니다 달래님, 기태쌤, 모든 도덕경 식구 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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