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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후기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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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름가지 (211.♡.31.55) 댓글 8건 조회 8,955회 작성일 14-09-1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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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님과 규리님. 다른 말은 필요없고, 부럽습니다~.

자기 가슴이 이끄는 곳으로 가십시오. 그것은 결코 확실하지 않은 길이며,

또한 주변으로부터 비난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가슴이 부르는 소리를 따라 가십시오.

*꽃으로님과 토토님, 그리고 과메기 형님~. 꽃으로님. 반가웠어요. 오늘 처음 뵈었는데, 예상밖의 모습에 참 놀랐습니다. 토토님. 오늘 두번째 보는데 참 좋아보였습니다. 자주 봐요~...... 과메기형님~, 술은 조금 사랑하시고, 도를 더욱 사랑해 주세요~

내 안에서 올라오는 수치, 초라함, 벌벌떠는 것은 그것 자체로 우리를 해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개개인의 마음이 그것을 크게 만들어 버립니다. 이러는 나를 남들이 어떻게 볼까하는 그 생각이 그것을 과장하고 확장하며 엄청난 무게를 가진 것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러나 경직이 올라올 때 그 경직 속에 있어보면 단순한 사실을 알게 됩니다. 수치, 초라함, 벌벌떠는 것이 결코 자신을 해치지 못할뿐더러, 오히려 자신의 삶을 보다 가볍게 한다는 것을. 초라함을 경험하는 것 자체가 곧 치유인 것을........

*누구일까요?

부득이한 개인사정으로(저질체력~), 도덕경 모임후기를 앞으로는 (모임이후) 수요일 밤에 올리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후기를 기다리는 동안, 지루해 하실분들을 위해 퀴즈와 상품을 준비했습니다. 위 사진에 나온 두분의 이름이나 닉네임을 모두 맞추시는 분께는 '종교밖으로 나온 성경'(선생님 싸인이 들어간 것)을 상품으로 드리겠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맞추라는 건지ㅠㅠ)

댓글목록

봉식이할매님의 댓글

봉식이할매 아이피 (175.♡.214.244) 작성일 14-09-15 20:45

근데 두분 누구일까요 ㅡ,.ㅡ?

여름가지님의 댓글의 댓글

여름가지 아이피 (117.♡.172.26) 작성일 14-09-19 17:12

한분은 답이 나왔고, 한분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봉식이할매님. 좋은 책 많이 읽으시고,
다음달에도 많은 이야기 부탁합니다~.

봉식이할매님의 댓글

봉식이할매 아이피 (175.♡.214.244) 작성일 14-09-15 22:21

지금처럼 편안한 글이 더 좋아요.

박미경님의 댓글

박미경 아이피 (125.♡.56.169) 작성일 14-09-16 09:07

우리들의 선생님, 비원님과 꽃으로님 일것 같은데요? ^^

이렇게 편안한 글도 좋네요, 여름 가지님!!

감사~~~~~^^

말돌이님의 댓글

말돌이 아이피 (210.♡.171.174) 작성일 14-09-16 18:31

저는 답을 알것같지만 다른분에게 양보하겠습니다
저는 착하니까용.

여름가지님의 댓글의 댓글

여름가지 아이피 (117.♡.172.26) 작성일 14-09-19 17:08

말돌아,
이번 모임에서 볼 수 있어서 반가웠다.
내가 일을 해보지 않아서 몰랐지만,
많이 위험한 일인듯 싶다.
항상 몸조심해서 일하길 바란다.

가끔, 잘 사는지 생각이 난다.
그리고, 도덕경 모임에서 더 자주 봤으면 좋겠다.

규리님의 댓글

규리 아이피 (58.♡.44.7) 작성일 14-09-16 22:27

내 주신 퀴즈는.. 도저히 못 맞추겠습니다.
처음 오신 분, 뜸하게 오신 분..
누군지 익히려고 얼굴모습만 담는 수고를 하였지, 하체까지는..

분홍신발은 찍어서 맞출 것 같은데 연두색신발은 도저히 모르겠네요.^^
한 분만 맞춰도 선물?? 모두 맞춰야 된다구요?? ㅋㅋ 포기합니다.
분홍신발은 무조건 김기태 선생님입니다.^^
...

제일 위에 사진.. 누군지 모르겠는데
진짜 예쁘고.. 멋지시네요. 호호^^

여름가지님의 댓글의 댓글

여름가지 아이피 (117.♡.172.26) 작성일 14-09-19 17:09

규리님, 맨 위의 사진,
저도 누군지 모르겠는데,
참 이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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