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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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정만♪ (221.♡.67.24) 댓글 2건 조회 8,277회 작성일 14-08-21 15:47본문
댓글목록
꽃으로님의 댓글
꽃으로 아이피 (121.♡.92.243) 작성일
정만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어요?~~^^ 은총을 보니 잘 지내고 계시군요~~
이야~ 좋은 글 잘 읽었어요~~
정만님 글을 쭉 읽으면서 "주여~ 제게 왜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은총은 남들만 주고 나는 안 주고..." 이 부분을 읽는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 정만님은 이미 은총을 받았구나!!! ㅎㅎㅎ
시련이 삶을 다시 보게 해주고~ 삶의 진실이 무엇인지 새록새록 눈 뜨게 해주고~ 시련이 시련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은총이 되어 빛을 비추네요~~
어머~ 감동이에요^^ (제가 쓴 댓글에 스스로 감동이 되어서 ㅋㅋㅋ)
곧 도덕경 모임에서 봐요~~^^!!!
서정만♪님의 댓글의 댓글
서정만♪ 아이피 (221.♡.223.20) 작성일
꽃으로님 잘지내시죠?바쁘셔서 안나오시는구나 했어요...댓글에서 몇번보고 반가워했어요...
저도 제 글에 스스로 감동받을때가 많아요..똑같네요 ㅋㅋㅋㅋ
스스로 느끼기에 사랑한다...에서...'사랑임'..으로 점점 경향이 바뀌어가는 이해가 들어요..
양적으로 사랑한다..사랑한다..에서...그냥 사랑임,존재로...
특별히 무슨 변화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그런 이해가 자꾸 들어요...
이전엔 사랑들을 사랑하려니 넘 힘들다 했는데...
그냥 내가 나로 존재하고 사랑임이 되어갈수록...
막 애를써야되는것은 아니라서 참 좋아요...
꽃으로님도 같은 시련을 거친 동지로써 글이 말이 달라지신것같아서
저도 감동받았어요...힘이 생긴 글...멋짐 ㅋㅋ
서울모임이 매달 열리니 곧 볼수있게 되길 바래요..
전 특별한일없는 나갈것임 ㅋㅋㅋㅋ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