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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니쉬와 크리슈나무르티의 차이(공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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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몽 (210.♡.107.100) 댓글 54건 조회 4,801회 작성일 07-09-13 11:27

본문

라즈니쉬와 크리슈나무르티는 무척 대비되는 성향의 인물로 보인다.
라는 간단명쾌하게 설명한다.
크는 복잡미묘하게 설명한다.
라는 신비를 몽환적 낭만주의로 서술한다. (엄청난 분량)
크는 신비를 간략한 비유로 간결히 서술한다. (극도로 절제)
라는 자신의 절대적 카리스마로 사람을 압도하는 스타일이다.
크는 고요하며 엄격하여 잔잔한 반향을 일어키는 스타일이다.
라는 크리슈나무르티를 깨달은 각자로 인정했지만
크는 라에 대해 일언반구의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 (노 코멘트는 부인이다)
라는 제자에게 스승에 대한 절대적 헌신, 맹종을 요구 하였다.
크는 진리의 길에, 스승과 경전, 종교, 전문가를 따르지 말기를 촉구하였다.
라는 일평생 사이비 라는 딱지를 붙이고 다녔다.
크는 학처럼 고고한 인품의 선생님으로 존경 받았다.
라는 세상의 도덕이나 기준은 자신에게 장난감이라 호언하며 그렇게 행동했다.
크는 세상의 도덕이나 기준을 깊은 자각으로 들여다 보기를 원했다.
라는 학자, 정치가, 종교가를 장난스럽게 경멸하였다.
크는 교육, 제도, 예술에 관하여 모골이 송연할 정도의 근원적 비판만을 하였다.
라는 명상으로 이르기 위한 온갖 테크닉과 기법을 무수히 창안하였다.
크는 명상으로 이르기 위한 예의주시와 바라보기 觀만을 말하였다.

라는 섹스를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방편이 될 수도 있다고 하였다.
크는 섹스는 좋고 나쁜 것도 없이, 그 성질과 집착에 얽매이는 본질만을 말하였다.
라는 인도, 미국, 유럽 각지에서 위험 인물로 배척되었다.
크는 세계 각국을 조용히 여행하며 조용히 설법 할 뿐이였다.
라에게 접근하는 사람은 깨달음에 관한 신비나 미스테리에 바로 전율 할 수 있었다.
크에게 접근하는 사람은 정적과 단호함을 볼 뿐이였다.
라는 철학교수로 스스로 깨달은 붓다이자 노자임을 주장하였다.
크는 신지학회에서 찍은 예수와 버금과는 세계의 스승이 될 것이라 하였지만
그 자신은 이를 부인하는 충격 선언을 하였다.
라를 인용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사람이 늘어났다.
크를 인용하는 것은 아름다운 일로 여기는 사람이 늘어났다.
라는 말년에 현실 세계를 완전히 초월하여 순수한 어린아이 같은 생활을 하였다.
크는 세상의 광기, 어리석음, 잔인성에 홀로 조용히 바람처럼 서 있었다.
라는 자신에 관한 모든 것을 신비화 하였다.
크는 자신에 관한 신비를 모두 부인 하였다.
라는 부분을 극대화 하여 보여주는 마술을 선 보였다.
크는 전체를 동시에 자각하는 바로 이 순간의 순수한 자각만을 요청하였다.
라는 황당한 이야기를 과장하며 서슴없이 말하는 편이였다.
크는 시간, 마음, 에너지, 지식, 명상, 자각, 문명의 구조를 서서히 보여 주었다.
라는 이 세상의 온갖 종교와 신비주의에 달통하였다고 호언장담 하였다.
크는 이 세상의 전통을 부인하였지만, 어떤 특정 종교와 신비주의를 언급하지 않았다.
라는 재미있다.
크는 어렵다.
라는 제자를 많이 두었기에 말년에 제자가 자기를 독살하려 든다고 하였다.
크는 제자가 없이, 조용히 학교만 세우고 저술만 하였다.
어쨌든 라도 죽었고 크도 죽었다.
이 두 사람이 동일한 서술을 한 것도 많고, 상반된 진술도 꽤 있다.
우리가 눈여겨 보는 것은 어쩌면 스타일의 차이라 할까.
깨달음의 길로 걸어가는 사람들을 관찰해 보면 자신의 성향이나 성격에 따라
라즈니쉬적, 크리슈나무르티적으로 조금은 분류되는 것 처럼도 보인다.
물론 나는 무척 크리슈나무르티적 인간이다. 분류에는 항상 위험이 따르기는 하지만.
(어쩌면 나는 그 두사람을 한 몸에 융합시켰는지도 모르겠다)
천둥, 번개를 때리는 놀라움, 깊은 심연의 충격 이라는 것은 애시당초 없다.
그저 풀잎 사이를 스쳐 지나가다 보면 바지가 젖어 있고, 언덕 위에 소나무 한 그루,
푸른 하늘에 떠 있는 구름. 그것을 바라보는 아름다움만 느낄 뿐.

댓글목록

길님의 댓글

아이피 (125.♡.4.160) 작성일

결국,
라의 동키호테식(?)카리스마는 깨달음의 산업혁명을 가져왔고(특히, 우리나라에 명상을 대중화시킨 장본인)
크는 서양식교육과 문화에 동화된 인도출신 명상가로 만족했지요. 

크는 단식으로 유명한 아무개 교수가 연상되고
라는 인가로 유명한 뉴질사람이 연상되는 군요.

그냥님의 댓글

그냥 아이피 (121.♡.214.114) 작성일

글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저는 라즈니쉬쪽에 가깝습니다.
크리슈나책은 채 1권을 다 읽지 못했습니다.
논리적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크리슈나 책을 보아야겠습니다.

자몽님의 댓글

자몽 아이피 (210.♡.107.100) 작성일

그럼 김기태 선생님은 누구를 연상 시키나요?

길님의 댓글

아이피 (125.♡.4.160) 작성일

글세요...
아은 사람중에 마하르쉬가 떠오르는 군요.

자몽님의 댓글

자몽 아이피 (210.♡.107.100) 작성일

그냥님과 저는 비슷한 시점에서 마하무드라의 노래를 읽었고 공감도 비슷한게 한 듯 합니다.

 라즈니쉬의 치명적 약점이, 과학을 조롱하고 멸시한 태도를 견지하였고. 저도 처음에
 아, 그걸 초월하구나 여겼습니다. 나중에 공부해 보니, 라즈니쉬 말은 모두 개뻥에 가까웠습니다.

 이에 비해, 크리슈나무르티는 과학과의 교감과 그 한계와 맹점은 지적하였지만, 배척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크리슈나무르티는 라즈니쉬를 사기꾼 교주로 여겼을 것 같습니다.

자몽님의 댓글

자몽 아이피 (210.♡.107.100) 작성일

확실히 뉴질 사람은 라즈니쉬 쪽인데........나쁜 점을 더 극단적으로 밀어 붙인 것 같네요.

길님의 댓글

아이피 (125.♡.4.160) 작성일

이런 방면에서 좋고 나쁜 점을 딱 집어
이야기하기 쉽지 않지요.

자신의 취향에 맞고 안맞고라는
선택의 문제 아닌가요?

자몽님의 댓글

자몽 아이피 (210.♡.107.100) 작성일

종교나 명상 쪽에서 왈가 왈부 해 보았자
 나중에 선택과 취향이구나로 남습니다.

 저가 나쁜 점이라 말하는 차원은 현혹, 장사, 과장, 선전 등이고........

 결국 그 물건 살 사람은 산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소비자로서 '상품 사용기' 정도는 올리는 편입니다.

 클릭은 구매자가 하겠지요.

송재광님의 댓글

송재광 아이피 (210.♡.229.2) 작성일

저는 크리슈나무르티의 책은 거의 읽은 편입니다.
거의..라고 한 것은 제가 어떤 책도 소위 정독하는 경우는 없기 때문입니다.
영어로 브라우즈..한다고나 할까요? 그게 몸에 배어서요.
생활의 기술같은 책 참 좋았습니다.
다른 책들보다는 더욱 부드러웟지요.
라즈니쉬도 이것저것 브라우즈 겸해서 거의 읽은 편입니다.
크리슈나무르티을 읽을 때는 생각을 좀 해야 합니다.
수학문제 푸는 것처럼 뇌가 긴장을 어느정도 해야 합니다.
라즈니쉬는 소설책읽듯이 읽었습니다.
크리슈나무르티의 연인인 헬렌 니어링은 그의 책 아름다운 삶과 사랑과 죽음..에서 크리슈나무르티의 딱딱한 태도에 실망하였다고 썼습니다.
한창 사랑하였는데 세월이 흐르고 가보니 자기를 딱딱하게 대하였다고 합니다.
그뿐 아니라 연인에 대한 것분만 아니라 인간에 대한 만물에 대한 사랑의 부드러움을 느길 수 없었다고 하면서 그런 내면적 각성이 인류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하는 쪽으로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반면에 자기의 남편 스코트니어링에 대해서는 찬사를 썼습니다.
그 남편은  행동하는 노자..정도 되는 사람입니다.
헬렌니어링에 고무된 사람들은 헬렌니어링의 경험에 견주어 크리슈나무르티를 비난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크리슈나무르티가 친구의 부인과 오랫동안 바람을 피웠다고 하지요.
크리슈나무르티는 진리를 보는 지성이 잇었는데 옛애인한테 애정이 식으니 딱딱하게 대하고 친구부인한테 욕정을 품고 그랫던 것은 그의 습이라고 누군가는 그럴지도 모르지만 저는 그것은 그저 그의 삶이었다.
라고 생각합니다

길님의 댓글

아이피 (125.♡.4.160) 작성일

뉴질사람 상품도 사보셧는지요?

그단체가 명상계에서 회원이 가장 많이 가입되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 이유가 현혹, 장사, 과장, 선전의 결과라고 생각하나요?

자본이 뒷바침되는 대기업의 과장, 과대광고가 사람을 현혹시키는 것이 사실이지만,
결국 장기적으로 품질이 드러나게 되어 있으며 그것이 평판이 되어
사람들의 판단의 기준이 되기 시작하지요.

물론 나도 어느 특정한 쪽을 옹호하는 사람은 아니나
<있는 그대로 보라>라는 기태선생의 가르침도 있지요?

식객님의 댓글

식객 아이피 (121.♡.37.54) 작성일

라즈니쉬!! 크리슈나무르티!!
나이들어 크리슈나무르티를 읽으니, 소설처럼 재밋게 넘어가데요.
예전에 왜그렇게 어려웠는지...... 라즈니쉬는 고래의 탄트라를 현대식으로
다양하게 개척하고 펼쳐보인 사람!! 양자 모두 인간에게 있을 수 있고, 있음직한
징후를 말년에 보여줬지요.

자몽님의 댓글

자몽 아이피 (210.♡.107.100) 작성일

송재광님은 크리슈나무르티와 헬렌 니어링 사이를 좀 오해하시는 듯. 나머지 부분도.

 길님.  뉴질 상품 사 본 정도가 아니라  분해와 결합을 자유자재로 하는 정도 수준 입니다.
 단연코 나는 그것을 사지 말라고 사람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식객님. 라즈니쉬 말년은 좀 비참하게 보여 오히려 연민이 들 정도 이든데요.
 암튼 말년이 잘 풀려야......

송재광님의 댓글

송재광 아이피 (210.♡.229.2) 작성일

예 들은 풍월이라 좀 틀렸나봅니다.
저도 남얘기 함부로 하는 것 같아서 좀 찔끔했는데 지적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남얘기 함부로 하는거 아닌테..
그래서 다언삭궁인 것 같습니다.
아는 만큼 주절거려야 되는데 이번에 제가 좀 오바했습니다.
그래도 역시 자몽님같은 분이 지적해주셔서 잘 되었습니다.
저위에 크리슈나무르티의 프라이버시 부분은 제가 취소합니다.
다른분들이 책을 읽으시다보면 더 잘 알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자몽님의 댓글

자몽 아이피 (210.♡.107.100) 작성일

떡 밥 많이 뿌려 우굴우굴 거리는 것 처럼 보이지요.
 제 정신 든 사람은 소리 소문도 없이 빠져 나오고 있는 걸로 압니다.

 인가 받고 자진 탈퇴한 많은 분들이 '마음 공부 정말 제대로 3개월 이상 한 사람이면'
 꿈을 깨는데 딱 3개월이면 족하다고 하더군요.

 이건 제 말이 아니라. 그 쪽 동네 이야기 입니다.

자몽님의 댓글

자몽 아이피 (210.♡.107.100) 작성일

이런, 이런.................비지니스 홍보성 멘트가 사라졌는데 뒷북을 쳤네요.

 저는 그런 선전은 딱 질색 입니다.

길님의 댓글

아이피 (125.♡.4.160) 작성일

자몽님의 수준이 그 정도임을 알지 못하여서 죄송해용~~

그곳 사람들의 인식수준이 자신에 비하여 떨어진다고
그곳을 탓하지 마세요.

나름대로 즐겁고 놀만하니 가서 노는 것이지요.

님처럼 분해와 결합을 자유자재로 하지 못하여 그분들이 그곳에 우글 거리며
모여들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른 이유도 분명있을 것이고
시간이 나면 그 이유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님이 그 이유를 아시고 있다면
그 상품을 사라 말라 그런 말을 할 필요가 없지요.^^

자몽님의 댓글

자몽 아이피 (210.♡.107.100) 작성일

길님은 어서 어서 빨리 가셔서 그 물건 사십시오.

 그 곳 선전은 이제 그만~~~

 남 동네에 와서

자몽님의 댓글

자몽 아이피 (210.♡.107.100) 작성일

저가 길님을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그렇게 좋다고 매일 선전을 하면서 왜 풍덩 안 빠지고 계속 엉뚱한 것만 찾으시는지.

 3천억만겁에 다시 못올 기회이니 그저 복덩이라 믿으시고 필드에 투신하십시오.

 이 세상에서 길님에게만 적극 권장 해 드립니다.

길님의 댓글

아이피 (125.♡.4.160) 작성일

자몽님이 내 글을 홍보성 멘트로 생각하는 수준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오늘 처음 알았군요.

자몽님의 붓필과 관련된 일련의 글들을 보면...
님은 그곳과 관련하여 과거의 어떤 사건이나 상처에 노출되어 있슴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그런 곳에 피해의식 갖지말고
내글도 그냥 있는그대로 보아주길 바랍니다.

그리고,이곳 저곳 옮겨다니며 님이 수집한
동서양의 지식을 뽐내는 것 지치지도 않나요?

이제는 스스로 어느 한곳에 자리 잡고
좀 고요해져 보시기를 충고합니다.^^

자몽님의 댓글

자몽 아이피 (210.♡.107.100) 작성일

길님은 결국 나는 간첩이 아니다, 억울하다고 맨날 말씀 하지만
 저가 보기에 간첩보다 더 믿을 사람이 못된다는 걸
 오늘 깨우쳤습니다.

 틈만 나면 홍보하고 선전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입니까?

길님의 댓글

아이피 (125.♡.4.160) 작성일

내글을 제대로 읽어보았다면 그런 말이 나올수가 없는데...
그 짧은 글도 제대로 독해하지 못하는 분이
남들 수준이야기을 이야기 할 수 있는지 의문이로군요.

붓필이 인터넷도판에서 언급도 할 수 없는 금기사항이
되어버린 것이 님처럼 안티사이비에 광적으로 메달려
활동한 경력이 있는 사람들 때문이지요.

객관적 시각을 가져다줄 기회를 봉쇄하여
게이트의 세작이니 간첩이니 위장 홍보맨이니
하며 빨간칠을 해데니 아무도 화제거리로 올리지 않게
되었지요.

붓필에 대한 판단은 님과 같이 아는체 하는사람만 할 수 있는 것이
이니랍니다.
알음알이만 갖고 다니는 사람이 안티운동에 뛰어들게 되어있지요.

나는 한마디도 붓필이란 곳을 옹호한 적이 없어요.
님의 편견이 엿보이길래 지적하여 준것 뿐이지요.

내말은 다 맞고 남이 언급하면 넌 붓필의 간첩이라니...
이런 도판의 편협한 행태에 대하여
내가 버러장머리를 고쳐놓을 작정이랍니다.^^

거시기님의 댓글

거시기 아이피 (58.♡.94.53) 작성일

비뚤고도 비뚤도다 깊이가 오강단지만하도다 우격다짐이 안되니 인신공격이라니
세상이 이를 일러 말세라고 하는가보다 길님을 머라하지말고 저를 나무라소서 자몽이시여
저가 덕이 부족하여 길님같은 무지몽매한 봉달 구신이 창궐하나봅니다 부디 저를 꾸짖어주소서

길님의 댓글

아이피 (125.♡.4.160) 작성일

거시기님.
내가 무지몽매한 이유도 같이 올리시고...

병신아
그리고, 내가 대신 꾸짖어 줄께.
함부로 끼어들지마라,
그리고 근거를 대고 니 주장을 이야기해라 넌 반말들어도 싸다.

자몽님의 댓글

자몽 아이피 (210.♡.107.100) 작성일

길님. 저의 프라이버시를 공개적으로 그렇게 다루는데........

 저가 한 가지 님의 숨겨진 프라이버시에 관해 공개적으로 충고해 드릴까요?

 그냥 말겠습니다. 남 가슴에 대못 박아 내 후회로 남을 걸.

 나는 붓다필드로부터 명예훼손고소를 당했습니다.
 그걸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오히려 다른 분의 구명 활동을
 펼쳐 모두 풀어 줄 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님은 끝없이 나는 '홍보성 멘트'를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남들은 그렇게 보지 않아 슬퍼네요.

 그냥 붓다필드에 가서 멤버 가입하고 견성인가 받고
 게이트님 찾아 뵙고 하세요.

 직접 그기에 몸을 담고 1년 뒤에 저를 찾아 오십시오.

거시기님의 댓글

거시기 아이피 (58.♡.94.53) 작성일

부적절한 표현으로 삭제합니다

길님의 댓글

아이피 (125.♡.4.160) 작성일

그 참 이해할 수 없는 말을 자꾸 하시네.
내가 가고 싶으면 여기서 이러고 노가리까며 있을 이유가 없지요.

다시말하면,
어디에도 편견을 가지지 말라는 말입니다.
누가 어디가서 도를 닦든 사이비에 빠져 재산을 다 갖다 바치든...

사람목숨까지 빼앗는 사이비 종교도 비일비재한 이땅에
깨달아 보겠다고 도판을 수십년씩 떠도는 사람들이 만족을 구하려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그것도 나름대로 의미있는 곳입니다.

님이 왜 그곳에 안티운동까지 하여 소송까지 당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런 어리석은 짓하지 말라는 것이지요.

내 공부하기도 바쁘고 내 바라보기도 쉽지않은데
왜 그런곳에 신경씁니까?
님은 자꾸 내가 그런곳을 옹호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정말 잘못판단하고 있슴을 다시한번 지적합니다.

님을 그동안 쭉 봐와서 조금은 개인적 감정이 들어 충동적으로
이야기 한 것이니 이해바라며
님도 나를 제대로 봐주길 바랍니다.^^

길님의 댓글

아이피 (125.♡.4.160) 작성일

그리고 거시기 너!!!

너야말로 붓다필드가 딱 맞겠다.
너 비슷한 사람들도 많이 건너갔다.
소위 도판의 꼴통들 말이다.

넌 내가 추천하여 주겠으니 가서 열심히 게이트님 잘 모셔라.
너 수준으로는 아무리 속성이라지만 2년은 걸리겟다.
가서 열심히하면 1년만에 인가 받고 나에게 찾아오너라.

자몽님의 댓글

자몽 아이피 (210.♡.107.100) 작성일

길님.
 
 안티 사이비 운동을 하다보면......어느 그늘에서 피눈물을 흘리는 사람을 간혹 만나게 됩니다.
 말하자면, 이 세상에서 몰라야 하는 숱한 정보를 접하게 되지요.

 왜 그들이 그곳을 나와 진실을 말했다고 하여 그토록 박해를 받아야 하나 나는 이성으로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었습니다.

 세상이  그렇게 naive 한게 아니랍니다.

 길님의 그런 합리화 발언을 볼 때 마다. 가슴이 찢어질 듯 통곡하는 소리가 제 가슴에 울려
 퍼집니다.

 도대체 그들에게 무슨 죄가 있다는 말인가.

뜨신밥님의 댓글

뜨신밥 아이피 (210.♡.154.240) 작성일

있는 그대로 보니
사람목숨까지 빼앗는 사이비 종교도 나름대로 의미 있겠지요^^
그냥 보기만 합시다
있는 그대로.
그리고 있는 그대로 볼줄 알면
남보고 어리석은 짓하지 말라는 얘기도 할 필요 없겠지요?
전 있는 그대로 볼줄 모르기에 한마디 합니다^^

뜨신밥님의 댓글

뜨신밥 아이피 (210.♡.154.240) 작성일

있는 그대로 보라는 말이 얼마나 많이 자기합리화를 위한 변명도구로 쓰여질수 있을까요?
저는 있는 그대로 보라는 말의 잇점 보다는 폐해가 더욱 많은 것 같아 되도록이면 조심해서 쓰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거시기님의 댓글

거시기 아이피 (58.♡.94.53) 작성일

부적절한 표현으로 삭제합니다

길님의 댓글

아이피 (125.♡.4.160) 작성일

나는 자몽님이 나이브하다는 생각입니다.
누구나 살다보면 그런 시기는 다있지요.

배반과 실패에는 반드시 그 댓가가 있습니다.
남이 해줄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지요.
중요한것은 본인이 고독하게 겪어내야 하는 것이지요.


일단은 좋은 의도로 일하시는 것으로 믿고 싶지만
객관적이고도 냉정한 판단이 필요한 일입니다.

님이 세상의 고통을 다 짊어지고 있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지요.
님은 이분야에서 이미 자신의 역할을 상정하고
상당히 계몽적인 입장에 서있는것 같은 인상을 받습니다.

내 생각일 뿐이겠지요?

길님의 댓글

아이피 (125.♡.4.160) 작성일

뜨신밥님.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니
세상의 고통이 널려 보이는 것 아닌가요?

나는 두분이 정말 마음공부하는 분들이 맞는지
궁금할 때가 정말 많아요.
그래서 게시판에 드나드는 가장 큰 이유인지도 몰라요.

정말 재미잇는 곳입니다.
빠지면 빠질 수록 헤어나오기 힘든 곳임을 실감하지요...

한분은 지식과 글솜씨에...
한분은 논리와 선지식에...
어디가도 한 가르침하실 분들은 틀림없지요.

내글을 곰씹어 보고 내글의 의도를 이해하여 주시면 좋구요.
아니면 그만이지요.
어차피 킬링타임하는 게시판 아닙니까?

뜨신밥님의 댓글

뜨신밥 아이피 (210.♡.154.242) 작성일

길님!

있는 그대로 보라는 말은

상에 상을 덧붙여 망상이 되고 그것이 병이 되었을때
그 망상떨거지들을 떼고 보라는 뜻이랍니다

고통을 고통으로 보지 말라는 말이 아니랍니다

망상을 망상 있는 그대로 놔두고 보라는 말이 아니랍니다

자기 자신의 열등함 부족함을 합리화하기 위해 있는 말도 아니랍니다

이 말을 잘 궁구해보셨으면 합니다

이곳 게시판엔 길님과 같이 있는 그대로 보기의 이해력으로
깨달음을 재단하는 분들이 제법 많더군요

옛시절의 저를 보는 것 같아 자주 드나들게 되네요.
이쁘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자몽님의 댓글

자몽 아이피 (210.♡.107.100) 작성일

계란이 곯았는지 안곯았는지 알기 위해 곯은 계란을 다 먹어보지는 않거든요.

길님은 자꾸 사람들이 자기 생각에 빨간 줄을 치고 편견시 하다고 주장하는데....
저 보기에 그러지 않거든요. 혹시 본인이 분홍색인지 돌아 보세요.

길님은 저에게 몽상적 관념주의자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책만 보지 말고, 요가도 하고 태극권도 하고, 앉아서 명상도 좀 해 볼라고
자꾸 권했던 이유 입니다.

저가 붓다필드에 어떤 편견을 가지고 부정적으로 본다고 칩시다.
님은 왜 그렇게 죽자살자 옹호성 발언을 숱하게 날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있는 그대로 보자고 하는데............그걸 알려면 직접 들어가서 체험해 보세요.

객관적, 냉정한 판단으로 보자는 말을 스스로 실천해 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가 이렇다, 저렇다 자꾸 인격을 걸고 넘어지는데. 저가 똑같이 따라 하지
않기를 간절히 나에게 기도 드립니다.

이건 내 부탁인데. 궁극적 실재와 궁극의 깨달음 나 그런 것 없다고 믿는 사람이니
딴 데 가서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길님의 댓글

아이피 (125.♡.4.160) 작성일

뜨신밥님!
있는 그대로 보란 말은
에고로 분별하고 판단하고 재단 하지 말란 뜻도 되지요.

있는 그대로 보았을때
고통이고 기쁨이고 분간할 필요도 없지요.
그냥 바라보면 되니까요.

행동이 필요하면 즉각적이고도 자연스럽게 나올것이고
이곳 저곳 편들러 나설 필요도 없지요/

나는 열등함, 부족함을 카버하기 위하여 화려한 수식과 논리로
위장하는 기술은 아직 배우지 못하였슴을 고백합니다.

님의 옛시절이 지금의 나와 같았다면...
그때와 지금이 별로 달라지지 않았는것 같군요.

길님의 댓글

아이피 (125.♡.4.160) 작성일

자몽님의 정체성을 드러내 주시어 고마워요.

깨달음이 없다고 믿고 있는 사람이
도판에서 할 일이라고는 안티밖에 더 있겠습니까?

내가 예전에 바보넷에 <깨달음을 부정하기 위하여 깨달음공부를 하는 사람들>이란
글을 올렸을때
님이 매우 흥분했을때 나는 이미 알고 있었지요.

대화는 끝난 것 같은데요?
일도 좀 하셔야지요...

뜨신밥님의 댓글

뜨신밥 아이피 (210.♡.154.242) 작성일

길님
에고를 있는 그대로 봐주지 못하시는군요
있는 그대로 에고를 봤다면 에고가 분별인지 재단인지도 몰랐을텐데요
에고라는 것!이 바로 님을 보고 듣고 생각하고 움직이게 하는 주인이랍니다
누구는 주인이 진아니 불성이니 궁극의 실재니 하고 갖다 붙이기도 하지만
이런 진아 불성 긍극실재 같은 것들도 다 에고가 만들어낸 창작물이지요
고통과 기쁨을 분간하지 말자는 것도 님의 에고가 만들어낸 또하나의 가상세계랍니다
분간하여 스스로를 괴롭게 하니까 분간하지 말아보라고 에고에게 권하는것이지
분간이 정말 쓸모 없거나 나쁜것이어서 분간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어리석은 분간을 하지 않게 되어 병을 고치고 나면 이제부터 잘 분간하는 법을 배워야 한답니다
길님은 열심히 분간하면서도 분간하지 않는 있는 그대로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아이러니해요??

자몽님의 댓글

자몽 아이피 (210.♡.107.100) 작성일

저가 보건데......

 뜨신밥님은 글 보다 사람.

 명상과 삶이 내외적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원만하신 분입니다.
 어느 한 쪽으로 치우져 기울어져 있지 않습니다.

 마음 경지가 상당한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소시적 생각하게 하네라는 말은 빈말이 아닙니다.

 단지 길님이 자기 생각에서 도저히 빠져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거시기님의 댓글

거시기 아이피 (58.♡.94.53) 작성일

부적절한 표현으로 삭제합니다

길님의 댓글

아이피 (125.♡.4.160) 작성일

깨달음도 에고가 만든 창작물이란 말씀은 당연하지요.

어리석은 분간을 하지 않게 되어...====>어떻게 아나요? 누구처럼 인가를 받나요?
잘 분간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배우려면 처음부터 배우는 것이 맞지요.
                                                          돌아갈 필요가 전혀 없지요.

현실은 도판에서 제외입니다.
각자 알아서 제대로 판단하고 살면 됩니다.

누구도 깨닫는 과정이나 깨달음 이후 어떻게 현실을 살아야 한다는 말을
한적이 있는 각자는 없습니다.
다만 열심히 최선을 다해 일하라라고 말할 뿐이지요.

님이 의미하는 제대로 된 분간은 깨공부와 는
별 관련이 없어 보입니다만....
모르지요 다 나름대로의 개념은 다 갖고 있으니 말입니다.

수행과 깨달음은 진행형이며
완성을 향한 긴 여정일 뿐이라고 생각하지요.

님의 견해를 보면 항상 생각나는 우스개 소리...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스캔들

길님의 댓글

아이피 (125.♡.4.160) 작성일

삼대일로 싸우려니 좀 버겁군요.ㅋㅋ

어째든 님들의 정체성을 스스로 고백받는 전과를 올렸으니
내가 생각에 갇혀있든 별 상관없습니다.

내가 갇혀있다고 님에게 규정받을 필요는 없지요.
도는 논리가 통하는 곳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글재주가 없는 사람은 입다물게 되지요.
그런데 글재주 많고 말많은 사람은 절대 수행인이 될수 없지요.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지식자랑, 글솜씨자랑, 언구선택 열심히, 논리게임 열심히...
계속 열심히 하시고
깨엿같은 도 많이 까서 잡수시기 바랍니다.^^

난 그만 이제 세상을 잡아먹으로 나가 봐야 할 것 같네요. 흐흥~~

뜨신밥님의 댓글

뜨신밥 아이피 (210.♡.154.250) 작성일

그래서

다 자기 운이고
다 지 복이고
다 지 그릇대로 선택하고 산다 하지요

길님은 님의 만든 허구의 세계에서 재미나게 사세요^^
저도 제가 만든 허구의 세계에서 재미나게 살지요.

다만 님과 내가 다른것은

길님은 개념과 허구를 만들어도 서로 맞지 않는 것을 짜깁기로 만들어서
뱀이 지꼬리를 먹어 결국에 지 머리까지 먹게 되는 아이러니한 허구세상을
자신의 궁극적 실제로 착각하고 산다는것 아닐까 싶네요^^

뜨신밥님의 댓글

뜨신밥 아이피 (210.♡.154.244) 작성일

여기 논리가 아님 뭐로 얘기하지요?

나 가자먹 도라이 막대로 소리 떼깔 지 남의 저래 기분좋네 싫다 화이팅!!

이런 소리나 하면 님하고 통할까요??

가신다고요? 잘 놀다 오세요^^

길님의 댓글

아이피 (125.♡.4.160) 작성일

앗,
바로 위 댓글에서 뜨신밥님의 본심이 드러났네요^^

<다 자기 운이고
다 지 복이고
다 지 그릇대로 선택하고 산다 하지요

길님은 님의 만든 허구의 세계에서 재미나게 사세요^^
저도 제가 만든 허구의 세계에서 재미나게 살지요. >

님의 인생관과 세계관이 그대로 보여주는 무의식에서 나온 글이네요.
님은 수행도 비젼도 없는 분처럼 보이는 것은 또 나만의 착각이겠지요.

님을 깨달았다고 신주처럼 믿고 있는 자몽님이 불쌍하네요.ㅋㅋㅋ

안녕 즐거웠습니다.
담에 만나지 말아요.
이제 더이상 배울게 없으니까요....            안녕^^

뜨신밥님의 댓글

뜨신밥 아이피 (210.♡.154.245) 작성일

하하 잘가세요!!
드디어 길님이 전과를 확실히 올렸군요.
축하합니다.
어디가서 누구와 축배를 드세요!!^^^

바보님의 댓글

바보 아이피 (211.♡.112.151) 작성일

웃겨요.
정말이지 웃겨 죽겠어요.
나 이러다 진짜 배꼽 빠지겠어요ㅋㅋ.
제발이지 이제 더 이상 웃겨 주지 말아주세요 네.
아니에요, 아니에요, 계속 더 웃겨줘.
여기 아니면 웃을 일이 없을 것 가타요.
웃지 못하면 나 미쳐버릴지도 몰라.
미치는것 보다야 그래도 웃는 것이 더 났지않겠어요.
자몽님, 송재광님, 길님, 뜨신밥님,거시기님...사랑해요 영원히.
그런데 거시기님은 진짜 무식하게 웃기는 것 가타요 ㅋㅋ.
유식이나 무식이나 웃기는 건 매 한가지에요.
전 바보라서 그런지 누가 옳고 그른지을 구분 못해요.
멍청히 그냥 보고만 있어요.
그런데요, 괜히 웃음이 나와요.
이럴 땐 저도 어쩔줄을 모르겠어요.
제가 분위기 파악을 못하나 봐요?

바보님의 댓글

바보 아이피 (211.♡.112.151) 작성일

안돼요, 가지 말아요. 배울게 없는 것을 배우는 것도 배우는 거잖아요.

무식님의 댓글

무식 아이피 (121.♡.37.54) 작성일

바보님!! 나 불럿수?

신종현이 야그 할 게 뭐 있다고?

......

자몽님의 댓글

자몽 아이피 (210.♡.107.100) 작성일

혁혁한 전과를 올리고 그 분이 떠나셨습니까?

찬밥님의 댓글

찬밥 아이피 (121.♡.37.54) 작성일

뜨신밥 조 사람은 있는 그대로 야그만 나오면 광분을 넘어서 아예 쌩지랄을 하네!!!!!!!!!!!!!!

자몽님의 댓글

자몽 아이피 (210.♡.107.100) 작성일

옛날 안티사이비에서 <도판을 떠도는 외로운 영혼들>이란 시리즈를 연재 한 적이
 있습니다. 각양각색의 다양한 사람들을 스케치 하듯이 소묘하였지요.

 나는 <마하라지>에 대해서 전혀 모릅니다.
 그리고 <게이트>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마하라지>와 <게이트>를 한 번 완전히 내려놓아 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책을 보면 <정말~ 이렇다> 하는 것도 순간 입니다.

 책은 책일 뿐이고
 지식은 지식일 뿐이고
 관념은 관념일 뿐입니다.

 물론 책과 지식과 관념을 잘 소화시켜 자신을 도울 수 있으면 지혜가 됩니다.

 나는 <궁극적 실재>와 <궁극적 깨달음>에 대해서 솔직히 모릅니다.
 또 그런게 있다고 좀 믿지 않는 편입니다. 

 이런 제 눈에 <궁극적 실재>와 <궁극적 깨달음>을 주야장천 노래하는
 길님이 더 이상하게 보였습니다.

 왜냐면 그걸 백날, 천날, 만날 씨부렁 거려 보아야 관념 놀이 밖에 되지
 않는 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길님. 도판을 떠나십시오. 도판을 떠나 현실 세계에 충실하십시오.
 우선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십시오.
 처자식이 님에겐 <진아>이고 또 다른 <참나>입니다.

 자꾸 여기저기 헤매지 말고 그럴 시간에 열심히 생활의 궁도를 찾으십시오.
 한층 여유와 안정이 찾아지면. 그 때 님이 말한 것을 조용히 참구하기
 바랍니다.

 먼저가 생활, 현실, 생계 입니다. 그걸 원만히 풀고서 정진하기 바랍니다.
 일단 돈 많이 벌 궁리가 <궁극적 진리> 보다 나을 것 같습니다.

 <궁극적 진리>가 현실의 잡다한 문제점 보다 더 중요하다,
 나는 외로운 구도의 길을 걸어 가련다 생각 하시면.
 
 저도 달리 드릴 말이 없습니다.

무정님의 댓글

무정 아이피 (58.♡.217.2) 작성일

한계들을 보여주어 감사해요. 이끌어주신 길님 수고하셨습니다.

용석用石님의 댓글

용석用石 아이피 (121.♡.171.161) 작성일

그로부터 7년. . .

여기서 군웅할거하던 기라성같은 선배님들

지금쯤 어떤모습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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