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점(매순간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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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정만♪ (221.♡.67.24) 댓글 4건 조회 8,766회 작성일 15-01-01 15:31본문
댓글목록
꽃으로님의 댓글
꽃으로 아이피 (121.♡.92.243) 작성일
ㅋㅋㅋ 재밌게 잘 읽었어요.
와우~ 배꼽을 비유로 하니 더 쏙쏙 들어 오네요.
과거의 나인가? 현재의 나인가? 미래의 나인가?.... ㅎㅎㅎ 참 재밌네요.
저도 생각대로 일이 잘 되지 않을 때는 속상하고 절망하기도 하지만...
곧 또 다시...
아~ 내가 지금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구나. 로 여겨 진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정만♪님의 댓글의 댓글
서정만♪ 아이피 (221.♡.67.24) 작성일
고마워요~~꽃으로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ㅋㅋ
이틀전에 물컵에 담긴 물을 보며 참 경이로워 했어요...
제 마음도 그렇게 질적 변화를 일으킨건지...
'정만이 바보..아이고..'하며 힘들어하지만...
물에 아무리 손가락으로 글씨를 써도 잠시 흔적이 생겼다가 사라지지만..
물은 늘 다시 물처럼 흔적이 없더라구요..
과거라고 그림그리던 미래라 그리던 현재라 그리던...
정말 경이로워요...
제 감각이 죽어가고 절망적인 감정에 힘겨워했는데..
조금씩 살아나는 기분에 설명할수없는 경이로움에 놀라곤 해요..
틈만 나면 졸리곤 했는데...
요샌 잠이 안오고 @@ 눈으로 천장만 쳐다보고 있어요..
'잠이 안오네?@@'하며...잠도 안오니 먹을거 없나?두리번 거리고 ㅋㅋㅋ
루시오님의 댓글
루시오 아이피 (210.♡.226.237) 작성일
' 니나 잘하지 여기와서 지랄이고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정말 많이 떨고 있구나 '경험할수있었다. 공감 만퍼센트^^
'이야..이건 머라고 설명할수없는데 이게 이렇게 생겼구나!' 길거리에 지나가며 보는 나뭇가지를
보며 저도 감탄마이했어용^^ㅋㅋ
새해복마니받어 횽~~~^^
서정만♪님의 댓글의 댓글
서정만♪ 아이피 (221.♡.67.24) 작성일
고맙다 루시오~추운데 고생많겠다~~
늘 혼란스러워하는 내 모습이 삶의 아름다움에 눈뜨게 해줄지
그땐 정말 몰랐다.그때 생각하니 눈물이 울컥나네 ㅠㅠ
정말 인생은 알수없는것같다~
복많이 받을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