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 축하 및 이사 집들이는 언제 다 모여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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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봉 침 (211.♡.115.163) 댓글 3건 조회 8,423회 작성일 06-02-04 20:41본문
자! 여러분 내 주특기인 초, 향을 먼 저 피워 놓을 테니까요, 누가, 누가 떡한상자 , 누가 과일,,누군가가 막걸리, 소주술 ,각자, 과자, 마른 명태 한마리,, 나물 3가지, 밤, 대추를 한가지씩 ,올리시지요. 신청은 지금 이순간 이후로 도착자 대로 받겠습니다. 댓글목록
김영대님의 댓글
김영대 아이피 (211.♡.9.67) 작성일
봉침이 누군가 했더니 이디아님이시네!!!
참말로 맞는 말씀이시네.
이렇게 큰 집 지어놓고는
정작 식구들은 어디 갔는지
별로 기척도 없고
이기 뭐하는기고 ...
벌써 나흘이나 지났는데 전부들 무얼 하시는지 참! 참!
도덕경 식구들은
전부가 너무 너무 얌전타!!!!
기태샘은 아직 이사 했는지도 모르시구만 ...
그라고 송소장님은 바쁘신가????
그리고 황국덕이 행님은 요즘 약사러 오는 손님이 많아 바쁘신가?
공자님!
빨랑 빨랑 보일러 따뜻하게 틀어놓고
집안 훈기 훈훈하게 해놓으이소
그라마
식구들 시끌벅적 안 하겠능기요.....
봉 침님의 댓글
봉 침 아이피 (221.♡.15.180) 작성일
영대님 ! 설 잘 쇴능교? 정말 동감해 주니 역시 힘 나네요 . 한편 홈피 넘 재밌네요.ㅋㅋ
영대님 말마따나 김샘님은 자기집 이사한줄도 모르고ㅋㅋㅋ 소개만 덜렁 공자님이 아마 해놓았겠죠?ㅋㅋ 정작 집짓고 있는 사람들만 모여서 축하 메세지만 남기고 ㅎㅎ 공자님은 글 팍팍 실어라고 하고...
전국 총무 과메기 님도 인사얼굴 정도는 빨랑 내비쳐야지. 그간 고생하신 영훈님도...아이고 재밌어라
우째 이런 일이..
아마 김샘님의 이사가 이토록 큰 줄 몰랐죠. 암튼 다들 고생많으십니다. 도움도 못되고...
놀리기만 해도 재밌네요
그리고 난 또 아 ! 회원 가입시 별명 적으라 케서 옛날에 남자들에겐 무조건 말로 톡톡 쏜다고 봉침이라고 적었는데 왜 아름다운 이디아로 안뜨고 봉침으로 뜨는지? 에구 챙피해...
그래도 역시 부산 팀 우리가 젤 활발하네요.그쵸? 아 송소장님 ,황국덕 님 도 여지것 설쇠시나요?
우리 부산가족들도 새해, 새봄 맞이, 홈 피 이사 명분으로 모임 한번 얼굴보면 좋겧다.
우리 집에서라도.. 송소장님만 물건너 오삼 다 안되나? 김해도 해운대 직행있고....
이제 날씨 풀리는 입춘이 지나 내일 부터 봄 기운이 살며시 살포시 다가올것 같지요.
우리 앞집에는 목련 가지가 싹이 움터서 한껏 자라고 있네요. 그 목련의 법어를 늘 들어며...
공자님의 댓글
공자 아이피 (218.♡.67.226) 작성일
역쉬 부산분들이 화끈하군요..^^
김샘의 이삿짐은 거의 다온것 같군요.
홈피기능이 복잡해 해메고 있읍니다.
별명은 아무때나 바꿀수 있게 설정하였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