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쉴 수 있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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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디아 (221.♡.66.32) 댓글 2건 조회 8,296회 작성일 06-02-08 23:23본문
살다보면 문듯 존재의 원리에 대해서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이것이 철학과 종교 명상에 대한 시작이리라고 보여집니다
후후후 도대체 깨달음이라 무엇이고 왜 필요하단말인가
왜 무수한 사람이 깨달음에 목숨걸고 깨달음을 대단하게 생각하는것일까
글세 저의 소견으로는 깨달음은 근원으로 돌아감이라고 보여집니다
전도된 또는 하느님의 품을 떠난 고난의 삶에서 근원의 지복으로 돌아가는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이것은 모든 종교와 철학이 완성되고 하나가 되는 자리이기도 하지요
보통 우리의 생각으로 이 깨달음에 대한 생각과 완성은 어려워보입니다
물론 처음에 이 구조에 대한 생각과 믿음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생각으로 이해로 이 세계에 들어갈수 없다는 문제입니다
왜냐면 태초에는 생각이 없었거던요
존재의 흐름과는 다른 생각과 집착이 모든 문제를 생성한다는것을 알게 된 성자들은
이것을 넘어설려고 노력한거지요
이런 구조를 알고 물질과 생각에 흘러가는 에너지를 쉬게 되면 저절로 근원에 이르게 됩니다
실제 원리는 어려운게 아닙니다
너무 쉬고 쉽습니다
어디서 배울 필요도 없습니다
3천배를 할 필요도 없습니다
문제는 멈추고 포기할수 잇는냐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무지랭이님의 댓글
무지랭이 아이피 (210.♡.241.80) 작성일
좋은 말씀에 상당 부분 동감합니다만
역시, 말과 글의 한계를 주의하셔야 알 것으로 사료됩니다
규정할 수 없는 것을 말로써 규정하는 것과
가야할 곳 없는 근원으로 이르는 원리를 말하는 것은
더욱 곤란해 지기만 할 따름입니다
멈추고 포기할 줄 모르는 것과
멈추고 포기하는 것
양쪽다 문밖의 이야기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공연히 미안합니다 용서하시길...
이디아님의 댓글
이디아 아이피 (222.♡.10.172) 작성일
아납니다. 둘다 퍼온글로서 여긴 님같은 고견이 오고 가 는 곳이죠.
맞습니다. 모든 언어는 오류를 범하게 되어있지요.
상대성이 벌어지는 한계를 벗어날수가 없지요. 이걸 애기 하자니.저걸 들어보여야 하니
마치 그것이 이것인양....
님이 항상 문안에서 편안하시기를....
근데 문이 있기나 하나요? 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