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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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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재광 (211.♡.252.130) 댓글 31건 조회 6,572회 작성일 07-07-21 20:22

본문

채근담 끝에 나오는 이 구절은 참 감동적이다.
채근담에 좋은 말들이 아주 많은데 맨 끝에 이 말이 나온다.
불교의 수연과 유교의 소위가 채근담의 결론이라면 결론이다.
隨緣 인연을 따른다
인연에서 인과 연을 구분하면 인은 나의 원인 연은 나아닌것의 원인이다.
진인사대천명이랄까.
인이 아니라 연에 따르라는 것이다.
나에게 다가오는 것들 운명들을 감사히 받는 것.
素位 자기 자리를 지킨다..
논어 맹자 대학 중용에 좋은 말들은 너무 많다.
유교의 정수는 인이다 성이다 충이다 서다. 하면서 공자도 맹자도 증자도 무수한 말을 하였다.
그러나 유교의 정수 핵심은 소위..라고 하여도 맞는 말이다.
아니 가장 정확한 핵심인지 모른다.
자기자리를 갖는 것
나무가 나무이듯 개미가 개미이듯 사람이 사람다운 것.
우주에 고유한 자기존재의 자리를 지키는 것.
나로서 그득히 존재하는 것.이 소위라면
나아닌것들을 지긋이 바라보는 것.은 수연이다.

댓글목록

본지풍광님의 댓글

본지풍광 아이피 (211.♡.148.51) 작성일

그 자기자리가 바로 <空> <불성> <自性> <본래면목> <本地風光>이 아닐까요?......

미친놈님의 댓글

미친놈 아이피 (221.♡.96.201) 작성일

대체 , 지가 알지도,살아보지도 못한 것을  어찌 안다고 지랄이냐 ?
뭘 지긋이 봐라 봐 ?
좀, 모름 ,그냥 모른다고 해라.
이게 바로 선병인지 도병인지 그런 거란다.
바로 인생 낙오자의 변명임이나 잘 인식키를.....

송재광님의 댓글

송재광 아이피 (211.♡.239.83) 작성일

미친놈 자네가 천민이야.
자네입장에선 내가 또 천민일 수 있고..
그러니 저 사람은 천민이구나..하고 그냥 지나가면 되는 거야.
저사람은 왜 나만 못하지? 왜 저러지?
그렇게 화내거나 고민하거나 충고하려 들지 말고 말이야..
그냥 지나가려다 천민론 해설도 할겸 덧붙였네.

의사님의 댓글

의사 아이피 (211.♡.19.58) 작성일

'대체, 지가 알지도, 살아보지도 못한 것을 어찌 안다고 지랄이냐?'

그렇지? 송재광님은 자신이 알지도 살아보지도 못한 것을 어찌 알고 계실까?
미친 놈! 부럽지?? 부러워죽겠지??

'뭘 지긋이 바라 봐?'

미친 놈! 넌 지긋이 바라볼 줄 모르지? 지긋이 바라보는 건, 미친놈이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롱.

'좀, 모름, 그냥 모른다고 해라.'

그래, 맞아, 미친놈 말 맞아, 송재광 님은 암것두 몰러.. '오직 모를 뿐..'

'이게 바로 선병인지 도병인지 그런 거란다.'

미친 놈! 넌 아직 선병, 도병에도 걸리지 않았나 보구나..
언제나 걸려보려나, 선병, 도병에..
선병, 도병에 걸린 자만이 아직 걸리지 않은 자들을 전염시킬 수 있지.
대표 인물이 석가모니 부처.
석가모니 부처는 자신의 선병, 도병을 많은 자들에게 전염시켰지.

'바로 인생 낙오자의 변명임을 잘 인식하기를...'

그래, 미친놈아~~ 우리는 모두 인생 낙오자가 되어야 햐~~
인생 낙오자야 말로, 진정한 승리자이지롱.
나중된 자가, 먼저되는 법이지롱.
마음이 가난한 자가 천국으로 들어가지롱.

가랑비님의 댓글

가랑비 아이피 (211.♡.28.167) 작성일

그러길래 니들 같은 이들이 참 문제야.
가지 말라는 아프간엔 왜 가누 ?
그것도 그들이 젤 싫어하는 종교 나부랭이를 들머지고.  사이비 놈들.
샘물인지 ^물 인지, 참 더러운 속 보이는 비열한 자식들 !
단지 ,지들의 교세 확장을 위해 국가를 볼모로 세우는 그런 몰상식하고 무책임한 인간들이
우리 종교,인도주의,기타 놈들의 대부분임이 개탄스럽다.
특히 예수쟁이들은 ,한마디로 대부분 소각 대상이다.
하여, 본인도 도병,선병을 극히 혐오하노라.

마약담당의사님의 댓글

마약담당의사 아이피 (221.♡.96.236) 작성일

천국 보내 줄까 ?
의사 흉내 까지 내 봤으니 ?
천국에 가면 ,낙오자 많느니라..
서울역에도 잇어, 가까운데 많아.

의사님의 댓글

의사 아이피 (211.♡.19.58) 작성일

'천국 보내 줄까?'

그대는 아직도 내가 어디에 있는 줄 모르겠는감?
나는 바로 '천국'에서 그대가 살고 있는 '지옥'으로 나의 '복음'을 보내고 있는 걸세..

'의사 흉내까지 내 봤으니?'

내가 언제 의사흉내를 냈는가? 그냥 '의사'라고만 했지.
내글을 쫌 잘 읽게나~

그러고 보니, 마약담당의도 마약을 한다고 하던데.
그대도 마약을 하는가? 그대가 마약을 한다면, 내가 의사로써 그대의 마약중독을 치료해 줌세.
물론, 공짜는 아니지. 치료 대가로, 내 수좌승 생활을 해야지.

'천국에 가면, 낙오자 많으니라.'

어허!, 이런, 이런, 그대는 천국에 가보지도 않았으면서, 천국에 낙오자가 많다는 걸 어찌 아는가?
그대는 지금 '지옥'에 있지 않은가? 지옥에는 낙오자가 많은가 보군.
여기 내가 살고 있는 천국에는 그대가 말하는 '낙오자'는 없다네.

'서울역에도 있어, 가까운데 많아.'

그대는 서울역 노숙자분들을 가리켜 하는 말인가 본데.
노숙자분들이 그대에게 어떤 직접적인피해를 키치지 않은 이상, 그분들을 비아냥거리는 듯한
어조로 말하지는 말게나. 그분들도 다들 사연들이 있질 않겠는가,
그대도 어떤 사연이 있듯이.

그분들을 비아냥거리는 어조로 말하는 대신, 그분들에게 돈이라도 한 푼 주게.
나도 2년전인가, 영등포에서, 어떤 노숙자에게 만원을 준 적이 있지.
주고 나서, 오천원만 줄걸 하고, 코딱지만큼 후회했지만서두.. ㅋㅋ

그리고, 끝으로, 그대의 글에는 나를 죽이고 싶다는 듯한 어조가 있는데.
(천국 보내 줄까?라는 말에서.)

훔훔, 나 개인적으로는 내가 죽는건 괜찮다네.. 다만, 싫은 건, 흉기에 찔렸을때의 고통은 쫌 싫다네.
하지만, 내가 죽는 건 괜찮다네.. 그리고, 이전에 한 번 죽어본 적도 있고..

그럼, 이만, 잘~ 있게나, 세상 뭐 잇남?|?

죽지마님의 댓글

죽지마 아이피 (61.♡.254.152) 작성일

싸이코,죽진 마 .
차라리 좀 다쳐서 치료 받는 게 더 나아.
팔다리 없고,눈 멀고,귀 먹어도.....
용기 내 !
죽음에 대한 공포를 없애게나.
무유공포  라 했잖아 ?
수좌  기둘리지 말고, 자네나 어데 좀 들어가 사는 게 나아 보인다.
차라리 알바라도 하그라.

의사님의 댓글

의사 아이피 (211.♡.19.58) 작성일

내가 여기 글들을 쭉 보았었는데,
죽지마 같은 부류들의 댓글들이 있어.

여기서 죽지마 같은 부류들이라 함은,
'깨달음 낙오자'들을 말하는 거지. 인생도 제대로 안 풀리고, 깨달음도 안 풀리는 부류들이지.
당근 여자도 못사귀는 인생들이지.

그런데, 너희 같은 부류들의 댓글들에 대해서,
몇몇 점잖으신 분들은 그저 무시하시거나,
아니면, 점잖게 토론을 제의하시거나 하는 정도라더라구.

나는 왜 그 분들이 그렇게 점잖게 대하실까 의아했었는데,
이제서야, '죽지마'의 댓글을 보니까 그 이유를 알 것 같네.

그나마, 위의 '마약담당의'의 글에 대해서는 이런 저런 도움되는 글들을 썼는데.

그대 '죽지마'의 글은 영 아니롤세.

그래도, 그대가 나의 댓글이 달리지 않으면, 서운해할까봐, 이렇게 몇 자 남기네.

나의 글을 잘~ '명상'하시게나~~

그리고, 참, 나는 현재 열심히 일 잘하고 있네. 내 걱정은 안 해도 되네.
그대 자신이나 걱정하게. 그대의 불행한 현재와 그대의 암담한 미래를..

의사님의 댓글

의사 아이피 (211.♡.19.58) 작성일

그리고, 참, 그대 '죽지마'같은 부류들은 말들을 제대로 잘 못하는 것 같네.
대체, 무슨 말을 하자고 하는 건지..

그대같은 부류들의 말은 꼭 '지버리쉬'같네.

지버리쉬라고 아는가? 싸이코처럼 미친 듯이 짖어대고, 지껄여대고, 소리치는 것 말이네.

그대같은 부류들의 글을 보면, '지버리쉬'를 보는 것 같네.

'지버리쉬'란 명상법에서, '지버리쉬'가 끝난 후, 조용히 앉아서 그 침묵을 즐기는 단계가 있는데,
나의 글은 그 '침묵'과 같은 글이지.

그대 '죽지마'여~
그대의 지버리쉬가 끝났다면, 나의 '침묵'같은 글을 잘 즐기시게나~
어험!! ㅋㅋ

아큐제로님의 댓글

아큐제로 아이피 (221.♡.32.139) 작성일

쓰레기 하치장 같군.

청소부님의 댓글

청소부 아이피 (211.♡.19.58) 작성일

그대의 말은 틀렸소!!

그대는 '쓰레기 하치장 같군'이 아니라, '쓰레기 하치장이군'으로 썼어야 했소.

그렇소, 여기는 쓰레기 하치장이요. 그리고 나는 쓰레기 청소부요

제발로 쓰레기 하치장으로 굴러들어온,
그대 무뇌(아큐제로)에게~

여쓰추!! (=여기 쓰레기 추가!!)
ㅋㅋ

아큐제로님의 댓글

아큐제로 아이피 (221.♡.32.139) 작성일

컴 앞에 붙어 사는 파리같은 백수로군.

    돈 아껴라, 주변 이들이 골병들고  가엽다.

    부모 은혜도 모르는....

가래님의 댓글

가래 아이피 (211.♡.19.58) 작성일

그대는 지금 누워서 가래를 뱉고 있구려!!

그대 얼굴에 붙은 가래를 떼시요~~

파리 가래, 백수 가래, 주변이들 골병드는 가래, 부모 은혜로 모르는 가래, 후우~~

가래가 참많소이다. 그 많은 가래들을 언제 다 뗄려요?

그대 말중 유일하게 맞는 건, '컴 앞에 붙어' 이 뿐이요.
컴 앞에 붙는 건 재미있소, ㅋㅋ

아큐제로님의 댓글

아큐제로 아이피 (221.♡.96.201) 작성일

욕갑 그만 떨고 ,자라  자  !

  병신이 , 지가 시비 걸고설랑  이리저리  아디만 바꿔서 지랄이네.

  왜 ? 괜히 건드려놓곤  열 받냐  ?

  니나, 조댕이에 아교 칠좀 하고 , 물구나무서서 숙변이나 입으로 토하거라  ㅋㅋㅋㅋㅋ

  잔뜩 모아지면 아교도 벗겨지느니, 그때 몽창 토하고 나면
 
  정신이 말짱해져서, 잠이 잘~~~온단다.  그럼 요따위 짓도 조금 덜 할 거얔ㅋㅋㅋㅋㅋㅋ

  게임도 안 되는 병신이 ,나불대기는......끌끌끌이다.

  참고로, 난 가래를 즐겨 마신단다.  그 좋은걸 왜 떼라 마라, 지랄방정이냐 ?

손바닥님의 댓글

손바닥 아이피 (211.♡.19.58) 작성일

먼저, 여기 사이트 관리자님이신 '공자'님께 양해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앞으로 제 손바닥위에 원숭이 한 마리를 갖고 놀려고 합니다.
부처는 손바닥위에 손오공을 데리고 놀았지만서두, 저는 그저 원숭이 한 마리로 족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제가 원숭이를 데리고 노는 것이 이 사이트의 취지에 맞지 않다면,
'공자'님께서 자제의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저는 즉시 제 손바닥을 치워버리겠습니다. 그러면, 원숭이는 지상으로 추락하겠지만..

(그래도, 혹시 제 생각입니다만, 공자님은 저를 응원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맘껏 원숭이를 데리고 놀도록 하겠습니다.

자, 무뇌(=아큐제로) 원숭이여~

이제부터 나의 설법은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한다.
내 댓글 하나당 만원을 오전 중으로 입금하도록 하거라~
만약, 이 조건이 싫다면, 저녁에 오천원 두장을 내 계좌로 입금하거라~ 크흠.

내 계좌번호는,, 음, 아니다, 됏다, 그냥 그 돈을 가난한 이웃들에게 기부하거라~

우선, 그대의 글중에서 그나마 원숭이 수준에서 벗어난 글에 대해서, 내 몸소 답해주마~

'아디만 바꿔서'

아디보다 중요한게, 괄호 안에 있는 아이피 번호 아니냐?
그걸로도 충분하지 않은가? 나의 정체성을 아는데에..

그래서 그대는 아큐제로, 즉 무뇌 원숭이인 셈이야.

'열 받냐?' '게임도 안되는'

이보게, 무뇌 원숭이여~
내가 이 글 서두에서 밝혔듯이, 나는 그대를 갖고 노는 중일세.
즉, 나는 즐거운 게임을 하고 있는 셈이지. 게임을 하는 사람이 왜 열 받겟나?
설령, 열 받을지라도, 그건 '즐거운' 열받음일세. ㅋㅋ

'가래를 즐겨 마신다'

그럼, 많~이 마시게, 원숭이가 가래도 먹는 줄은 몰랐네.

고로, 나는 '지 얼굴에 지 가래를 뱉어서 그걸 다시 지가 즐겨 먹는' 그대같은 원숭이를 갖고 노는 것이
내가 컴앞에 붙어 있는 즐거움일세. ㅋㅋ
그대는 지금 나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는 걸세. ㅋㅋ

그리고, 전체적으로 그대의 글에 대해 평을 하자면,
게임에서 진 사람이, 악에 받칠대로 받쳐서 최후의 발악을 하는 모양일세.
그대의 ㅋㅋㅋㅋㅋㅋ가 그대의 마지막 발악의 증거일세.

(최홍만이가 마이티 모의 라이트 훅 한 방에, 실신에 가까운 케이오 패를 당했으면서도,
그래서, 링바닥에서 일어나려고 해도, 다리가 풀려서 일어나지도 못하면서,
얼굴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미소를 짓고 있더구만.

그 모습을 보니, 최홍만이 참 초라해보이더구만. 차라리 남자답게 패배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좋았을 건데 말이야.

그대의 ㅋㅋㅋㅋㅋ가 바로 최홍만이 실신케이오패를 당한 후 지은 그 미소와도 같네.
참으로 초라하고 불쌍한 ㅋㅋㅋㅋㅋ이지.)

이제, 그대의 발악이 끝났다면, 승리자인 내가, 패자인 그대에게 해주는
위로나 들으면서 그대 자신을 달래게~
격투스포츠에서도 승자가 패자를 위로해주잖은가?

자~ 이제, 원숭이 글에 대한 답변은 여기까지 하고,

무뇌 원숭이를 위한 오늘의 바나나 강좌 1탄!!

짜~ 잔!!

그대 무뇌 원숭이여~
먼저 인간으로 진화하거라!!

여기까지

유심님의 댓글

유심 아이피 (61.♡.142.170) 작성일

지저분한 몇몇 인간들이  돼지도 않는 헛소리 망발로 이곳을 난장판으로 만드는군.
그게 어찌 관리자에게만 양해를 앋을 사안인가 ! 여기 오는 모든 이들에게 해야 될 일이 아닌가 ?
남을 탓하기 전에 그대부터 사라지길 권하노라.
그런 강좌를 누가 ?  공해일 뿐이오.
말은 말 답게, 글은 글 답게 , 자신부터 실천하시오.
 자꾸  네가 그러니, 할 수 없이 내가 나선다  고 하지 말고 본인부터.....................

공해설법님의 댓글

공해설법 아이피 (211.♡.19.58) 작성일

'여기 오는 모든 이들'이란 말로서, 그대 '유심'의 응원군이 많이 있는 냥, 말을 만들지 말게.
그대에게는, 단 한명의 지지자도 없다네.

일단, 여기 오시는 몇몇 점잖으신 분들은 그저 나의 글들을 재미나게 즐기실 것이고,
그리고, 김기태 선생님께 진지한 삶의 질문들을 하시는 분들도, 그저 동네 싸움구경하듯이
즐길 것이며,
그리고 나면, 남는 사람은 그대 '유심'같은 지저분한 몇몇 찌질이들뿐일세.

내가 그대 '유심'같은 몇몇 지저분한 찌질이들에게 양해를 얻어야 하는가?

그런 기대는 말게. 그대 '유심'에게는 다른 사람의 양해를 얻을만한 그런 자격이 없네.
그대가 쓴 글을 잘~ 보게. 왜 그대에게 그런 자격이 없는지 알걸세. 모르겠다면,
그대의 머리를 탓하고.

오히려, 양해는 그대 유심이 나에게 얻어야지. 안 그런가? 나의 설법에 끼어들면서 말이야.
내 앞에서 그랬더라면, 바로 유심의 뒤통수를 내려쳤을텐데 말야. 쩝, 아쉽군.

유심~,
인터넷상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한테 한 대 맞아야겠네.
내 설법에 끼어들었으니 말야.

자, 자, 유심, 가드내리고, 이빨 꽉 물고, 안경꼇으면 안경벗고, ㅋㅋ


유심!
선사들, 스승들의 흉내를 내고 싶다면, 쫌 잘 내게나.
그대의 글은 자신감도 없고, 존재감도 없고, 말은 횡설수설이고..

그대의 글을 보면, 그대의 존재감이 없네.

고로, 그대 유심에게 말하노니,
그대는 사라지지 않아도 되네.
그대는 이미 사라지고 없는 존재이네.

그대는 그저 한 많은 '귀신'에 불과하네.

한 많은 '귀신'에게는 나의 설법이 '공해'일 수 있지.
나의 설법은 '귀신'을 쫓는 '공해'이지.

그래서, '귀신'들은 부처님을 무서워 하는 게야. 알겠는가? 험.
부처님이 너무나 무서워서, 그대 유심 귀신처럼 '사라지길 권하노라'같은
귀곡성(=귀신이 내는 소리)을 내는 법이지.

그렇지만, 그대 유심 귀신은 나의 '공해'설법을 맘껏 보게나.
그렇게 하면, 혹시 아는가? 그대도 언젠가 '인간'으로 될지도..

나의 설법을 보고서,
그대 유심 귀신이, 한 많은 '귀신'에서 어엿한 '인간'으로 변하는 계기가 이루어지기를 비네.
옴 마니 반메 훔~

뜨신밥님의 댓글

뜨신밥 아이피 (210.♡.154.251) 작성일

211.19 
아직까진 재밋다에 한표!!

훔 메반 니마 옴~~~~

애정님의 댓글

애정 아이피 (211.♡.19.58) 작성일

뜨신밥님~

재미있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혹시나, 뜨신밥님과 그 외 이 사이트에 애정을 갖고 계신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릴까
걱정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아직까진 재밌다'고 글 올려 주시니, 제 마음이 좀 놓입니다.

뜨신밥님~
여기에서 좀 더 진행이 되면, 재미가 떨어지겠지요??
혹시나 재미가 떨어지면, 뜨신밥님이 글 올려주십시요.

'이젠 재미없다' 고 말입니다.

그러면, 저는 즉시 손떼겠습니다.

그럼, 뜨신밥님~

훔 메반 니마 옴~~~

무심님의 댓글

무심 아이피 (222.♡.144.70) 작성일

낫살 쳐 드신 놈들이 정말 눈 뜨곤 못봐주갔군.
찬밥에 물말아 쳐먹곤 식은 땀이나 빼거라,이 더러운 잡종들  !!!

아큐제로님의 댓글

아큐제로 아이피 (221.♡.32.101) 작성일

맞아,맞아 !
뱃속에서 숙성이 덜 된 인간들이지.
칠삭동이가 아니라,삼삭동이들이야.
다시 들어가서 , 익혀나오거라.

정심님의 댓글

정심 아이피 (211.♡.28.172) 작성일

말들을 좀 가려합시다.
여기가 무슨 조폭게시판이오 ?

두분의대화님의 댓글

두분의대화 아이피 (211.♡.19.58) 작성일

다음의 글은 두 분의 대화를 퍼온 것입니다.

허락없이 두 분의 글을 퍼온 것에 대해,
두 분께 사과하고 싶은 마음은 파리 jot대가리 만큼도 없습니다.


먼저,
'무심' 님이 '아큐제로' 님에게 쓴 글입니다.

 낫살 쳐 먹은 놈이 정말 눈 뜨곤 못봐주갔군.
펄펄 끓는 물에 똥말아 쳐먹고 식은 땀이나 빼거라,이 더러운 잡종  !!! 

여기에 대해, '아큐제로' 님이 '무심' 님에게 쓴 글입니다.

 맞아,맞아 !
나, 아큐제로는 뱃속에서 숙성이 덜 된 인간이지.
칠삭동이가 아니라,삼삭동이야.
다시 들어가서 , 익혀나와야겠다.
무심, 너도 낫살 쳐 먹은 더러운 잡종이니까,
나랑 같이 다시 들어가서, 익혀나오자.
익혀나와서 바로, 우리 같이 펄펄 끓는 물에 똥말아 처먹자.
그리고, 눈뜨고 못봐주겠으면, 니 눈알 빼고. 


참으로, 화기애매한 두 분의 대화입니다.

두 분의 그 화기애매한 우정이 영원히 계속되기를 바라겠습니다~

ㅋㅋ

이이제이님의 댓글

이이제이 아이피 (211.♡.19.58) 작성일

참고로, 이 사이트를 사랑하시는 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제가 방금 쓴 '두 분의 대화'같은 전법이 바로 그 유~명한 '이이제이' 전법이라는
것입니다.

'이이제이'

'이로써 이를 제압하다.'

'이빈제빈'

'빈대로써 빈대를 제압하다'

'이파제파'

'파리로써 파리를 제압하다.'


이 사이트를 사랑하시는 분들~, 제가 쓴 이 전법을 써보십시요.

똥파리들이 떼거리로 몰려들때, 쓸 수 있는 아주 좋은 병법이지요.

아큐제로님의 댓글

아큐제로 아이피 (221.♡.96.46) 작성일

비엉신의 땐쓰로군.  더 해, 더 더...

  공모씨 보다 더 낫다 빙신아.

  아주 멋져 !  우리 화기애애하게 한 번 사귀자.

  우정이 아니라, 차라리  한 묶음이 되자꾸나,  존경스런 놈아.

쓴님님의 댓글

쓴님 아이피 (121.♡.180.8) 작성일

관리자까지 나서서 , 잡탕 분칠을 하시나 ?
자중들 하그라.
그리 너불대 봐야, 자꾸자꾸 청소할 일 밖에 더 생길까 ?

사랑님의 댓글

사랑 아이피 (211.♡.19.58) 작성일

내가 지금 여자랑 술 한 잔 먹고 왔다.
그래서, 기분이 매우~~ 좋다.

그래서, 내가  방금 오탸를 많이 쳤었는데, 그거 고치느라 조금 힘드네, ㅎㅎ.
지금부터 쓸 글도 오타가 많은데, 그거 일일이 수정하느라, 내가 수고좀 하네.
그래도 그대들을 위한 글인데, 되도록이면, 오타가 없게 써야하지 않겠나?

아큐제로, 그대는 드디어 나를 존경하는구만. ㅎㅎ. 그래, 많이 존경하게.
이제서야 그대도 나를 존경하기 시작하는구만.

그런데, 니 밑에 있는 쓴님은 또 누구냐?
참~ , 나를 존경하기 시작하는 사람들은 왜 이리도 많이 생기는지?
사람은 역시 잘나고 볼 일이야.

내가 gf(=girlf friend)랑 잘 놀다 왔거든.
그래서, 내가 지금 기분이 매우 좋아.

그래도, 그대들은 순진한 편이야.
그대들은 그대들의 표현대로 그대들의 직접적인 감정을 표현하지만.
그~ 옛날 석가모니 부처에게 반감을 가졌던 사람들처럼 말이야.

그런데, 사이비 단체에 소속된 사람들은 그대들처럼 순진하지 않더군.
오늘 내가 어떤 사이비단체의 글을 보았는데,
정말로 내가 분명히 알고 있는 사실을 거짓으로 말하더구만.

그에 비하면, 그대들은 정말로 순진한 사람들일세.
그래서, 나는 그대들을 사랑하네. 그대들의 순진함을.

그럼~, 그대들 잘~ 자고, 편안한 일생을 보내게.

그대들은 정말로 순진해.

나는 그대들을 사랑하네.

아큐제로님의 댓글

아큐제로 아이피 (221.♡.35.51) 작성일

잘 자.  계속, 계속, 더  더ㅓㅓㅓㅓㅓ...
관리나 잘 해라, 마 !  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

스승님의 댓글

스승 아이피 (211.♡.19.58) 작성일

자~, 사랑하는 아큐제로~

나는 이제 그만 손을 떼야할 것 같네.
그대에게는 아쉬운 일이겠지만..

포카에서도 돈을 딴 사람은 이제 자리를 털고 일어나 집으로 가고 싶은 기분이고,
돈을 잃은 사람은 '계속, 계속, 더, 더, 더해' 라면서, 돈을 잃은 분한 마음에 계속 포카를 더하기를
원하는 기분이듯이.

동네 꼬마녀석들의 딱지치기에서도, 딱지를 딴 아이는 우쭐한 기분으로 '이제 그만 할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딱지를 잃은 녀석은 애가 닳아서 '계속, 계속, 더, 더, 더해라고 하듯이..

나도 이제 그대의 돈과 딱지를 다 따서 그런지, 그만 자리를 털고 일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

그대의 돈과 딱지를 나한테 다 잃었다고 해서, 억울하고 분통한 감정을 갖지는 말게.

그대의 돈과 딱지란, 다름아닌, 그대의 '에고'이니까.

나는 그대로부터 그대에게 불필요한 '에고'들을 빼앗아왔네.

이제 그대에게는 그대에게 필요한 '에고'만이 남아 있네.

지금 그대에게 남아 있는 에고는, '억울함, 시기, 질투, 분노, 불안함, 우울함, 외로움, 좌절감, 성욕,
공격성, 소외감'들로 이루어져 있네.

아큐제로,
그대의 그 에고를 구박하지 말고,
잘~ '관리'하게.

그러면, 머지 않아, 그러니까, 1억년 후, 그대는 그 에고가 '순수한 에고'임을 알게 될 걸세.
그 '순수한 에고'가 스승들이 말하는 '진아', '무아'임을 알게 될 걸세.

색=공.
번뇌=보리.
가아=진아=무아.

잘 지내게~, 아큐제로~
그 동안 나하고 놀아주어서 즐거웠네..
그대가 그래도 나에게 댓글을 많이 달아주었네.
그대의 나에 대한 관심 무척 감사하게 생각하네.

그대와 나의 놀이를 무엇이라고 부르는지 아는가?

며칠 전이었다면, '스승과 원숭이 놀이'라고 썼을텐데, 지금은 그냥 '스승과 제자 놀이'라고 쓰겠네.
내가 스승, 그대 아큐제로가 제자.
어익후! 어쩔 수 없이 방금 '스승과 원숭이 놀이'라고 쓴 건 이해하게^^

지금쯤이면, 우리의 댓글들을 관람하던 분들도 그 재미가 줄어들기 시작했을걸세.
경제학의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이 적용되는 셈이지.
관객이 재미없어 하는 영화는 간판을 내려야하듯이.
나의 글도 이제 막을 내려야겠네.

아큐제로~, 내가 없어서,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말게.'

내가 보고 싶다면, 나의 글들을 잘 인쇄해서, 하나의 경전으로 만들게.
경전표지는 하드카바(딱딱한 표지)로 해야 하네.
경전이름은 '아큐제로 경'으로 하게.
그래서 틈날때마다, 내 글을 읽고 외우고 써서, 달달달 외우게.

그리고, 그 경전을 그대의 안방 아랫목에다 모셔놓고, 매일 아침, 저녁 두 번씩,
경전에다 108배를 드리게.




끝으로, 그 동안 저의 글들을 관람해주신 이 사이트의 관객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글이 여러분들의 '칠정', '희노애락애오욕'을 만족시켰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의 글을 허용해 주신, 김기태선생님, 공자님], 그리고 [저에게 한표를 던져주신 뜨신밥님],
[이외에 저에게 공감을 가지셨던 많~은 분들]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ps. 그리고, 아큐제로~,
나는 여자 '관리'를 잘 안 하네. 이 여자하고 헤어지면, 다른 여자를 새로 사귀니까 말일세.
오히려, '관리'를 안 하니까, 여자들이 더욱 나한테 달라붙더구만.

방금, 쓴 글은 그대의 염장을 지를려고 쓴 건 아닐세.^^

바랭이님의 댓글

바랭이 아이피 (210.♡.89.28) 작성일

예전에  자네  애비도 그러 했느니,
의심할 바 없는 그 아비에 그 자식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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