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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리랑 (222.♡.195.165) 댓글 3건 조회 4,315회 작성일 07-07-3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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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한 일정을 물샐틈없이 소화하느라 물심양면으로 맘을 쓰신 준희형님 고생하셨습니다.
도덕경모임을 물흐르듯이 힘쓰시는 모습이 정말 감동입니다.
준희형님 밤 늦은 시간동안 함께 해주셨 감사드립니다.
제가 사랑하는 것 아시죠ㅋㅋ
엄청난 덩치와 화끈한 경상도 사나이 수철이를 만난 것도 즐거웠다.
덩치만큼이나 넉넉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늦은 시간 동안 함께해준 것이 얼마나 행복했던지
처음만나 말을 놓고 오랜 친구처럼 대해준 것에 고맙다.
청학동에서 차가 고장날까 안절부절하느라 수철이와 함께 못한게 미안타
수철아 너가 걱정해준 덕에 집에까지 무사히 올 수 있었다.
그리고 언제든 청주에 와라
항상 건강하고, 고맙다.
요가하시는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집으로 오는 내내 입안 가득 웃음이 가득하고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다.
저희 가족은 선생님을 정말로 사랑합니다.
김나미작가분이 쓰신 책이 며칠전에 나왔습니다.
선생님에 관해 나온다니 꼭 사서 보십시요.

댓글목록

김준희님의 댓글

김준희 아이피 (61.♡.185.22) 작성일

을수야~~

오랫만의 해후가 참 좋았다.
자네의 넉넉함을 나도 충분히 나누지 못함에 아쉬움도 있지만...

상주댁의 깔끔함(?)도  큰 따님의 의젓함도 천지무구한 막내 놈도 참 보기 좋았다.
귀향길에 걱정돼서 전화했는데 통하지 못했다.

늘 여여하시고 평화롭길...
합장^(^

건달바 라임님의 댓글

건달바 라임 아이피 (211.♡.101.101) 작성일

아리랑님, 아직 인터넷에서는 안 나온 모양이에요.
제목은  결국은 모두가 사랑 한 단어  =>사랑 띠고 한 단어

아리랑님의 댓글

아리랑 아이피 (222.♡.195.159) 작성일

준희형님도 건강하십시요.
함께한 시간들이 정말 좋았습니다.
염려하신 덕택에 무사히 집에 올 수 있었습니다.
뵐때까지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십시요.
준희형님 감사합니다.^^

건달바라...님
제목을 몰라 한참 찾았는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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