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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언제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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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보 (211.♡.244.110) 댓글 0건 조회 7,319회 작성일 06-05-2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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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구들께서 따뜻하게 환대해주셔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렇게 서울식구가 되어 기쁩니다. 저의 작은 집에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집들이라면 집들이고 신고식이면 신고식인데, 전 마실 것 한잔으로 떼웠군요.
이렇게 집들이를 뻔뻔스럽게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실 것같아서, 집들이 새로 해야겠어요.
집을 들어먹는 일이 있더라도 말입니다.
그리고 그냥 오셔도 되는데, 굳이 제게 필요한 것들을 챙겨오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누구든 언제든 문두드려주세요, 아니 언제나 열어두겠습니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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