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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6월6일 연암찻집 강의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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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옆에머물기 (125.♡.158.191) 댓글 3건 조회 11,320회 작성일 06-06-09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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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엔 후기가 많이 늦었습니다.
보이스레코더를 첨 써봤는데 이걸 mp3로 만드는게 꽤나 복잡더라구요
보이스레코더화일->wav화일->mp3 이렇게 두번이나 변경시켜줘야되는데
어떻게저떻게 만든 mp3용량이 무려 127mb !!
음이 좀 약해서 용량을 줄여보니 듣기가 몹시! 힘들어서 그냥 이대로 올릴려구 김영대님 사이트에 들어갔어요
용량초과 뜨네요 헉...어쩔수없이 새로운 웹하드하나 등록해서 올립니다.
화일을 두개 만들었습니다.
강의편은 말그대로 선생님혼자 강의 하신부분이구요
대담편은 강의도중 포항에서 오신 선생님께서 하신질문으로 시작되서 강의는 마무리되고
거의 대담형식으로 한시간정도 진행된 부분입니다.
개인적인 잡담(?)도 많이나오고해서 올릴까말까 망설이다 그래도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전달을 위해 올립니다.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시면 담부턴 강의만 올릴게요 ^^
대담파일을 들어보면아시겠지만 이번에 쟁점이되었던부분은
선생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정죄하지말라!에 대해 그럼에도 순간적으로 정죄하고 있는 자신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이게 말장난같기도 하면서..뭔가 안풀리는 부분도있고...전 사실 아직도 명확하게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들어보시고 저도 알아들을수 있게 쉽게 설명해주실수있는 분
댓글 부탁드려요~~^^

www.webhard.co.kr ->주소창에 직접입력해서 들어가야 로그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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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word : 123ddk
**이번주 연암찻집을 찾아주신 분들은??

저번주 첨 오셨던 민들레홀씨의 주인공 희민씨~(왠지..자주뵐것같은 예감^^)
우리 크리스챤의 대변자이신 배찬호 선생님~
비원단상에 소개된 전설적인 그분..황재국선생님~
포항에서 미내사 테잎보시고 직접 찾아주신 00선생님~ (죄송합니다 ...성함을 ..잘..)
몇년만에 불쑥 연암찻집을 찾아주셨다는 화경씨~
몇주만에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과메기 총무님!~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댓글목록

감사님의 댓글

감사 아이피 (220.♡.73.106) 작성일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당~

껍데기2님의 댓글

껍데기2 아이피 (220.♡.174.237) 작성일

옆에 머물기님 올리느라 수고 많이 하셨네요
듣고 보니 2시간이 넘는 분량인 것 같아요
덕분에 오늘 오전 일과는 공쳤네요^^
오늘 아파트 소독한다고 했는데 감빡 잊어버리고 이어폰을 꽂고 있느라 아저씨가 문 두드리다 그냥 가셨나 보네요.  지금은 다 끝난 분위기

잡담부분은 오히려 강의에 같이 참석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라서 참 좋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정죄하지말라! 에 대해 그럼에도 순간적으로 정죄하고 있는 자신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에 대해서는
선생님이 대화 마지막에 잘 정리해주셨네요

정죄가 끝나야지  안 할려고 하는 또 다른 옷을 입는 것이 아니다
근본 바탕에 영원히 정죄함이 없는 것이다.  라고요

우리가 워낙 자신을 있는 그대로 잘 못 받아들이니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라고 정죄하지 말라는 것인데
이 말을
이분법적인 사고의 속성안에서 정죄하는 것은 나쁘고 안해야 옳다고..해석하는 오해에 대해서 토론하는 것같네요
저두 일부는 뭔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결국은 생각 열번 하는 것보다
직접 자신의 마음속 재료들을 가지고 몸소 부딪혀 실험해보는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민들레홀씨님의 댓글

민들레홀씨 아이피 (219.♡.72.167) 작성일

다시 들으니까 또 느낌이 다르네요.
ㅎㅎ 고맙습니다.
자주 찾아뵐게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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