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둔근(運鈍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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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보 (211.♡.244.110) 댓글 3건 조회 8,357회 작성일 06-06-12 12:0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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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아님의 댓글
이디아 아이피 (222.♡.153.25) 작성일
권보님의 내면 거울이 환해져 벌써 다 비치네요^^
그토록 자신을 점점 알수록 더이상 추구할것이 없어지지요
좋은 분들과의 만남이 기약되는 7월의 아침을 저도 함께 기다려 지네요
도반이란 우리 삶에 영원한 친구요, 맘의 벗이지요
그건 많이 서로 사정을 알아서가 아니라 비원님의 말씀과 어우러 하루를
꼬박 함께 지내고
맞이하는 다음 날은 버얼써 시공을 뛰어 넘어 마음의 문턱에 함께 서 있기 때문이겠죠
각박한 삶에서 스칼렛 오하라가 타라의 붉은 흙에서 강렬한 생의 힘을 얻듯이 말예요.
많이 많이들 오세요!
근데 요번엔 신랑 한테 허락 받기가 장남이 아니넴 아 참
꼭 함께 가서 우리 도반님들과 함께 느ㅡ끼는 이 모든 삶의 풍요와
사랑을 선물 하고 픈데 말이지.....
오늘부터 이디아의 함께 가기 작전에 돌입한다 얍!
응원 부탁해요
권보님의 댓글
권보 아이피 (211.♡.244.110) 작성일이디아님 작전이 성공하셔서 뵈올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화이팅~~!!
이디아님의 댓글
이디아 아이피 (218.♡.231.204) 작성일저도 꼭 만나뵙길 소망합니다.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