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떠나려던 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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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정만♪ (221.♡.67.24) 댓글 7건 조회 8,737회 작성일 15-03-13 18:06본문
댓글목록
루시오님의 댓글
루시오 아이피 (210.♡.226.237) 작성일
아프고...그 아픔속에 기쁨이 있고...그리고 다시 아프고...숨다가...넘어지고...다시 아파서 기쁘고...
다 똑같구나...ㅋㅋ 다 똑같애..ㅋㅋㅋㅋㅋ
용기있는 글...감명^^ 아가리또~^^!!
ps:아,저번에 바다해누님이 카시던데..ㅋㅋ 아가리또 욕 아님다ㅜㅜ 개콘 코너에서 그러자나용.
아리가또(감사)를 개그로 아가리또 하시는거...아시죵?ㅋㅋ
서정만♪님의 댓글의 댓글
서정만♪ 아이피 (182.♡.122.141) 작성일
다 똑같진 않더라~똑같다는 말도 두가지 의미와 뉘앙스로 사용되는
경우를 본다 ~우리 가게 장사 안될때 불경기이니 당연히 다 똑같지
하며 자위하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하더라 ~
그런 똑같음 보단 정말 경험적 특별한 존재로써 자부심을
내맡기고 포기하고 각 사람.사물의 동등성.가치의 똑같음은
형도 공감한다 ~~~
절망의 바닥 '나'의 정체성으로써의 자부심.이기심을 포기할때
똑같음의 의미를 너도 알수 있을거다 ~~~
루시오님의 댓글의 댓글
루시오 아이피 (210.♡.226.237) 작성일
역쉬~~~
넵. 고마워요^^
절망의 바닥 '나'의 정체성으로써의 자부심.이기심을 포기할때...
그 의미를 알게 될 때를 기다릴께요~!!!!!!
역시...역시 끝은 없군요.ㅎ 두렵지만...더 나아가게끔 마음을 열께요.
진짜로 고마워요~^^
서정만♪님의 댓글의 댓글
서정만♪ 아이피 (221.♡.67.24) 작성일
좀 놀랐겠다~~형이 글 내용과는 상관없이 자주 욱!하거나 발끈할떄가
많다~~~
이상해~이전엔 누가 무슨말을 해도 신사처럼~수용자~처럼
받아들이는 모습은 어디로 가고~~
작은일에 미세한 표정하나에 욱한다~열등감이 건들어지면 그러는듯 함~
평화의 모습은 없지만 미세먼지(?)의 모습이지만~
그래도 '이건 아냐!'하지 않아서 좋당!!
미세먼지인 형이 정말 넉넉해지기도함 으흠!!
미세먼지같은 어린아이같은 자신을 감쌀수 있다면
새록 새록 이완과 평화가 있더라~~
내 거금 500원걸고 자신있게 말할수있음 !!ㅋㅋ
고맙다~ 큰 의미는 없었당 ~그냥 발끈함 ㅋㅋ
좋은 주말 보내~루시오~~화이팅!!
루시오님의 댓글의 댓글
루시오 아이피 (210.♡.226.237) 작성일
자갸~^^; 무서버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까똑으로 얘기 했음서 왜 그라요..ㅎㅎ
어제 횽하고 얘기하고 나서 이해되더라구요..고통속의 나...
그리고 결국 내가 할 일은, 지금의 나를 만나는 거 외엔 역시
해줄게 없다고...
글서 좀 놀래주는 거 외엔...횽하고 사랑의 까똑을 한 거 외엔
할게 없었네영..ㅋㅋ
자기야~내가 비누 주우러 샤워장에 가 있을까영?^^
진심 고맙고, 사랑함다~!!!(어떤 의미든ㅋ)
형의 고통의 크기 만큼은 아니지만, 저 역시도 얼마전...
고통을 겪어봐서...형에게 진심의 화이팅을 전해요.
형의 dna는 잘 해낼 수밖에 없는 구조잖아요? 안 그라요?ㅋㅋ
얼릉 하반기에 봥, 자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다海님의 댓글
바다海 아이피 (112.♡.76.8) 작성일이봄 맛난거 많이 드시게. 정만 총각!
꽃으로님의 댓글
꽃으로 아이피 (121.♡.92.243) 작성일
정만님~
저는 이것 저것 나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이는 모두 저의 스승이에요.
어떤 부분에서는 이분의 깨어남이 나에게 도움이 되고, 또 어떤 부분에서는 다른 분의 깨어남이 도움이 되었어요.
어찌했든 우리가 지금, 여기, 현재를 떠나면 고통받는 사실은 맞잖아요.
지금, 여기, 현재를 떠나지 않는 방법은 한 가지 방법만 있는건 아니에요.
저는 최근에 출간된 '기쁨의 천가지 이름'이란 제목의 바이런케이티의 이야기가 너무나 도움이 되었어요. 생각에 질문을 던지는 건데..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