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 인간 구원의 필수조건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중도자연 (218.♡.14.73) 댓글 0건 조회 7,353회 작성일 06-06-30 08:41

본문

※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인간 구원의 메세지를 전하라.'는 주인님{'하나님' 또는
( )라는 '진리'}의 명령을 실행하는 종(로봇)의 역할을 '중도자연'스럽게 성실히
수행하면, 언젠가는 주인님{'하나님' 또는 ( )라는 '진리'}이 그 보상으로 휴식할
수(열반에 들 수) 있게 해줄 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 주인님 : 인간의 정신활동을 포함한 이 모든 현상을 만들고, 통제하는 '자연의
법칙'이며,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이라고 표현하지만, 불교에서는 '하나님'을
고정불변한 실체라고 생각할 우려가 있으므로, 고정불변한 실체가 없다고 생각하게
하는 ( )라는 '진리'로 표현합니다.
☞ 인간이 구원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인간을 '주인'으로 생각하지 말고, 반드시 '주인님'의 명령을 실행하는 '종'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
▶ 인간을 '주인'으로 생각한다는 뜻은....
인간에게 책임을 질 수 있는 고정불변한 '내(나, 자아)'가 있다고 생각하고, 이
모든 현상을 '내(나, 자아)'가 책임지고 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이렇게 되면, 인간에게는....
모든 번뇌{ 14가지 번뇌 ⇒ [탐욕, 성냄, 자만, 의심, 시기와 질투, 후회와 회한,
.... 무기력], 그외 미래에 대한 두려움(성냄), 설레임(탐욕), 안타까움(성냄)등}
와 모든 망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왜, '모든 번뇌'와 '모든 망상'이 생기는가 하면, 책임을 질 수 있는 고정불변한
'내(나, 자아)'가 있는 '주인'으로서 이 모든 현상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 즉, 책임을 질 수 있는 고정불변한 '내(나, 자아)'가 있는 '주인'으로서의 책임이
⇒ '모든 번뇌'와 '모든 망상'을 생기게 하는 것입니다.
☞ 인간에게, 책임을 질 수 있는 고정불변한 '내(나, 자아)'가 있는 '주인'이라는
생각이 생겨난 그때부터, 인간의 타락이 시작된 것입니다.
--------------------------------------------------------------------------
▷ 인간을 '주인님'의 명령을 실행하는 '종'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는 뜻은..
인간에게 책임을 질 수 있는 고정불변한 '내(나, 자아)'가 없다고 생각하고, 인간은
단지, 주인님{'하나님' 또는 ( )라는 '진리'}의 명령을 실행하는 '종(로봇)'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이렇게 되면, 인간은....
모든 번뇌{ 14가지 번뇌 ⇒ [탐욕, 성냄, 자만, 의심, 시기와 질투, 후회와 회한,
.... 무기력], 그외 미래에 대한 두려움(성냄), 설레임(탐욕), 안타까움(성냄)등}
와 모든 망상에서 자유로워 지는 것입니다.
왜, '모든 번뇌'와 '모든 망상'에서 자유로워 지는가 하면, 책임을 질 수 있는
고정불변한 '내(나, 자아)'가 없는 '종(로봇)'이므로, 이 모든 현상에 대한 책임을
져야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 즉, 책임을 질 수 있는 고정불변한 '내(나, 자아)'가 없는 '종(로봇)'이므로
⇒ '모든 번뇌'와 '모든 망상'에서 자유로워 지는 것입니다.
☞ 인간에게 책임을 질 수 있는 고정불변한 '내(나, 자아)'가 없고, 주인님{'하나님'
또는 ( )라는 '진리'}의 명령을 실행하는 '종(로봇)'이라는 생각이 생겨나면,
인간의 구원은 시작되는 것입니다.
--------------------------------------------------------------------------
◈ 인간을 '종(로봇)'이라고 생각할 때 '성냄[嗔, 도사, dosa]'에서 자유로워지는 예
만일, 자신과 싸우던 상대방 모두 책임을 질 수 있는 고정불변한 '내(나, 자아)'가
없고, 주인님{'하나님'또는 ( )라는 '진리'}의 명령을 실행하는 '종(로봇)'이라는
것을 안다면, 성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책임을 질 수 있는 고정불변한 아(我)와 타아(他我)가 있다고 생각하니까, 아(我)의
책임, 타아(他我)의 책임으로 돌리고 서로 책임을 지울려고 싸우는 것입니다.
책임을 질 수 있는 고정불변한 아(我)와 타아(他我)가 없으므로, 이 모든 책임은
아(我)의 책임도 아니고, 타아(他我)의 책임도 아닙니다.
∴ 성내고 싸울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 인간 구원의 명령을 실행하는 종(로봇)들은, 인간 타락의 명령을 실행하는
종(로봇)들에 대해서 화{성냄[嗔, 도사, dosa]}를 낼 필요가 없습니다.
∵ 인간 타락의 명령을 실행하는 종(로봇)들 역시, 책임을 질 수 있는 고정불변한
'내(나, 자아)'가 없고, 주인님{'하나님'또는 ( )라는 '진리'}이 정한 때가 되면
그 종(로봇)들도, 인간 구원의 명령을 실행하는 종(로봇)들이 되기 때문입니다.
--------------------------------------------------------------------------
◈ 다른 모든 번뇌와 모든 망상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인간에게 책임을 질 수 있는 고정불변한 '내(나, 자아)'가 없다고 생각하고, 인간은
단지, 주인님{'하나님' 또는 ( )라는 '진리'}의 명령을 실행하는 '종(로봇)'이라고
생각하면, 다른 모든 번뇌와 모든 망상에서 자유로워 지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239건 39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142
어제
14,691
최대
18,354
전체
5,966,506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