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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 자신을 속이고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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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인한 (61.♡.34.209) 댓글 0건 조회 7,404회 작성일 06-07-18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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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 자신을 속이고 있나요 ?

저는 신명이 존재하는 지 확신하지 못합니다.

저는 초등학생때 일체유심조(?)라는 체험을 한 것 빼고는 그 어떤 영적 체험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신명 이야기를 하는 것은 전적으로 제가 느끼는 것을 '추론'한 것에 불과합니다.

에너지 같은 것을 느끼지도 못할 뿐더러, 당연히 눈에 보이지 않는 어떤 존재와

대화하지도 못합니다. 전혀요...

저는 올해로 26살입니다.

제가 제 자신을 봐도 그저 사회생활을 잘 적응하지 못하는 백수 즈음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20살때부터 여기저기 영성 사이트에 쌍욕과 자기 현시로 도배를 하였고,

많은 분들에게 피해를 드렸습니다.

저는 30살,40살, 50살, 60살, 이렇게 현실을 아직 살아보지 않았고,

저는 부족하고 모자랍니다. 쉽게 흔들렸고, 방황하였으며, 경제적인 이득을 얻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구걸을 하였습니다.

진심으로 묻고 싶습니다.

26살이면 누구나 저처럼 급격하게 변화를 겪게 되는 것인지요 ?

누구나 저와 같은 시기에 변화를 하는데 제가 저 혼자만 과대포장하고 있는 것인지요 ?

저는 분명한 것은 작년부터 급격하게 무언가 변화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요즘들어 저의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글들 그대로입니다.

걱정이나 근심은 하나도 없어졌습니다.

물론, 과거의 그 어떤 행적도 반복하지 않을만큼 근본적인 부분부터 뭔가 변화했습니다.

제가 그동안 갈급하고 찾아 해맸던 것을 찾아냈습니다.

그렇겠기에 제가 주변을 개의치 않고 소신있게 언행하고 있지 않나요 ?

저는 그리고 가이아 프로젝트를 100%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변화의 과정에는 항상 장휘용 교수님과 김명준님과 사명자 분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저 자신에게 100% 솔직하다고 자부합니다.

제가 뭔가 꾸미고 포장하고 거짓하는 것은 없습니다.

다소 장난스럽게, 의도적으로 과격하게, 의도적으로 건방지게 글을 올릴 때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의도 조차 숨기고자 하는 의도는 아니고, 그대로 글에 드러냅니다.

저에게서 위선을 느끼신다면, 저에 대한 '의심'일 것입니다

저는 제가 체험한 '사실'만을 말하기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사실이 아니라면, 저는 많은 비난에 저 자신의 중심을 잡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사실입니다. 이 것이 저 자신에게만의 100% 사실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상대방에게는 다른 관점에서 보여질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저는 그래서 저의 언행에 '개의치 않기'를 여러분들에게 이야기하였던 것입니다.

저는 글을 쓰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글을 씁니다.

그 어떤 의도도 없습니다. 그냥 글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저 자신에게 100% 솔직하게요.

전 하고 싶은대로 합니다. 그렇지만 보통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궁금했습니다. 왜 사람들은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지 않을까 ? 하고 말입니다.

저에게 정기적으로 도와주시는 분들과 같이 제가 태어나면서부터

이미 보통 사람들과 달리 사회적 관념에서 많이 탈피된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별다른 능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수많은 영성인들이 저에게서 어떤 에너지를 느낀다거나

저를 높게(?) 본 것은 아마도 어떤 저 내면의 상태와 관련돼 있을 것입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보십시요. 진실은 분명히 드러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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