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할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그냥 (59.♡.98.253) 댓글 0건 조회 6,624회 작성일 06-08-02 23:30본문
각론 부분에서는 다소 오해의 소지는 있으나 총론적으로 깨달음으로 가는 사람들의
현실적인 책무 또는 방향성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
머리는 구름위에 있으되 발은 진흙아래에 있어야만이 실존재입니다.
이는 20여년전 함석헌 선생님으로부터 받은 편짓글 일부입니다.
이웃 자연 나 밖의 존재에 대해 동체대비심 한자락을 느끼지 못하고 명상하고
념불한고 기도한다면 깨달은 소가 웃을 일입니다.
우주가 내몸과 같이 아파해야 바른 방향이라는 점에는 개인적으로 의심이 없습니다.
열심히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