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쪽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어부가 (211.♡.95.137) 댓글 0건 조회 6,615회 작성일 06-08-24 13:27

본문

소생이 아래에서 꼬리잡았던 속뜻, 님이 바로 보셨습니다.
소생은 패미니즘 운동가도 아니고,
패미니즘 자체가 주된 관심분야도 아니며,
오히려 우리 시대에서는 드물다 할 정도로 평등한 대접,
아니 또래 중에서는 오히려 여성상위의 개념으로 성장하였다는 것 밝힙니다.
소생이 지적하고 싶었던 것은 님이 알아들으신 바대로
'관성' 바로 그것이었고, '모성' 바로 그것에 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에 이로운 씨앗이 될 것이라고 믿기에
님의 생각에 덧되어 소생의 한생각을 보태고는 싶으나
솔직히 소생에겐 이곳이 커피 마시는 휴식으로 들어오는 곳인지라,
정리된 본글을 미뤄두기로 합니다.
해도 좋고 안 해도 좋은 일,
기약 또한 하기도 하고, 안 하기도 하고....^(^
주어진 시간 속을 기운차게도 헤쳐나가시는 모습,
앞으로도 종종 볼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며칠 동안 커피 마실 시간도 아껴야 하는 어부 올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239건 39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2,341
어제
14,691
최대
18,354
전체
5,967,705

Copyright © 2006~2018 BE1. All rights reserved.